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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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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17-01-14 00:11:16 8
오늘자 문재인 트위터.twt [새창]
2017/01/13 20:02:40
햇볕이 닿지 않는 작고 외롭고 서글픈 곳까지 살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ㅠㅠㅠㅠ
중증장애아 병원과 관련 시설 턱없이 부족해요.. 저는 용인에 살면서 자폐2급 발달장애아를 키우는데, 이 넓은 용인에 특수학교는 단 한 곳 뿐입니다.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어요.. 몇년 전부터 부지도 마련하고 자금도 마련되어 있으나 혐오시설이라고 건립예정지 주민들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고 있답니다..
1102 2017-01-10 20:40:42 23
안희정님이 리트윗한 글 [새창]
2017/01/10 18:56:37
저.... 저는 충청도 크리스찬베일 같다고 생각해요..
1101 2017-01-08 22:52:27 8
허허...정속주행했다고 휴게소에서 싸움날뻔했습니다. [새창]
2017/01/08 19:49:00
2차선 정속주행에 앞차까지 있던 상황에서 글쓴이가 무슨 융통성을 가져야 하는거죠?
1100 2017-01-07 18:19:29 18
아버지가 준비해주신 준비물이 뭔가 좀 어색하다... [새창]
2017/01/07 16:32:57
아버지 백퍼 낚시갔다오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9 2016-12-29 02:55:17 0
위가 작아서 너무 서러워요 [새창]
2016/12/28 16:27:04
언니 저랑 가깝게 지내요♡
1097 2016-12-19 12:25:50 0
이완영, 최순실 최측근과 9일에도 만나..2차례 만남 [새창]
2016/12/19 11:26:27
잘한다 잘해~~~~~~~~~!!!!!!!!!
1096 2016-12-18 23:08:30 31
혐)침몰 다된 세월호를 바라보는 박근혜 표정.... ipg_ [새창]
2016/12/18 20:39:12

저여자는 당연히 비교할 깜도 안되는 인간이지만... 세월호희생자 분향소에서의 문재인님. 조문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진대 아이들이 울부짖고 있는 저 순간에 어찌....
1095 2016-12-18 11:55:09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4 2016-12-16 12:22:44 3
[새창]
커피빨면서 보다가 사진보고 진짜 코로 커피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매가 일을 키웠네 키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093 2016-12-13 12:58:01 1
문재인의 겨울맞이 : '든든한 고구마'가 되다 [새창]
2016/12/13 07:46:39
15번컷 이마에 퇴진카드 붙이신 분 시선강탈 쩌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 것!!!!!
1092 2016-12-13 12:49:36 61
부산 '싼타페 참변' 운전자 과실 결론..검찰 송치 [새창]
2016/12/13 10:30:21
이 사고 블박영상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진짜 미친 나라 미친 기업이네요..
할머님이랑 엄마가 아기,아기,아기 어떡해!!!!! 하고 절박하게 부르짖던 목소리가 지금도 너무 생생해요.. 그 어린 아기들... 영상보고 엄청 울었었어요... 아이고 와이카노, 외마디 절규하던 할아버님은 혼자 살아남으셔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이따위 판단을 내리나요....
1091 2016-12-09 16:18:16 0
총 투표 299 가결 234 부결 56 기권 2 무효 7 [새창]
2016/12/09 16:11:51
노란옷 입으신 세월호 유가족분들 눈을 꾹 감고 만감이 교차하며 억장이 무너지는 표정 보면서 울컥했어요......
1090 2016-12-09 16:16:22 0
세월호 유가족 현수막 뺏은건가요? [새창]
2016/12/09 16:15:14
저도 봤어요. 강경하게 막 뺏으시던데....
1089 2016-12-08 12:51:33 19
섹스리스로 가는 현재 진행형... [새창]
2016/12/08 08:12:18
다른 이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어린 아이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무성욕자가 아니더라도요.
하루종일 아이 보느라 동동거리고 겨우 재우고 나면, 한편으로는 그 얼마 안되는 자기 직전까지의 시간이 넘나 달콤해서 어떻게든 날 위해서만 쓰고 싶어지면서, 한편으론 너무나도 피로해서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도 하기 싫어져요. 육아 퇴근해도 또 아이만 잠들었을 뿐 남아있는 집안일은 산적해 있지요. 그 아수라장 속에 무감하게 앉아있다보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얄지도 모르겠고 손 대기도 싫고... 그 와중엔 사실 부부관계는 생각도 안난답니다..
성욕이 없는 게 아닌 경우도 있어요. 남편 팔베개도 그립고 나도 깨끗이 샤워하고 좋은 향기 풍기며 남편 품에서 여유롭게 잠들고 싶죠. 하지만 현실은 그 준비조차도 버거워서 아이 젖냄새 찌든 옷도 벗기 귀찮아요. 거기다 어찌어찌 준비해도 아이가 언제 깰지 모르는 불안함에 집중(?)도 몰입도 잘 안되기도 하구요... 저는 스스로 언제나 성욕이 적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 힘들던 시기에도 나는 성욕이 없어!하고 느끼지도 않았어요. 늘 남편 품이 고팠구요. 근데도 그리 되더라구요...

많이 외로우시고 또 자괴감도 드시고 우울하실텐데, 한번 얘기를 나눠보심이 어떤가 싶어요. 날카롭게 얘기하시지 말고 글쓴님 맘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보시고 혹시 아내분이 제가 쓴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닌지 들어보셔요.. 그냥 단순하게 성관계가 싫으신 분일 수도 있으나 또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잘 해결되어서 두 분 모두 마음의 상처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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