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14
2017-06-13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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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십세이전에는 병원이 지척에 있어야하고
의사샘, 간호사샘과 집안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친해집니다.
근데
그 이후가 되면
예방접종외에는 병원에 갈 일이 거의 없고
간혹 치과나 정외과쪽ㅡ머스마 ㅡ으로 방향을 틉니다.
애가 하나라서 더 신경이 쓰이는 면도 있을겁니다.
애가 여럿이면
아픈게 일상이라 그닥 걱정이 안되죠.
ㅎㅎ
잘 크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말씀하신대로
애 키우다보면
몸아픈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예요.
감기 조심하시고
배탈 조심하시고
눈병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