요즘은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응급실도 9시, 10시면 소아과 당직자가 퇴근한다고 하더군요... 인력이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이 와중에 얼마전에 모 언론사 기자는 의료 종사자가 넘쳐난다면서 언플을 하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정권에서 시행하려고 했던 의료종사자 인원 늘리려고 했던 정책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속으면 안돼... 내가 결혼해도 이렇게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섣부른 판단이야.. 모든 결혼 생활이 이렇진 않아.. 내가 저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만큼 착하게 살진 않았어.. 괜히 결혼 욕심에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맘고생 몸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열심히 살자..
냅두세요... 저도 예전부터 죽어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는데 안먹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굳이 꼭 체험해봐야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언론이든 국민이든 공무원이든 길바닥에 나 앉아봐야 정신 차릴 것 같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냅두세요~ 죽어라고 얘기해봐야 안듣고 안믿고 오히려 진보진영 흠집내기만 더 치열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