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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0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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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한가닥하는 아짐이 보기에도 정말 잘적었어요!!
한때 욕심에 그릇이며 살림을 너무 많이 끌어 안고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36평 아파트가 너무 비좁고 구질구질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이 학교 통해 알게된 아름다운 가게에 컵 부터 반이상 기부했구요~ 100개가 넘더군요ㅠ
글쓴이 처럼 필요한가 생각을 열두번도 더해서 구입하고
먹거리는 맛있을 때 이웃과 나누고
옷은 친구 아이들에게 나눠 줬어요~대신 기념할 옷 한두개씩은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