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
2016-02-12 19:28:13
1
댓글로 다 쓸 수 없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님이 제 모습 같기도 하고, 사람관계를 일방적이 아닌 다방면으로 생각 해 봐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는 확실하네요.
작성자님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현명하고 사려깊은 분이예요.
애들 아빠 (남편이라 하기엔 남편 자격이 없어 보여요) 에겐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네요.
작성자님은 스스로 최선을 찾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유져들이 응원하고 있는 이유는, 그대가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