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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2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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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
혀가 내둘러 집니다.
결국은 여자는 10년 끝에 자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는 남자라 느껴졌던
작성자님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남자가 있었던 간에
마음을 다잡아 주지 못하고 그게 골이 패인 것 같군요
10년간 사귀다가 내쳤다면, 고민끝에 확실한 결론이 난것이니
더이상 미련을 가진다면, 당사자에게는 집착으로 밖에 안느껴지겠네요
조언따위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잊으세요. 어차피 사랑이니 연인이니 하는 건 정해진 게 아니니까요
지극히 유동적인 인간관계 중 하나일 뿐이니, 또 다른 마음을 향해 나가는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