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5-14
방문횟수 : 27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57 2016-05-29 01:22:07 0
[새창]
시간의 사소함으로 벗어나시려면
기왕 서해로 행방하신 마당에 1~2시간 정도로 건너갈 수 있는 섬구경도 호젓합니다.

가의도 추천합니다.
256 2016-05-29 01:20:56 0
얼마전에 다녀온 북한산. [새창]
2016/05/27 17:37:04
멋진 사진으로 눈 호강합니다.
파노라마 뷰에서 폰의 지지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더욱 더 금손이시네요.
255 2016-05-29 01:18:19 0
육로로 세계여행 [새창]
2016/05/27 23:51:33
여행에서의 예상치않은 시간의 경과 즉 체재일수의 증가란
1) 음숙예산(식사와 숙박비용) 2) 보안과 안전 3)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행자의 인내심과 연결됩니다.

매우 큰 의미로 도전하는 '육로로만 또는 가능하면 육로로~!'라는 슬로건 안에는
의미없이 지출되는 큰 비용과, 장담할 수 없는 안전,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조바심도 촉발할 수 있겠죠.

* * *

예전에 Thomas Cook Timetable을 이용하던 시기에는 가장 부담으로 느꼈던 대륙의 국가간 연결은
아시아 권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일대의 해양 연결의 불확정성은
과연 블루북(Overseas Timetable 표지가 푸른색이었던 것에서)의 참조가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죠.
(유럽 테이블인 레드북보다는 블루북이 더 비쌌습니다. 이제는 웹때문에 존재자체가 무의미하죠.)

뿐만아니라 이제와서는 중앙아시아에서 스페인에 이르는 코치란 감당할 수 있는 여행자들이 없겠죠.
요새는 코치(버스) 48시간 정도조차 인내할 수 있는 백패커 또는 여행자란 상상하기 어렵겠죠.

여행자가 없으면?? 교통수단도 영업을 못해서 사라지는 겁니다.
254 2016-05-27 23:17:01 0
백인들이 말하는 한국의 백인 편견.jpg [새창]
2016/05/27 12:37:20
지하철 반응
오 애프터 유 - 활짝웃음 또는 쏼라 쏼라 - 관광객
오 애프터 유 - 먼저 간다 - 3개월
오 애트터 유 - 땡큐 - 6개월
오 애프터 유 - 고맙습니다 - 1년
오 애프터 유 - 오 먼저가세요 - 2년
오 애프터 유 - 예, 뭐라고요? -5년
.
.

오 애프터 유 - 슬쩍 쳐다봄 - 주민급...

태도는 사회가 만들기도..(오반가??)
253 2016-05-27 23:01:50 0
안 웃기면 오늘 야근하겠습니다. [새창]
2016/05/27 16:15:57
어유...이게 뭐라고...실성한 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
252 2016-05-27 22:55:16 0
계란 껍질 없이 병아리 부화 시키기 [새창]
2016/05/27 13:25:19
저는 이런 영상소개에 그저 감사할 뿐...
251 2016-05-27 17:59:25 0
이탈리아 스위스 체코 독일 파리 일정 교통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레일관련 [새창]
2016/05/25 00:58:03
이탈리아에 관심이 많았기에 로마 인(in)으로 결정하셨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루트'에 대한 부분이나 '체재일수'와 '예산'에 대한 배분들로 미루어보니
초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두서없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 이탈리아는 도시보다는 권역별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로마 인(In) 이면, 베네치아는 동유럽권쪽 연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2) 피렌체, 아시시, 페루자, 남부도시, 나폼쏘(아말피)등은 이런 여행에서 이틀이상 배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1-3) 밀라노 어트랙션 중 나뽈리아노등의 패션 스트리트의 배분이 크지 않으면 이틀이상 배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1-4) 피사는 Half-day로 배분하는 것이 몇개국을 걸친 이런 여행의 배분이 아닐까 합니다.
1-5) 베네치아는 접근하는 개념이 다릅니다. 비싼 곳이지만 배분의 비중이 여행자마다 다르죠.
1-6) 로마는 초행이라면 최소한 Full-day 하나를 바티칸에 떼어 주어야 합니다.
1-7) 요새 어트랙션 트렌드는 폼페이보다 차라리 칭퀘테레 쪽이 아닐까 합니다.
1-8) 북부 소도시라인 (베로나-볼로냐-파도바)도 고즈녁한 트렌드로 주목이죠.

2. 철도가 중심이 되는 여행에서의 장점은 가장 큰 것이 역 중심의 유럽 도시성격 때문입니다.
2-1) 야간열차는 주간 이동의 무의미한 시간을 없애 줍니다. 저가항공을 타면 최소 Half-day 이상이 일정에서 빠집니다.
2-2) 원데이로 배분한 어트랙션 시티에서 역을 기점과 귀환점으로 잡는 것은 도시밟기의 성격상 매우 무난하고 편안합니다.
2-3) 언제든 타고,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는 여행일정의 탄력 운용은 버스보다도 더 강력한 것입니다.
2-4) 심지어 매우 적게 이용하였다고 해도 유레일 패스는 매직이라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3. 두서없는 이야기들.
3-1) 동부권은 프라하로 콕 집기보다는 비엔나나 부다페스트로 연결해 보시면 무리없는 야간열차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쿠세트등의 비용이 나가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간에 장시간 이동하는 것은 정말 의미없는 일인 것입니다.(몸도 피곤해요.)
3-2) 독일을 경유하는 EN 이동은 상대적으로 매우 쾌적합니다. 스위스 이동은 민휀 권이라고 보는 것이 일정을 다루기 좋습니다.
3-3) 스위스 어트랙션중 가장 마이너한 도시로 저는 취리히를 봅니다. 페스탈로치나 샤갈의 스테인드글래스가 하늘만큼 중요하지 않다면,
3-4) 융프라우 요흐는 최종 목적지이고, 인터라켄은 역의 출발점입니다. 중간의 아름다운 중간점(그린델발트, 라우터브룬넨)을 잊지마세요.
3-5) 민휀 인접한 퓌센은 가신다면, 민휀에 묵더라도 One-Day 주는 것이 좋습니다. (퓌센은 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천도 있습니다.)

*** 유럽의 도시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개략적으로 폭을 넓혀보세요. 유럽도 대륙입니다. 권역으로 연결하면서 도시연결하면 좋습니다.
249 2016-05-27 17:16:23 1
오사카, 도쿄 여행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5/26 16:33:56
여행은 자신의 스타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평소 어트랙션 점령에 공격적인 것을 좋아하신다면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제 눈에는 일본 대도시 엔터테인먼트 시설 취재를 나가시는 비즈니스 출장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도쿄-오사카' 2박3일 출장도 흔하게 다니고 있는지라 하자고 하면야 할 수 있죠.

그런데, 앞서 바로 나타난 조언처럼
도착지와 출발지가 다른 항공티켓은 매우 비싸집니다. 우선 이것부터 가격차를 검색해 보세요.
아마 여기서부터 기가 한풀 꺾이실지도 모릅니다. (야간 버스를 타면서 애쓰는 의미가 희석되죠.)

가격으로는 아마 오사카-교토간 새벽 신칸센(2시간 반)보다 더 비싸질 겁니다.

* * *

오사카 탑승은 우메다가 제일 일반적이므로 주변의 사우나 목욕탕은 많습니다.
247 2016-05-27 17:02:54 1
나리타공항 경유지대기 24시간 [새창]
2016/05/26 15:57:20
리무진에 삘이 꼽히셨으면,
초행에서는 (리무진 하차 ▷ 숙소)에 신경 많이 쓰셔야 됩니다.
확실히 리무진은 버스스탑이 역, 대형호텔 중심으로 되어있어서
작은 숙소로 이동하려면 이 부분을 잘 감안해 주어야 고생이 덜해요.
(잘 아시겠지만, 길찾기 보다 짐이 더 문제죠.)

나리타 공항 입국 소요를 최소 40분 보았을 때 (복불복이지만 결코 짧지 않아요),
오후 3시경 시내 들어옵니다. 숙소 이동과 체크인, 숙소 찾다가 살짝 헤매기는 별도죠.
저녁을 맛있게 드시기 위해 늦은 점심을 어디서든 간식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결국 저녁 1식, 늦은 오후 간식 1회, 다음날 아침 식사가 전부입니다.

체크인 후 숙소에서 빠져나오면 두 어 시간의 구경과 예약없는 저녁식사를 해결해야하죠.
즉, 금쪽같은 결정은 먹는 것보다는 어트랙션 바운드리를 어느 권역으로 보는가에 달렸습니다.

여성이시라면 1) 다이칸야마와 에비수, 2) 시부야와 하라주쿠 3) 신바시나 긴자일대, 4)롯뽕기나 미드타운 주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어트랙션 바운드리 주변에서 살짝 구경하다가 최종 저녁식사 타겟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보는 것입니다. (신주쿠는 밤에가도 덜 억울하고, 오다이바는 이번에 어렵지 않을까요.)

나리타로 가시는 것은 어떤 교통수단이든 1시간이 넘습니다. 즉, 최소 오전 9시 이전 출발이 되어야 하므로
아침에는 짐싸고 씻고,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숙소의 식사가 아니라면 아침일찍 문을 여는 가게는
현지성이나 미식, 맛집 같은 것 보다는 편의성 입니다. 숙소의 위치와도 관계가 있고요.

숙소의 위치를 점검해 보세요.
246 2016-05-27 16:45:51 0
(본삭금) 다음주 일본 여행에서 이동경로 관련해서.. [새창]
2016/05/26 14:26:39
가장 권장할 만한 것은
앞서 추천처럼 한큐 교토선으로 우메다에서 카와라마치까지 43분에 400엔 정도로 제일 저렴하죠.

하지만, (신칸센+교토역 구경하기)도 여행의 묘미인지라
신오사카역에서 교토까지 14분에 휙 날라가는(?) 것도 재미집니다. 가격은 한큐교토선의 2.5배 수준입니다.
배차간격은 신칸센이면서도 가장 텀이 짧아요 10분 이내로 차가 들어옵니다.
물론 유니버셜에서 우메다 거쳐서 신오사카로 가야 합니다.

초행이면 비추천이긴 한데, 늦은 오후라서 교토 도착후 바로 숙소들어가신다면
신오사카역 에키벤(역 도시락) 사가지고 가셔서 숙소에서 드시는 것도 재밌죠.
에키벤은 가성비가 높으니까요.
245 2016-05-27 16:32:43 1
15년만에 한국방문 하는데요 [새창]
2016/05/26 09:14:19
개인적으로 월드컵 이전과 달라진 것은 크게

1. 배달음식, 야식의 천지개벽, 치맥시대의 도래 - 경험해 보실 것 추천 (앱활용)
2. 서울 - 강남역권 (여전히 건재), 홍대권 (미식, 럭서리 밀리고 박리다매와 의류세로 전환), 강북권 (소문난 집은 예약없이는 낭패)
3. 전주 - 한옥 마을 주변, 매력 상가군(거리) 활성화
4. 부산 - 2003 광안대교 개통으로 주변에 개발 활성화, 어트랙션 밀집
5. 제주 - 개인적으로 북부는 맛집이 늘고, 남부는 오히려 퇴화된 느낌 .

남부 해안 소도시는 충무와 여수에 어트랙션이 크게 증가.
244 2016-05-27 16:20:41 0
[새창]
1. 야타이 오뎅과 라면 (맛보다는 분위기로 추천- 자리가 협소하니 조금 용감하게 도전)
2. '하카타역-공항'은 지하철(공항선) 두 정거장, 비행기 이륙하면 바로 옆에 역이 보입니다.
3. 초행보다 두번째 이후로 권하는 것은
1) 우미노 나카미치 해변 공원 (하카타 부두에서 배타고 잠깐 들어감, 선상에서 후쿠오카를 볼 수 있음)
2) 오호리 공원 (넓은 호수공원과 함께 북쪽으로 인접한 전통시장 구경), 남쪽 인접한 후쿠오카 미술관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 의외의 소득)
3) 노코노시마 (봄, 가을에는 호젓함 - 조용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있음), 접근 권역으로는 타워쪽과 연결
243 2016-05-27 16:05:46 0
해외 미성년자 기준 (숙박관련) [새창]
2016/05/26 00:03:55
18세 이후
빡빡한 호텔 - 미국, 중국, 일본
덤덤한 호텔 - 유럽(예약, 바우처 유무에 따라 다름)

크레딧 카드 유무, 예약과 바우처 유무, 동반자 유무
유럽은 청소년이어도 유스 호스텔이면 문제없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86 387 388 389 39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