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복을 안 먹게 된 이유. (전복 사진 有) [새창]

복날 시댁에 갈 삼계탕끓이는데 전복은 오래 끓이면 질겨진다고 마지막에 얹어놨는데
닭위에 얹고 졸아든 국물이 옆에서 끓고 있었음
그위에 올라탄 전복이 순간 뜨거운 국물에 닿지 않겠다는듯 껍질과 몸을 한 3센티를 띄워서 휘~휘 돌리는데 완전 기겁함
정말 한참을 살겠다고 몸을 쳐들고 있었음ㅠ

899 2015-07-24 12:42:37 0

노안인 친구 이야기 [새창]

삼천포 연쇄살인마 생각나요 ㅋㅋ

898 2015-07-24 12:41:32 2

노안인 친구 이야기 [새창]

6학년때 이미 지금 키와 외모를 완성한 남편
수학여행 가는 첫날 배웅 나온 친구 어머니들이 선생님 우리 애좀 잘 부탁한다면서 원비디를 박스로 여러개 받았다고 ^^

897 2015-07-23 16:39:39 0

오징어님들 벨큐브 치즈 좋아하시나 [새창]

맥주 킬러 손들어보아요^^
킬러 두마리 살아영

896 2015-07-23 16:37:06 0

백종원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새창]

어제 재방으로 오징어요리른 봤디만 양파가 아니라 오징어링인줄 알았어영^^

895 2015-07-23 15:31:07 4

[야짤,19금,후방주의] 도촬 하다 걸렸습니다. [새창]

ㅋ 3등신 짜리가 심장폭행하네

894 2015-07-22 00:53:33 2

[익명]언니의 상상을 초월하는 맞춤법 [새창]

그룹 수업하는 엄마들
선생님이 뭐라 하시니
5명이 개안아요
라고 달았어요
대부분 대학 나왔어요
순간 안과 온 줄
개안은 뭔 개안
괜찮아요는 딱 두명이더라구요

893 2015-07-22 00:51:37 9

[익명]언니의 상상을 초월하는 맞춤법 [새창]

친한 후배가 하는 블러그에 가니 맛집 포스팅에 대부분 99%가 국물을 궁물로 씨더군요
좀 멍청해 보이지 않나요?
안되 안돼는 헷갈리수 있어요
데요 대요는 그렇다 쳐요
그러나 궁물은 대학물 먹고 너무한거 맞죠?

892 2015-07-22 00:02:31 9

BGM)김연아 데뷔 때 현지 반응.jpgif [새창]

아직 없는 내 손자 손녀들에게 자랑할 유일한 거
김연아랑 동시대에 살면서
내 남편이 벤쿠버프리를 봤던거
내가 연아 아이스쇼를 본거
그리고 주니어때부터 변함없는 너의 팬이였던거
힘든 너의 모든 선수생활을 지켜 보고 응원했덴거
어리지만 내가 존경했던유일한 선수였던거

미래의 내 손자손녀에게 막 자랑하꺼임
이 벅참
연아를 알아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대해졋는지
내가 얼마나 연아를 좋아했는지
내 아이가 그녀를 닮았으면 하는마음까지도

891 2015-07-21 17:42:14 1

오이 피클을 담아봤어요 [새창]

설탕이 안들어가는 레시피네요
전 물2. 식초 1. 설탕1. 굵은소금 반숟갈 피클링 스파이스한숟갈 이렇게 쓰는데

890 2015-07-21 01:35:09 0

(일본주의)3박4일간의 먹부림 [새창]

시치미를 뚝 뗀다 할 때 시치미요?
죄송해양^^ 비공주세양^^

888 2015-07-20 21:33:01 56

다들 대자연에게 한마디씩 합시다 !! [새창]

인간적으로 다리도 다쳐 화장실도 못가는 이 시점에 보란듯이 날짜도 아닌데 오는건 상도덕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

887 2015-07-20 08:10:04 3

[새창]

오징어는 저얼때 사진을 안 올리잖아여?
오징어 한마리 보여드릴 갑쇼?

886 2015-07-19 16:47:17 0

쥬라기 월드 옥에티인가요? [새창]

스트레이트한 머리는 냉철하고 사무적 조카 나이도 헷갈리는 가족에게도 관심없는 이모였다면 땀으로 인해 점점 곱슬 해져가면서 남친에게도 조카에게도 뭔가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았어요
의도된 연출같아요
흠이라면 천연 곱슬이나 파마처럼 보이지 않고 고데기 손질 같아보여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