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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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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관심이 많았기에 로마 인(in)으로 결정하셨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루트'에 대한 부분이나 '체재일수'와 '예산'에 대한 배분들로 미루어보니
초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두서없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 이탈리아는 도시보다는 권역별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로마 인(In) 이면, 베네치아는 동유럽권쪽 연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2) 피렌체, 아시시, 페루자, 남부도시, 나폼쏘(아말피)등은 이런 여행에서 이틀이상 배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1-3) 밀라노 어트랙션 중 나뽈리아노등의 패션 스트리트의 배분이 크지 않으면 이틀이상 배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1-4) 피사는 Half-day로 배분하는 것이 몇개국을 걸친 이런 여행의 배분이 아닐까 합니다.
1-5) 베네치아는 접근하는 개념이 다릅니다. 비싼 곳이지만 배분의 비중이 여행자마다 다르죠.
1-6) 로마는 초행이라면 최소한 Full-day 하나를 바티칸에 떼어 주어야 합니다.
1-7) 요새 어트랙션 트렌드는 폼페이보다 차라리 칭퀘테레 쪽이 아닐까 합니다.
1-8) 북부 소도시라인 (베로나-볼로냐-파도바)도 고즈녁한 트렌드로 주목이죠.
2. 철도가 중심이 되는 여행에서의 장점은 가장 큰 것이 역 중심의 유럽 도시성격 때문입니다.
2-1) 야간열차는 주간 이동의 무의미한 시간을 없애 줍니다. 저가항공을 타면 최소 Half-day 이상이 일정에서 빠집니다.
2-2) 원데이로 배분한 어트랙션 시티에서 역을 기점과 귀환점으로 잡는 것은 도시밟기의 성격상 매우 무난하고 편안합니다.
2-3) 언제든 타고,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는 여행일정의 탄력 운용은 버스보다도 더 강력한 것입니다.
2-4) 심지어 매우 적게 이용하였다고 해도 유레일 패스는 매직이라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3. 두서없는 이야기들.
3-1) 동부권은 프라하로 콕 집기보다는 비엔나나 부다페스트로 연결해 보시면 무리없는 야간열차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쿠세트등의 비용이 나가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간에 장시간 이동하는 것은 정말 의미없는 일인 것입니다.(몸도 피곤해요.)
3-2) 독일을 경유하는 EN 이동은 상대적으로 매우 쾌적합니다. 스위스 이동은 민휀 권이라고 보는 것이 일정을 다루기 좋습니다.
3-3) 스위스 어트랙션중 가장 마이너한 도시로 저는 취리히를 봅니다. 페스탈로치나 샤갈의 스테인드글래스가 하늘만큼 중요하지 않다면,
3-4) 융프라우 요흐는 최종 목적지이고, 인터라켄은 역의 출발점입니다. 중간의 아름다운 중간점(그린델발트, 라우터브룬넨)을 잊지마세요.
3-5) 민휀 인접한 퓌센은 가신다면, 민휀에 묵더라도 One-Day 주는 것이 좋습니다. (퓌센은 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천도 있습니다.)
*** 유럽의 도시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개략적으로 폭을 넓혀보세요. 유럽도 대륙입니다. 권역으로 연결하면서 도시연결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