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직접 뽑았던 마지막 해가
1972년입니다.
그 이후에는 체육관에서
이상한 사람들(?)을 데려다 놓고
99.9%가 찬성하는 묘한 간선을 했죠.
그 당시(7대 대선) 비로소 20세가 되어
투표를 했었던 분들이라면 현재 65세입니다.
이제 2016년에는,
실제 6.25를 지냈느니,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느니..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나이가 매우 많습니다.
지난번에 영상을 통해서 보니
차타고 돌아다니실 정도의 70대 노인들 이더군요.
꼬치꼬치 캐물으면 별로 할 이야기 없을 분들이죠.
'3공화국때 뭐하셨던 분이세요?'라고 여쭙고 싶네요.
의혹으로 얼룩진 사무총장 추선희는
올해 예순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