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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 2017-08-21 01:21:27 2
시모가 날 미워한 이유 [새창]
2017/08/19 13:06:38
헐... 미투
2159 2017-08-21 01:19:45 11
시모가 날 미워한 이유 [새창]
2017/08/19 13:06:38
지금은 좀 편찮으셔서 예전보단 좋은 분이십니다
요 며칠 심란하니 자꾸 옛날일이 떠오르더라구요
난 왜 잘못한 것도 없이 갈때마다 혼나고 말도 무섭게 하고 하고픈 말 막퍼부어 댈까를 근 14년을 했어요
근데 저런 철없는 행동을 제가 했더라구요
안그래도 아들아들 하는 어머니
시누들이 내가 얼마나 얄미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쓴 글이예요
전 나름 제방식대로 잘 이겨냈습니다
2158 2017-08-20 23:49:55 6
마음이 허하다 [새창]
2017/08/20 14:03:00
네 고맙습니다
남편과 대화가 많았는데 최근 몇달사이 많이 줄었어요
남편은 지금 이유를 찾을려고 애쓰지만 남편에게 해줄 말이 없어요
밥 손길 뿐아니라 여러가지가 얽혀있어서 뭐가 원인인지 어떻게하면 괜찮아질지를 저자신도 모르겠어요
너무 여러문제로 차곡차곡이다보니 남편에게 뭐라고 말해줄 수도 없네요
덧글 고마워요
2157 2017-08-20 23:12:12 32
마음이 허하다 [새창]
2017/08/20 14:03:00
오늘 마지막 한방울이 넘친건지 감정이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밤낮이 바뀐 큰애와 남편은 1시 가까이나 되서 일어났습니다
작은애가 배가 고프다해서 먼저 아침을 주고 그사이 거실 가구를 뒤집어 저혼자 다 옮겼죠
걸레까지 삶고 모든 대청소가 끝나도 잡디다
방에 앉아 있으려니 정말 나답지 않게 펑펑 울었어요
애들은 얼마전 부터 내가 심상치 않다는걸 알았기에 눈칫것 자리를 피했는데
정말 눈치라곤 없는 남편은 왜 왜 왜 하며 안절부절만 하더군요
식구라고 이제 애들이 크니 밥을 같이 먹을 기회도 정말 점점 없어지는데 휴일에 까지 저러니 답답합니다
오유 즐겨찾기가 요리 게시물도 요리 많았어요
저 식구들 해 먹이는거 정말 좋아해요
먹으면서 맛은 있는지
오~이건 어떻게 했어? 물어봐 주는 것도 좋구요
그런데 이제 뭔가를 만들어도 같이 먹기가 힘드니 점점 음식하기도 싫고
고3이라 바빠서가 아니라 수시로 목표를 잡은 아이는 이미 6월 기말고사를 기점으로 야자도 안하고 집에 해있을 때 와서 운동 다니고 다이어트하느라 일단 집 음식을 안먹어요
몇번을 싸우다가 포기했어요
애아빠는 아침 먹을 때 늦게 일어나고 퇴근을 늦게하고 그래서 한끼도 같이 못 먹는 날도 있네요
아침이면 둘째밥 아빠 도시락 늦은 아빠 아침까지 3번 차리고
저녁이면 저 둘째
늦은 아빠 따로 차리고.....
이젠 뭐하러 아둥바둥 밥차리나 싶어요
애들은 사먹는거 그렇게 좋아하고...
아내가 생일상 차려 자랑 하는 남편 글에 답달고 다시보니 와~~~~가 아니라 정말 고마워하는 남편이 부럽고 좀 샘도 나더이다
제 친구들 46이지만 사실 밖에 나가면 30대로 보일만큼 다 자기 잘가꾸고 노력해요
그런데 집에선 애들이나 아빠에게 집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같아 뭐하러 이러고 사나 싶은 맘이 너무 듭니다
정말 갱년기 증상인 걸까요
8월에만 저 책 11권 읽었어요
그런데 남편반응은 오~~~m쌤~ 독서왕 할라꼬? 예요
지금 내 마음도 내가 몰라 갈팡질팡 해서 어쨋든 다스리는 모습은 못보네요
아직도 저 남편은 시댁에 내가 한 음식 싸다주고 와서 내내 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마침 친구가 와서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 주고 받다가 빵 터졌어요 너랑 나랑 누가 더 불행한가 내기하는것 같다면서..
이또한 지나가겠죠... 저도 이시기를 힘들게 보낸 엄마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2156 2017-08-20 13:44:15 0
저승사자의 함정수사 [새창]
2017/08/18 12:08:52
어릴 때 전설의 고향에서 한 내용~
2155 2017-08-20 11:44:21 8
황승언 버커루 청바지 화보 [새창]
2017/08/19 22:28:30
저 몸매 얼굴로 사는 기분은 어떨까....
2154 2017-08-20 11:42:40 8
배수지 어반라이크 화보 [새창]
2017/08/19 23:01:44
드림하이에서 삼동이가 수지를 부르는 애칭이였삼
2153 2017-08-20 10:06:35 2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알아둬야 할 그나라 말 세가지 [새창]
2017/08/17 11:51:53
안돼요!
싫어요!
꺼져요!가 아니구요?
2152 2017-08-20 01:51:51 8
김연아 최근 화보 [새창]
2017/08/19 23:00:44
아~~~연아 가을가을하다♥
2151 2017-08-20 01:49:52 1
술을 너무좋아하는 아내. [새창]
2017/08/19 05:43:06
아기를 낳아 양육하는 문제 둘째치고
임신하기전 보통 부부들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남편도 아내도 일년 ..혹은 6개월 금연하고 금주해서 임신준비하는데 부인 몸이 정상은 아닐꺼예요

아는 여자분중에 술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 날이 적당해서 날이 적당하지 않아서 장사가 잘돼서 장사를 망쳐서...네.. 날마다 잡수고 꽐라되고 끼부리고 바람나고 ...
남편한테 걸려서 피바람 분 뒤 한번 만났는데 깜짝 놀랐어요
소주 한 두병까지는 너무 정상인 사람이 -마신 티가 1도 안남요
오히려 술을 안마시니 정말 취한 듯 횡설수설 ..그때 아..이사람이 중독수준까지 갔구나 했어요
알콜치료 받게 하시고 각자 인생 살아야 할듯합니다
2150 2017-08-20 00:21:04 15
오늘자 그알.. [새창]
2017/08/20 00:04:26
집인테리어 보면 주변지인들은 다 알텐데
유유상종이라 지네들끼리 개돼지들 하며 낄낄거릴지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들이라 하다못해 골프멤버에서 따 시켜주면 좋을 텐데요
오드리햅번 이나 베네띡뜨처럼 선조를 대신해 평생 속죄하는 마음만이라도 가지면 안돼나요?
그나저나
평소 빨갱이에 대한 저 생각과 김상중씨 멘트가 일치해서 너무 놀랐구요 지난 두정부 지나오면서 힘없는국민들이 어떻게 당해왔는지 상쇄시켜줘서 마무리도 뭉클했습니다
피해자후손들은 누구에게도 미안하단 말한마디 못듣고 연좌제로 사는것도 힘든데 가해자 후손들은 정말 김정은 보는 듯했습니다
2149 2017-08-19 23:23:10 2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자랑하고 싶어!!! [새창]
2017/08/19 14:05:34
진짜 곱다고와~~~~요
2148 2017-08-19 22:13:41 0
전국 돌아다니며 찍은 풍경 사진.jpg [새창]
2017/08/18 23:38:30
너무 아름답습니다
프사로 써도 될까요?
2147 2017-08-19 20:58:08 1
베이글 + 훈제연어 + 크림치즈 필링 + 케이퍼 [새창]
2017/08/19 12:37:33
소금에 절인 열매예요
연어 말고도 느끼한 음식 먹을 때 짱 조음
2146 2017-08-19 20:53:42 7
결혼하고 아내에게 처음 받았던 생일상이에요. [새창]
2017/08/19 18:09:20
너무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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