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버지가 사람이 너무 좋으셔서 지난 세입자도 저런식으로 질질 끌다가 1년만에 계약 종료했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래도 좀 더 많이 편의를 봐주셨었던거 같아요. 독촉도 안하고 정말 피해입힌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152 2014-03-05 21:15:48 0

[새창]

혹시 만약 그 분들이 어떠한 돈이든 지불할 능력이 안된다고 해버리면 어찌되는지 아시나요?..

151 2014-03-05 21:14:40 0

[새창]

밀린월세가 960만원 입니다. 보증금 1000만원인데.. 그래서 일부러 대놓고 저런걸까요?

150 2014-03-05 21:14:11 0

[새창]

지금 가장 걱정되는게 2차 잠적을 할까봐 불안합니다. 마음먹고 잠적해버리면
보증금을 제외하고 저희가 받을수 있는 길이 전혀 없을것 같아서요. 전화 연락도 자꾸 피하고
구두로만 3월10일까지 돈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믿음이 이젠 안가네요..

149 2014-03-05 21:12:29 0

[새창]

그렇군요. 변호사 선임이라.. 시간과 비용을 따졌을때 손해가 아니라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하다는 말부터 했어야했는데 조금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늘어놓은 글인데
이제야 좀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혀지네요...

148 2014-03-05 21:10:09 0

[새창]

직접적으로 육안으로 확인할수있는 고의성 파손을 시킨건 창 유리 정도 입니다..

147 2014-03-05 21:09:15 0

[새창]

보일러, 벽지, 장판, 욕조, 창문, 문, 변기 전부다 교체를 해야한다네요.
시공업체 몇군데에서 처음 부른 가격이구요..
가격을 높게 부른거같긴한데.. 저 가격보단 조금은 낮출수 있을거 같아요.

146 2014-03-05 21:07:00 0

[새창]

그렇군요. 저도 납부도 하지않았는데 단수,단전이 되지 않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계약종료 이행 후 집 수리비 청구한후에 민사에 맡기면 되는건가요?
밀린 월세에 이자가 붙는단 말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이 경우는 상관 없는건가요?

145 2014-03-05 21:01:43 0

[새창]

참.. 전기세, 수도세 등등 9개월동안 납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금액이 100만원에 가깝구요.
관공서에서는 9개월동안 밀렸는데도 집주인에게 통보조차 해주지 않고 계속 그대로 두었습니다.
당연히 월세자가 납부해야되는것이 맞는데 아무래도 저희 엿먹일려고 납부를 안한것 같아요.
이건 관공서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집도 너무 험하게 사용해서 수리비만 700만원이 나왔습니다. 욕조, 벽지 등등요...

법게에도 일단 글은 올렸지만.. 혹시나해서 고민게에도 올려봤습니다. ㅠㅠ..
보증금이 1000만원인데.. 그걸 넘어버렸네요..

144 2014-03-05 20:58:52 0

[새창]

집도 너무 험하게 사용해서 수리비만 700만원이 나왔습니다. 욕조, 벽지 등등요...

143 2014-03-05 20:58:14 0

[새창]

참.. 전기세, 수도세 등등 9개월동안 납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금액이 100만원에 가깝구요.
관공서에서는 9개월동안 밀렸는데도 집주인에게 통보조차 해주지 않고 계속 그대로 두었습니다.
당연히 월세자가 납부해야되는것이 맞는데 아무래도 저희 엿먹일려고 납부를 안한것 같아요.
이건 관공서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