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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016-06-01 12:35:01 1
2주간 유럽 여행 괜찮나요? [새창]
2016/06/01 11:53:58
유럽은 대륙입니다.
2주간을 알차게 쓰시려면 (서)유럽의 관심이 가는 매력 있는 곳을
부분 엄선한다(Select)고 생각하시면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비용을 아끼기 위해 경유항공권을 사용하신다면
돌아오시면서 모스크바, 두바이, 암스테드람, 홍콩등의 스탑오버도
짧은 여행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을 달래줄 멋진 아이디어가 될 것입니다.

사진은 파리, 웹줍입니다.

286 2016-06-01 12:26:49 0
[일본/시마네] 이와미 긴잔 - 쿠마가이케 주택. [새창]
2016/06/01 00:46:14
고아하면서도 소박한 맛이 일품이네요.

멋진 사긴 감사함으로 보았습니다.
285 2016-06-01 12:20:36 0
본삭금))오사카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ㅅ; [새창]
2016/05/31 21:56:52
간사이공항에서 나가호리바시(長堀橋)까지 오시려면

어쨌든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선을 타셔야 하는데, 공항선 선택은 세가지 밖에 없습니다.
1) 보통 2) 공항급행 3) 라피토
보통열차는 각역 정차하므로 상상하기는 어렵고, [공항급행]이냐 [라피토]냐 둘 중 하나죠.

난카이혼센(南海本線)은 난바에 종점으로 이르지만, 굳이 중간에 나가호리바시(長堀橋)와 연결하는
사카이스지센(堺筋線)으로 갈아타시려면 덴가차야(天下茶屋)에서 환승하셔도 됩니다.
난바에서의 환승보다 난이도는 무척 유연해질 것이지만, 약간 업무 출장의 분위기가 있죠.

저 역시 라피토로 난바까지 오셔서 살짝 헤매면서 도보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바에서 나가호리바시(長堀橋)까지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은데, 돌돌이를 끄신다면
생각보다 바닥에서 덜덜거려서 살짝 괴롭습니다. 그리고 보도도 생각보다 좁아요.

하지만, 초행의 오사카에서 지상으로 나와서 숙소를 향해 접근하는 어리버리한 기분은
매우 즐겁고 흥분되는 순간이죠.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시면서 가시는 맛이 좋은 것이죠.

난카이 라피토는 20년 된 낡은 기차입니다만, 외관이 유별나죠.
이미지와 내부공모 국제현상에서 일본인인 와카바야시가 대상을 받았는데,
보시는 그대로 외형은 전국시대 무사의 투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고,
내부는 고래의 뱃속(지금은 많이 퇴색되었지만)을 모사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은 웹줍입니다.

284 2016-06-01 11:47:50 0
ㅄㄱ>> 오사카 여행 질문 드립니다!! ( 간략한 일정 ) [새창]
2016/05/31 22:17:23
국제선은 최소한 2시간 이전에는 가셔야합니다.
즉, 난바에서 공항으로 출발하려는 시각이 오후 1시반 정도는 되어야 하죠.

그래서 마지막날 교토 다녀오기는 매우 일찍 시작하여야 합니다.
다행히 시치죠칸순도 본점쪽은 모두 09시 개점이라 일찍 서두르면 불가능할 건 없습니다.

또한, 앞서 조언에서도 나왔지만, 오사카성은 천수각 접근까지의 도보시간이 좀 됩니다.
어떤 대중교통 수단의 접근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버스가 제일 편하긴 하죠.)

난바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아침 일찍(교토까지 가시려면 최소 8시경 체크아웃) 나오셔서
난바역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하시면 돌아오실 때 덜 괴로우실 겁니다.(지하철 락카보다 훨씬 좋아요.)
(숙소에 짐보관을 부탁하시면 비용이야 줄겠지만, 숙소에 가셨다가 허둥지둥 난바로 오시게 되요.)
283 2016-06-01 00:21:55 0
일본에서 밥 반찬으로 마실수 있는 콜라를 만들었데여 [새창]
2016/05/31 01:06:57
재밌네욥..ㅋㅋㅋㅋㅋㅋ

먹어본 자가 맛을 알 수 있듯이..
맡아본 자가 냄새를 알 수 있...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282 2016-05-31 23:40:24 1
긴 여정의 시작 [새창]
2016/05/30 17:24:18
흐린 하늘에 JFK내리시느라 항공편 털털거리는거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틈사이로 만난 흐린 날의 엠파이어... 멋지네요.
잊지 못하실 겁니다..

어휴.첫 도시 첫 날의 '어리버리'는 축복인데 과감하게 뿌리치시넹...
게다가 NY인데...흠..흠..
281 2016-05-31 19:49:04 1
긴 여정의 시작 [새창]
2016/05/30 17:24:18
화이팅입니다.
시내로 들어가셨다면 보스턴행 버스가 메디슨 스퀘어 쪽에 많이 있어서
아침에 감미옥에서 설렁탕 먹고 속 풀고 가도 되었는데 말이죠..ㅎㅎ

(감미옥 작년에 다시 열었습니다.)
280 2016-05-31 19:41:31 0
교토.. 여행중... 아라시야마.. [새창]
2016/05/31 17:15:21
5월말 교토..정말 좋은 때입니다.
이제 곧 점점 더워질테니까요.

멋진 사진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마음이 다 차분해 집니다.
279 2016-05-31 19:40:46 0
미국 국내선 타기 질문입니다 ^^;; [새창]
2016/05/31 15:32:43
우리 국내선 타 듯 할 때도 있었죠. 하지만 그게 벌써 20년 전 일입니다.
그리고 항공권은 국내선 구매 웹이나 앱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공항에서 구입하시면 우리도 결코 싸지 않습니다. (블럭이 달라지죠.)
미국내 국내선은 동일 편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훌쩍 떠나고 싶더라도 가능하면 앱을 사용하시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죠.
278 2016-05-31 19:32:13 0
유럽, 아프리카 배낭여행 일정인데 어느 도시를 늘릴까요? [새창]
2016/05/29 18:02:19
옙, 공감하시죠?
개인적으로 놀러 갈 유럽 도시를 공짜로 한개의 데스티네이션을 준다면,
잠깐의 망서림없이, 고민할 필요없이 무조건 베네치아죠....

* * *

게다가 초봄이나 12월의 베네치아는 여름과 또 다른 깊은 맛이 있습니다.

겨울의 베네치아, 사진은 웹줍입니다.

277 2016-05-31 13:21:22 0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이색 박물관 [새창]
2016/05/28 13:51:30
전주를 둘러보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276 2016-05-31 13:19:45 0
[새창]
모두 싱그럽고 건강한 미소만큼..
멋지고 기분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275 2016-05-31 13:17:22 0
다녀오겠습니다(실시간) [새창]
2016/05/30 09:26:53
여기도 가서 기념 촬영해 보세요.ㅎㅎ
주변에 아재들이 조금씩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유명한 스테이크 집도 멀지않고.

274 2016-05-31 13:12:00 0
6월 셋째주쯤 대마도를 당일치기로 갔다오려고 하는데... [새창]
2016/05/30 16:02:00
7월이 겁나서 6월 가격이 높은가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7월은 해운을 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많지 않죠.

대마도 당일치기는 히타카츠든, 이즈하라든 돌아올 때 마트 쇼핑이 정말 즐겁죠.
이즈하라가 아쉽긴 해도 졸 졸 쫒아다니는 시간때문에 코비 히타카츠가 그나마
숨 좀 쉬어가며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273 2016-05-31 12:58:58 0
유럽, 아프리카 배낭여행 일정인데 어느 도시를 늘릴까요? [새창]
2016/05/29 18:02:19
베네치아를 가지 않는 유럽여행???

▷ 겨울 특히 12월의 독일 중부는 장마집니다. 우기죠.
바이에른도 도보로 다니는데 생각보다 애 먹고, 한국인에겐 겨울 식사가 좀 고달픕니다.
▷ 12월의 브뤼셀은 차가운 몹쓸 바람이 많이 붑니다.
▷ 12월의 로마도 역시 아직은 우기죠. 계속 내리지는 않지만, 빗줄기가 아주 차죠.
▷ 12월의 카이로는 일교차가 큽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카이로 특성이기도 하지만)

▶겨울의 유럽은 그 모습이 매우 다릅니다. 비도 잘 내리지 않는 건기 여름에
반팔입고 여유있게 다니는 상황과 매우 크게 달라집니다. 기후와 복장부터 염두에 두세요.

▶크리스마스와 신년 주변에서의 백패커급 여행자는 비성수기의 극입니다.
호스텔이나 작은 호텔에는 사람이 없어요. 이 말은 형편없는 아침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카이로에는 비성수기란 없습니다. 그냥 여행자가 덜한 편이죠. 오히려 신년 여행 온 관광객들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무슬림들에게 서구의 양력은 의미가 없어서 새해란 것은 관광객들의 몫입니다.

▶ 데스티네이션 시티(City)나 어트랙션 포인트, 그 배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정과 상식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초행에선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동의 방법은 매우 결정적이므로 주간의 이동시간을 줄이는 것은 크리티컬(Critical)한 것이죠.
쿠세트를 이용한 EN(유로 나이트)을 활용하시는 것은 그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지난 글을 살펴보니 남성이시군요. 한국 젊은 남성의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여행. 저는 이런 면도 응원합니다.
여행은 그 개인의 눈과 신체로 움직여 경험하는 것인데, 초행일 때는 과감하게 가면서 길에서 느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웹줍으로 겨울의 카이로입니다. 12월이 우기지만 거의 비를 보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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