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8
2016-12-08 11:58:01
14
더민주 너무너무 이뻐요ㅠㅠ당비 나갔다는 출금문자메세지 띵똥!도 너무 뿌듯해요ㅜㅜ
1084
2016-11-22 20:36:21
18
저는 둘째 낳을때 부분마취했는데 첨에 마취가 덜 되어서 엄청나게 괴로웠거든요. 마취가 제대로 되면 쓱싹쓱싹 썰리는 느낌만 있지 통증은 없다던데 저는 너무 아파서 울고불고 입술 다 터지도록 깨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근데 애기 꺼내기 전에는 수면 못 놓는다고 그래서 쌩으로 참다가... 애기 나오고나서 수면 짧게 들어갔는데, 기억 전혀 안나지만 회복실에서 간호사님이랑 남편한테 애기 아픈데 없냐고 애기 괜찮냐고 진짜 수십번 물어봤대요.
''애기 무사해?'' ''응'' ''다행이다... 애기 어때?'' 계속 이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모성은 위대해요!! ㅋㅋㅋ
''애기 무사해?'' ''응'' ''다행이다... 애기 어때?'' 계속 이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모성은 위대해요!! ㅋㅋㅋ
1083
2016-11-14 13:27:02
5
무현, 두 도시 이야기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눈물이 많이 나와 힘들지만 영화 자체로도 참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눈물이 많이 나와 힘들지만 영화 자체로도 참 재미있습니다.
1081
2016-11-09 16:00:10
2
저희집은 서로가 이상형의 끝을 달리는 타입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결혼해서 십년넘게 살고 있는지가 싱기방기;;
1079
2016-11-02 10:24:44
0
저날 어민분의 타들어가는 초조함과 분노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1077
2016-10-26 09:10:48
2
그러기엔 결혼 십년차가 훌쩍 지나서..ㅋㅋㅋㅋㅋ 제가 가죽부츠 신으려하면 자기가 어그 고르기도 해요ㅋㅋㅋㅋ
1076
2016-10-26 08:32:56
4
저도 어그성애자입니당. 한번 신으면 그 뽀송함과 따심이 도저히 끊지 못하게 하지요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는 좀 영의정같다고는 했지만;;;; 어그 귀엽다고 해요. 모든 남자들이 다 싫어하진 않는 듯해요ㅋㅋㅋ
저희 남편도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는 좀 영의정같다고는 했지만;;;; 어그 귀엽다고 해요. 모든 남자들이 다 싫어하진 않는 듯해요ㅋㅋㅋ
1075
2016-10-23 22:13:51
10/17
음... 전 솔직히 어느 정도는 이해는 가요..
중국집 위생상태 안좋은 곳들 많은 것도 알긴 아는데, 그래도 그릇들은 사실 계속 씻어서 쓰잖아요. 철가방 겉면은 그렇게 닦아서 사용하진 않구요. (그릇처럼 철가방 외부를 유지하는게 당연히 더 이상한;;) 철가방 내외부 상태도 다를 수밖에 없는거고.. 그럼 거기서 만든 음식은 어떻게 먹냐!! 하는 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봐요..
저도 철가방은 아니고 초록색 플라스틱? 같은 가방으로 배달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겉면이 좀 눈에 보이게 심하게 더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계속 바닥에 놨다가 오토바이에도 싣고 많이 쓰니... 쉽게 더러워지겠죠. 음식물 마른 것도 묻어 있고.. 그런데 사진처럼 저 자리에 올려두고 음식 꺼내주셔서.. 잘 받고 가신담에 물티슈로 한번 닦았던 적이 있어요.
철가방 더러워서 실내에 놓는 것이 싫을 수도 있긴 한데.. 사실 그렇다고 또 현관 바닥에 놓고 하시는 거 보면 약간 맘이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철가방을 어디 놓느냐보단 걍 개인적으로 쭈그리고 앉아서 음식 주시는데 그 앞에 돈 들고 서있는 게 좀 뻘쭘해요ㅎㅎ 그래서 보통 그릇 꺼내주시는 동안 같이 쭈그리고 앉아있네요;;;
중국집 위생상태 안좋은 곳들 많은 것도 알긴 아는데, 그래도 그릇들은 사실 계속 씻어서 쓰잖아요. 철가방 겉면은 그렇게 닦아서 사용하진 않구요. (그릇처럼 철가방 외부를 유지하는게 당연히 더 이상한;;) 철가방 내외부 상태도 다를 수밖에 없는거고.. 그럼 거기서 만든 음식은 어떻게 먹냐!! 하는 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봐요..
저도 철가방은 아니고 초록색 플라스틱? 같은 가방으로 배달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겉면이 좀 눈에 보이게 심하게 더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계속 바닥에 놨다가 오토바이에도 싣고 많이 쓰니... 쉽게 더러워지겠죠. 음식물 마른 것도 묻어 있고.. 그런데 사진처럼 저 자리에 올려두고 음식 꺼내주셔서.. 잘 받고 가신담에 물티슈로 한번 닦았던 적이 있어요.
철가방 더러워서 실내에 놓는 것이 싫을 수도 있긴 한데.. 사실 그렇다고 또 현관 바닥에 놓고 하시는 거 보면 약간 맘이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철가방을 어디 놓느냐보단 걍 개인적으로 쭈그리고 앉아서 음식 주시는데 그 앞에 돈 들고 서있는 게 좀 뻘쭘해요ㅎㅎ 그래서 보통 그릇 꺼내주시는 동안 같이 쭈그리고 앉아있네요;;;
1074
2016-10-23 16:51:49
5
하... 초창기부터 엄청난 팬이었는데.. 이이언씨도 진짜 좋아했구요... ㅁㄱ트윗 이후 이젠 노래 안들어지더라구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