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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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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한국처럼 확진자가 적은 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도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굉장히 효율적인 방법이죠. 단순히 검사숫자만 줄이는 방법이 아니고
1차적으로 유, 무증상 그룹 분리가 가능해짐으로써 1 단계가 더 추가되어 효율성이 배는 높아졌습니다.
원래는 한 단계를 추가하면 시간이 더 늘어야 하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더 줄어드는 거죠.
100명 100번 검사하던 것을 100명을 10번 검사+2차 개별검사 로 줄인것 뿐만 아니라 0차 유증상, 무증상자 분리 검사까지 가능해진거죠.
기존 1 단계에서 3 단계 선별 검사가 된겁니다.
1차 무증상자, 유증상자로 분리--> 2차 무증상자 10명씩 검사, 유증상자 10명씩 검사. --> 무증상자 음성시 검사 안함, 양성시 개별검사, 유증상자 개별 검사.
지금처럼 무증상자, 유증상자가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시간 낭비와 자원낭비가 심했죠.
이 방법은 처음부터 무증상자, 유증상자를 분리 검사하게 함으로 해서 검사의 효율성은 훨씬 높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