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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2014-06-21 20:18:50 1
[기사] 4대강사업의 재앙? 흉측한 벌레 들끓는 금강 [새창]
2014/06/21 18:51:58
11 한 가지 덧붙이자면 아마 "혐기성 미생물"들이 주가 될 것 같네요.
부영양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용존산소량이 부족할 것이니까요.
1306 2014-06-21 20:04:16 4
[기사] 4대강사업의 재앙? 흉측한 벌레 들끓는 금강 [새창]
2014/06/21 18:51:58
방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찾아 형광펜으로 그어가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금강 전역의 수질이 저렇게 악화되었다면 물 속에는 온갖 해로운 미생물들이 가득 들어있겠죠.
지금 기사를 못 찾고 있지만 저번에 4대강의 수량 증가로 인한 수압의 상승 때문에 강 주변의 농지가 4대강에서 흘러나온 물로 침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물속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미생물들은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물에 비해서 토양으로 침투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고농도로 침투한 흙은 엄청나게 질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다른 생물들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4대강과 바로 닿아있는 흙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오염되겠죠. 그러다가 결국 농지도 오염이 될 겁니다.
그때 쯤이면 이미 육상 생태계도 엉망이 되어 있을 겁니다. 워낙 광범위하게 파괴되어 복구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겁니다.
그리고 온갖 해로운 미생물들로 오염된 토양 때문에 점점 농산물들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이 땅에서 더 이상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환경이 될 겁니다.

제 나름대로 배운 생태학 지식으로 생각해봤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봐도 정말 끔찍하군요...
4대강 보를 빨리 철거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토양이 점점 오염되는데, 재자연화를 위해 흙을 다시 파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할 겁니다.
1305 2014-06-21 18:35:26 33
[문창극+좃선]고승덕에 이은 시대의 아이콘이 또 하나 나오네요 ㅋㅋㅋ [새창]
2014/06/21 17:36:34

아니 다른 걸 다 떠나서 이게 총리로써의 능력과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전에 한 번 TV조선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선동질하더니만...
정말이지, 저놈들은 사실왜곡 + 물타기 등으로 인해 언론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네요.
1304 2014-06-21 17:09:49 1
도시의 운송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과정.gif [12.2Mb] [새창]
2014/06/21 10:53:31
도로망 계획이 굉장히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이 점균류를 이용하면 계획할 때 효율성이 높아지겠네요.
1303 2014-06-21 17:01:43 1
코난에서 사람은 총 몇명이 죽었을까? [새창]
2014/06/21 14:56:21

추천 수에 비해 왜 이렇게 글이 많나 했더니...
1302 2014-06-21 16:56:19 3
[새창]

세상에... 인형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1301 2014-06-21 16:52:36 0
언젠가는 '개한민국'이 아니라 '우리나라'라고 말하고 싶음... [새창]
2014/06/21 16:48:00
작성자님이 패배주의에 빠지신 건 부정적으로 보지만 이 글은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서로 소통하면서 길을 모색해 봅시다. 오래 걸려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 앞으로 나가는 게 역사니까요.
1300 2014-06-21 15:57:09 0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혜린_, 작성자님 // 아...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작성자님 덕분에 힘이 넘치는 글들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1299 2014-06-21 15:45:50 0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저도 컴맹이라 질문드립니다. 포트는 고장이 안 난 건가요?
참, 아까 질문했던 사진을 젠더에 홈이 있다는 걸 알고 무심코 날렸네요. 질문글은 날리면 안 되는건데 저도 모르게 그만... 아무쪼록 사과드립니다.
1298 2014-06-21 15:36:33 0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1 지금까지 나온 말씀들을 봤을 땐 그...그럴 지도요 ㄷㄷㄷㄷㄷ

11 그럼 결국 젠더가 뽀개졌다는 얘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97 2014-06-21 15:28:53 4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아... 결국 힘으로 뽑으신 게 맞는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혼란스러워서 열을 받은 줄 알았는데...
사진은 보니까 젠더에 홈이 있더라구요. 부풀어보인 줄 알았는데 그건 젠더의 홈과 맞으니 아마 열은 아닐지도...??;;
1295 2014-06-21 15:16:53 0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그런데 다시 보니 탔다고 하기엔 진짜 미묘하네요;;;;;;
설마 진짜로 힘 주고 뽑으셨나요 ㄷㄷㄷㄷㄷㄷㄷ
1294 2014-06-21 15:13:13 0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4/06/21 14:37:30
11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탄 흔적이 절단부위에 보이네요;;
1293 2014-06-21 13:12:54 0
野가 이긴 사전투표...!!! [새창]
2014/06/21 13:07:45
이 자료로 보면 경기도는 선거 당일에 7만표 이상의 여당표가 나왔다는 말이 되네요.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표차가 많이도 벌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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