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고 웃을 일.
대개 뜨겁지 않을 것을 입안 가득 씹는 서구 식습관과
뜨거운 국물을 포함해 나물과 같은 질긴 것을 먹는 우리의 식습관을
하나의 서구 이론으로 바라 보려는 웃기지도 않은 해프닝.
슈뢰더는 정신과 의사지만,
네덜란드의 식습관으로도 눈앞에서 쩝쩝 거린다면
그 본인이 돌아 버릴 듯.
미국의 길거리 양아치 쉐이들 조차
햄버거 뜯을 때는 입 꼭다물고 먹는다는 것.
우리의 설렁탕과 깍두기에서는 지극히 곤란하죠.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기레기.
어디서 기사참조를 해도..순
https://dailybruin.com/2016/11/18/the-quad-explaining-misophonia-the-hatred-of-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