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둘째가 태어났어요 [새창]

축하드려용~~~

118 2016-03-21 01:29:04 0

[새창]

아무지식도 없이 5갤 아들아기띠로 둘러매고 만삭인 언니와
무턱대고 예비맘들 한번씩 간다는 베페갔다가 용품들이 비싸서 구경만 하다가 수많은 인파에 치여서 아기띠 벗을수 있을 공간마저 없어 하루종일 안고 다녓더니 애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결국 애기가 답답하고 더워서 울어재껴서 애기 이유식 용기만 사고 얼른 나왓엇네요
애낳고 여름을 나본적이 없어서 매쉬는 써본적이 없지만
여름엔 매쉬소재가 꼭 필요할것 같아요
안그럼 애나 저나 쪄죽을지도...

117 2016-03-21 01:16:24 2

혹시 여자아기옷 여름거 필요하신분있나용? [새창]

나눔 추천드렷어요
언니가 40세에 어렵게 얼마전출산을 햇는데 거의 저희애 입던거 물려줘야하는데 저도 얻어입힌게 대부분이고 제아이는 남자아이고 거의 내복종류만 있다보니 물려줄만한옷이 없네요 둘다 형편이 넉넉한편이 아니라 염치없지만 줄서볼께요 조카 인증사진 올릴께욤
제가 안되더라도 나눔 응원해염~~

116 2016-03-20 18:26:06 0

아들 덕질 하다하다 아들 피규어 생산~! [새창]

아드님 표정이 심기가 불편해보여욤
아빠가 안놀아주고 이쁘다구 사진만 찍어서 뾰루퉁한가봐욤ㅎㅎ

115 2016-03-20 13:01:57 0

[새창]

아드님이 너무 귀여워용~~

114 2016-03-20 12:59:17 0

아동학대하는 사람들은 [새창]

이전부터 아동범죄 피의자들은 인간으로도 생각안햇지만
내새끼 낳고 키우다보니 요근래 뉴스같은데 나오는 학대받고
하늘나라에 너무일찍 가버린 어린영혼들 보면 사랑만 줘도 모자를판에 너무 맘이 안좋고 슬퍼요
똥물에 튀겨 죽여도 모자른 짐승 같은 년놈들..

113 2016-03-20 02:10:42 0

[새창]

저희아들은 저를 닮아서 손가락 발가락이 짧고 도톰해요
발바닥도 평발인 절 닮아서 바닥까지 통통
놀아주다 넘 이뻐서 발바닥에 막 뽀뽀하면 이쁨 받는걸 아는지 배시시 웃어주네요

112 2016-03-20 01:33:37 1

독박유아 [새창]

힘내욤..엄마가 슬프면 아기도 알더라구요
저희애는 제가 신랑이랑 말다툼만해도 울고
제가 울어도 따라서 울더라구요
이제 200 일됫는데 엄마 의 기분을 느낌으로 알고 불안해서 그런지 따라서 우는거 보면 맘이 더 아프더라구욤
저희 부부는 주말부부인데 요즘 낮가림도 시작되서 아빠도 거부하고 오롯이 신생아부터 기저귀며 목욕이며 모든걸 혼자하려니 너무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그러네요...

111 2016-03-20 01:22:02 10

처음으로 깎아보는 머리카락~ [새창]

저희애는 머리숱도 없고 이마도 넓은편인데 머리를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두꺼워지는다는 속설은 믿지 않아서 그냥 추우면 모자 씌우고 키우다 백일쯤 되니 배넷머리가 너무 빠지고 이불이며 애기눈에도 자꾸 머리카락이 들어가고 안되겟다 싶어서 아이가 스트레스받는걸 알면서도 밀어줫어요
바리깡 소리가 무서운지 너무 악을쓰며 울길래 듬성듬성 쥐파먹은것처럼 됫는데 더이상 맘아파서 깨끗하게 다듬진 못햇지만 그냥 밀어줫네요
한동안 자라나는 머리덕에 제 턱이 쓸려서 고생햇어요
지금은 그래도 마니 나아졋어요ㅎㅎ
당분간은 쭈욱 길러주려구요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것 같아서욤 ㅠㅠ오늘이 꼭 200일 째에욤
옷은 지인분에게 물려입힌게 많아서 남자아이인데 분홍분홍하네욤

110 2016-03-19 13:52:59 0

아기 발이 작아도 문제는 없겠죠? [새창]

위에위에 댓글분은 키 랑 발사이즈가 아니고
발사이즈랑 몸무게 아니신가요?

109 2016-03-19 10:52:07 0

아빠표 아기 사진~ [새창]

따님도사랑스럽게 이쁘게 잘크는것 같고 와이프분 표정이나 아기표정이 참 화목해 보여서 보는이의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108 2016-03-15 23:43:19 0

아기 옷 섬유유연제 질문요 ㅠ [새창]

저희애 백일까진 비앤비 쓰다가 5갤부터 간식 이유식 시작하면서 내의도 자주갈아입고 때도 안빠지길래 퍼실 쓰는데
애피부에 별 트러블없길래 그냥 어른 세제 써요
한달째 언니집에 와 있는데 아기세제 유연제 떨어진후로 성인세제 피죤 다쓰는데 괸찬네요..헹굼만 한번 더돌리고 그냥 제가 너무 무딘건지 첫째인데도 먹는거 입히는거 크게 신경안써요 유산균이랑 비타민 챙겨먹이는거 외엔 너무막키우는건가 싶기도 하고 ..
7갤 됫는데 왼만한 과일 다먹여봣어요^^;;애도 잘받아먹고
탈도 없이 잘싸고 잘자고 피부도 좋아욤...

107 2016-03-13 10:04:17 0

음.. 어제 24개월 영유아검진을 했어요 [새창]

생존을 위한 수영이라..맞는말이네요 ㅎㅎ
저희언니는 여아 낳을예정인데 호신용으로 태권도 같은 운동 가르치고 싶다는데..
저는 남아 만6갤 아이인데 크면 수영 가르치고 싶어요
시댁쪽이 상체비만이 집안내력이라 균형잡힌 몸매 만들어주고싶거든요 주변에 운동한 사람들 보니 갠적으로 수영이 제일 멋있는것 같아보엿여요

106 2016-03-13 09:46:51 1

젖병거부하는 아기 ㅜㅜ. . 힘드네요 [새창]

완모중인데요 전 모유양은 충분한데 저희애가 지금 200일인데 170일부터 이유식 시작햇는데 물먹이는게 힘드네요
젖병도 거부하고 티스푼으로 떠먹이는건 죄다 흘리고
빨대도 익숙치 않은지 안물려고하고 갈증날때도 젖만 먹으려하니 7갤이 다되는되도 두시간마다 젖을 줘야되요
아랫니도 올라오는데 밤에도 두번씩 젖을 먹여야 잠들고 ..독하게 맘먹고 안줫더니 베개며 이불이며 죄다 침범벅이고
칭얼대고 안자요
너무 힘드네요

105 2016-02-25 02:03:27 0

원래 이런가요?ㅠㅠ [새창]

신생아때는 수유텀이 2시간이고 워낙 먹는양도 적고 소화능력도 떨어저서 많이 힘든시기에요
40 일경만 되도 많이 나아져요
저희애는 체질상 소화능력이 떨어저서 완모중인데도 아직까지 트름 안시켜주면 울어요
이제 막 6갤접엇는데 아직까지도 트름 꼬박꼬박 시켜주고 먹는양도 적어서 자주먹이느라 힘드네요
많이 먹엇다 싶으면 어김없이 게워내구요
자기양먹으면 스스로 입을떼요
신생아때는 트름도 잘 안되고 수유텀도 짧으니 하루종일 젖만 먹이는 기분이엿어요 어깨결림이 장난아니엇어요
신생아때 오 모양으로 배냇짓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배넷짓 못보니 마니 그립기도 하고 동영상 마니 남겨 두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