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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16-08-29 03:08:10 2
블랙박스 에 녹화된 귀신 장산귀? [새창]
2016/08/25 22:39:19
이 방송 봤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복장도 산에 올 복장이 아니고... 저도 무속인 생각했었는데, 시내나 돌이다닐법한 의상에 가방 하나..특히 저 캄캄한 산에 그 흔한 손전등 하나 들고있질 않아서 그게 정말 이상했어요. 한치앞도 안보일텐데.... 음성분석했더니 누구세요 라고 얘기한것도 소름.. 저 캠 찍어 제보한 미국인분은 지나쳐가심서 헬로 하고 가셨더라구요.
진짜 무서웠는데 방송말미에 단순 헤프닝으로 결론나겠지 하곤 맘을 다잡고 끝까지 봤는데 결국 정체를 밝혀내지 못해서 더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
1042 2016-08-28 01:05:59 6
오유의 여성 민주당원님들 감격스럽네요. [새창]
2016/08/27 22:44:58
권리당원임이 너무나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1041 2016-08-26 16:59:29 0
[새창]
데싱디바는 페디가 진리인 것 같아요ㅎㅎ 네일에도 느므 이쁜데 머리카락 자꾸 사이에 끼고 그래서. 페디는 저는 2주도 넘게 말짱하니 붙어있었어요. 살짝 떨어지려 할 때 실험삼아 탑코트 바르고 붙여봤더니 엄청 잘 붙더라구요ㅎㅎㅎㅎ

다만 30개 들어있어서 막연히 3번까지 할 수 있겠지?! 했던 건 함정!!!! 실제로는 맞는 크기 찾아 하다보면 1번~ 1.5번정도 할 수 있는 듯 해요. 남은 팁끼리 모아서 더 할 수도 있겠지만요:)
1040 2016-08-25 01:20:50 0
[새창]
으어 이뻐라ㅜㅜㅜㅜ전에 지인네 친칠라 안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터럭의 질감이었어요. 엄청 포삭하고 가벼운데 손이 스르르 미끄러지더군요. 멋진 녀석들!!
1039 2016-08-24 09:51:49 26
개3마리키우는데 냥줍해서 키울거라던 작성자 인데요 [새창]
2016/08/23 21:32:20
고운 모래를 냥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해변가 백사장에서 응가하는 기분인지....

다만 입자가 고울수록 작성자님 방바닥과 이불이 같이 서걱거릴 수 있으니ㅜㅜㅜㅜ꼭 화장실 드나드는 곳 쪽에 발 털고 나올 수 있는 뭔가를 놓아주세요. 발매트라든지..저는 보기엔 괴랄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인조잔디? 같은 까끌까끌한 매트 놔뒀더니 성긴 그 틈으로 모래가 다 떨궈져서 한결 청소가 수월했어요.

멍냥이 같이 키우시면 진짜 재밌는 광경 많이 보시게 될거예요ㅋㅋㅋㅋㅋㅋ저도 눈못뜬 길냥아가 데려다 돌봤었는데 개들이랑 우다다 치고박고 집도 개들이랑 같이 지키고 진짜 웃겼어요ㅋㅋㅋ
1038 2016-08-24 09:46:49 0
[필독] 권리당원 ars 2일동안 한번도 전화 못받으시 분들 !!!!!! [새창]
2016/08/23 19:09:35
저도 이번에 메세지, 전화 모두 안왔어요(심지어 경기도당대표 전화안와서 투표도 못함ㅜㅜ) 위에 작성자님이 적어주신 번호로 통화해보니, 오늘 오전 중으로 인바운드투표 관련해서 메세지가 발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전까지 기다려보고, 혹시 스팸함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다시 위 번호로 전화 달라고 하시네요.
1036 2016-08-23 12:28:12 6
심상정 클났네 ... [새창]
2016/08/23 10:06:28
저러는 정의당 당원분들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 되서 더 안타깝네요.

이 아줌마야 저 사람들이 진짜로 당 애끼는 당원이야 정신차려ㅜㅜㅜㅜㅜㅜ
1035 2016-08-23 12:24:51 11
친구가 나뭇잎이냐고 물어본 음식 [새창]
2016/08/23 10:46:38
인천출신인데 평생 콩잎으로 음식 해먹는 것도 몰랐거든요.. 부산출신 친한 언니가 콩잎물김치를 한가득 줘서 먹어봤는데, 첨엔 식감이 뻣뻣해서 읭 나뭇잎인가? 했지만... 입맛들이니 완전 신세계!!!!!! 차가운 콩잎물김치랑 깡된장, 제육볶음 같이 먹으니 진짜진짜 맛있었어요ㅎㅎ 저는 늙은호박 갈아서 전 부쳐먹는것도 그 언니 통해서 첨 알았어요.
1034 2016-08-22 23:56:20 4
[새창]
안돼 내모교... 울학교에 똥칠하지 마라 이 악마야ㅜㅜㅜㅜㅜ
1033 2016-08-21 00:57:36 0
전해철의원실에 전화했는데... [새창]
2016/08/20 20:14:53
저도 경기도당 권리당원인데 전화 안왔어요ㅜㅜ
1032 2016-08-09 19:55:21 42
매미가 겁나 시끄러웠던 트윗러. [새창]
2016/08/08 16:16:35

매미소리하면 이제 이 댓글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매미야... 오늘이 마지막 울음소리를 듣게 되겠구나... 마지막인만큼 열심히 목청껏 울으렴... 맴매앰~맴! 스피오 스피오 맴맴-쎄야!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쒸-이-빌빌빌빌빌빌빌빌빌빌 쒸르빌! 추올스 추올스 추올스 추올스 추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피오-스 피오-스-쒸-이- 빌빌빌빌빌빌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맴맴맴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매미어를 할 줄 아는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031 2016-08-05 13:06:29 0
[새창]
증조할머니께서 치매를 오래 앓으셨었는데.... 다른 자식 며느리 다 알아봐도 저희 할머니(막내며느리)만 못알아보시고 매번 욕하고 화내셨어요. 도둑년 화냥년 별 소릴 다 하시면서... 그러면 할머니도 같이 내가 왜 도둑년이냐고!! 엄니가 나한테 옥가락지하나 준 적 있나고!! 왜케 힘들게 하냐고 서로 고성방가를 일삼으면서 징그럽게 싸우셨던 기억이 여태 남아있네요. 그렇게 십년넘게 투닥거리며 사셨어요. 결국 증조모 모신 건 저희 할머니였고 나머지 글케 이뻐한 자식들은 명절때나 얼굴비추지 용돈 한번 과일 한번 마련해온 적 없었구요... 당장 요양원 모실 생각 없으신 것 같은데 할머니께 모진 소리 하시고 맘아파하지 마셔요. 어쩔 수 없는거고 누구나 그러는 거니까요. 저희 할머니도 증조모랑 맨날 언성 높여 한바탕 하시고는 직후에 저한테 구멍가게 가서 스카치캔디(증조모의 잇 아이템) 사오라고 큰할미 사탕 떨어졌다 하시고.... 엄니 나가라고!!! 엄니가 사랑하는 자식한테 가라고 왜 도동년이랑 사냐고!!!! 싸운 직후에 증조모 깨벗겨놓고 물놀이 시켜주시며 깔깔거리시고는 했어요ㅎㅎㅎㅎ 오래 치매 앓다 가시는 날까지 할머닌 못알아보셨지만...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호상이라고 잘가셨다고 후련해하는데 울 할머니만 실신해가믄서 우셨네요. 진짜 정 진짜 사랑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작성자님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말 넘 힘드실텐데... 날까지 더워 더하실거예요. 기운내시구요. 할머니께 짜증 성질 다 내세요 괜찮아요. 좀 더 힘들어지면 요양원 모시셔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1030 2016-08-04 18:52:42 17
박시장의 행보는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새창]
2016/08/04 15:10:10
행정가로 정말 엄청나게 뛰어나시다는 점 인정해요. 다만 몇몇 행보들 때문에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시는 게 아쉬워요.

저 강남역 판넬 영구보존 어쩌고 할때, 서울시청 후문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부모들이 농성을 하고 있었죠. 맨바닥에 돗자리 하나 달랑 깔고, 어머니들 삭발식도 하고요. 정말 길게 이어지던 그 농성을 박시장님이 몰랐을 리가 없는데, 발빠르게 이슈에만 초점을 맞추시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그 점이 아쉬웠네요. 저 게시물 이후 시장님 카카오스토리가 발달장애인관련으로 꾸준히 많은 댓글들이 올라오니 그제야, 농성 3주가 지나서야 나와보시더라구요. 물론 많이 바쁘신 것도 일이 많으신 것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강남역 포스트잇 영구보존하는 논의하는 사이에 당장 노숙하며 농성중인 사람들 한번 내다보질 않았던 게.... 아쉬웠네요.
1029 2016-08-04 15:38:45 1
30대 여성 그리고 착샷 [새창]
2016/08/04 14:15:52
허리가 잘록하셔서 저런 옷이 엄청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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