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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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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혐오를 조장해서 정치에 눈돌리게 하는 것과
오유 시게에 혐오가 조장되서 오유혐오로 주홍글씨 찍어가는 양상이 되고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전에 자체 자정효과로 저는 무분별한 과격한 주장에 대해 저격을 하는 s 운동도 병행하자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식의 중구난방이 되리라 어느정도 예상(궁예질) 했던바... 브레이크를 미리 달고자 했지만.
큰 대책없이 진행되고 역시 필수로 생각된 분란에 탈력감이 생기네요
이젠 반대를 위한 반대와, 찬성을 위한 찬성만 가지고 서로 벽에다 소리치는 과정이 진행중이군요
그 여파로 오유혐오론도 한층 부각되겠구요. ㅎㅎ
어차피 이리저리 말해봐야 우이독경수준되기 쉬운바, 그냥 지켜보는 쪽으로 전향하겠습니다(그래도 찬성쪽에 몸이 기울여저있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