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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11:26:59
6/13
몇번 언급을 한적이 있지만 대운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대운하. 득보다 실이 크죠. 득은 없고 실만 있다. 그런 문맥으로 시종일관 비비꼬는 말투가 계속 되는 만화에 눈쌀 좀 찡그렸습니다.
대운하의 타당성이전에, 완전하게 한쪽으로 몰고가는 편파판정 심판같은 것이 눈에 거슬렸다는 거죠.
미니아찌님 말씀처럼 자신의 확실한 의견이 있으면 찬반 중 한쪽으로 가야 하는 것은 뭐 나름대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대운하에 반대도 아니고 말하자면 찬성쪽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결심을 내리는 것에 대한 유보적인 상황을 두고 싶은 것은 있기에..
어느 한쪽으로 확실하게 흑이면 흑, 백이면 백. 그렇게 딱딱 끊기가 여상하지가 않아서 말이죠.
관광특구니 디젤C유의 경제적인 처분이니 운송비의 절감이니 하는 자잘한 장점은 큰 단점에 묻힐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장점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어떤 한가지 일에 대해서 무조건 나쁜 경우의 수만 있는게 아니다.
그이야기를 말하려고 한것인데, 포커스를 그쪽으로 당기시면 제가 대운하를 찬성하는 부류가 되버리잖습니까.
제가 말한 요지는 만화가 단점을 부각시키면서 시종 배배꼬인 말투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부가적인 짜증을 유발했기에
그걸 언급한다는게 배가 서산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