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병기, 차떼기 배달책 전력에 ‘북풍 공작’ 의혹까지 [새창]

몸에좋다 // 제가 커뮤니티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한 게 오늘의유머이고 이제 활동한 지 2달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눈팅이야 조금 길긴 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오늘의유머 분들이 대체로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신중하시더군요. 그래서 콜로세움이니 자정작용이니 하는 것들이 특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정보 전달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약간 느린 것 같더라구요. 특히 기사는 오유보다 루리웹 쪽에 더 활발하게 뜨는 것 같아요.

1021 2014-06-12 20:18:26 0

[새창]

추천을 다 써서 대신 덧글을 남깁니다.

1020 2014-06-12 19:57:50 0

반대먹을 각오하고 왜 사람들이 새누리 뽑는지 말해봅니다. [새창]

1 아, 그리고 영문 위키백과에서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광우병의 공식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잠복기일 때에는 사실상 프리온을 검출할 방법이 없습니다.

1019 2014-06-12 19:55:35 2

반대먹을 각오하고 왜 사람들이 새누리 뽑는지 말해봅니다. [새창]

다른 건 저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지만 광우병만큼은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광우병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작성자님께서 모르신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이 주제로 콜로세움 상당히 많이 열렸었고, 태클도 많이 받았었는데
이 부분에선 제 주장을 굽힐 생각이 없습니다. 이 주제에선 이미 많은
논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렸다는 한국 사람
단 한 명이라도 대보세요 그럼. 단 한 명이라도." 입니다.

없는 게 당연하지요. 광우병과 같은 프리온은 기본적으로 잠복기가 수 년~수십 년이나 됩니다.
그렇지만 보통 짧으면 5년이고 길면 10~20년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문 위키백과에서 찾아본 잠복기 영문 검색 결과를 링크해드리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Incubation_period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우병과 증상이 비슷한 "쿠루병"의 잠복기가 10년 이상입니다. 그러니 광우병에 걸린 환자의 수는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지요.

1018 2014-06-12 19:25:45 0

[기사] 이병기, 차떼기 배달책 전력에 ‘북풍 공작’ 의혹까지 [새창]

고발뉴스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국민TV 기사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대선개입-북풍공작 이병기가 국정원장이라니”
1997년 안기부 VS 2012년 국정원

1차 출처 : 고발뉴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2

1017 2014-06-12 19:1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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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나라의 개신교가 미국에서 변질된 근본주의 개신교를 뿌리로 합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에서 또 변질되어서 그 정도가 심해졌죠.

1016 2014-06-12 18:32:27 0

하태경의원 "문창극 역사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하다" [새창]

1015 2014-06-12 18:23: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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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브레이크뉴스에 경상도 소식이 많이 나온다 했더니...
저도 전에 한 번 출처로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지역드립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몰랐네요.

1014 2014-06-12 18:2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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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도 가계 문제에 대해서 예전에 들은 바가 있어서 추천은 못 드렸습니다.
다른 점을 지적하시는 게 역풍을 덜 맞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브레이크뉴스가 어떤 언론사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2 2014-06-12 17:58:57 0

뭔가 수상 합니다 [새창]

오늘 문참극 관련 기사를 보고 판단한 결과,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참극은 어차피 버리는 패예요. 어차피 우리나라의 정치구조가 총리 = 바지사장입니다.
그보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국정원장 후보인 이병기에 더 주목을 해야죠.

1011 2014-06-12 17:5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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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참극을 총리로 임명하면 이제 참여정부 때의 외교정책인 "균형외교론"은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네요.
인두껍을 쓰고 있다면 이렇게까지 광역 어그로를 끌 생각도 못 할텐데...

1010 2014-06-12 17:46: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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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받을 각오를 하고 고해성사를 합니다.
저도 아까 전에 의경 욕하는 베오베 글에서 같이 욕을 했습니다.
그 땐 사진에 의경도 같이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논란이 있고 다시 보니까 사진 속에서 의경은 한 명도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잘 안 되네요. 전보다는 많이 시야가 넓어졌지만...

1009 2014-06-12 14:26:00 75

중국언론, 문창극 " 친일 망언 " 속보로 타진! [새창]

朴대통령, 문창극 임명 강행시 한중관계 파국 우려
중국언론이 12일 문창극 한국 총리후보자의 친일 망언을 긴급속보로 타전하는 등, 문창극 망언이 한국 국격을 또다시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 6년 동안 외교는 모조리 파탄났네요.
균형외교? 그거 먹는 건가요?...ㅠㅠ

1008 2014-06-12 14:20: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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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라는 것은 결국 "사회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스템이 망가졌기 때문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생겼고 그런 참사가 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