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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2014-08-09 18:37:34 6
영화관에 애기 좀 안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4/08/09 14:42:35
개봉관에서 영화 안보면 죽기라도 한답니까?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들 데리고 남한테 진상소리 들어가며 꾸역꾸역 껌껌한 영화관 가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은 상영 끝난지 얼마 안 된 영화들 유료결재하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던데.

댓글들 보면서 한가지는 배웠네요.
시끄러운 아이 있으면 직원 소환-.
입장시킨 영화관 측도 아주 잘못된거라는 걸 깨닫습니다. ㅎ
880 2014-08-09 13:02:43 0
성희롱 성추행들 [새창]
2014/08/07 22:40:58
전 한 인상 하는 아줌마 인데도 지하철서 여러 번 겪었습니다. 나이 불문, 약해보이거나 강해보이거나 생긴거 불문이예요.

지하철에 청바지 입고 서서 책 읽는데 아래쪽을 쓱 훑는 느낌이 들어서 확 피하면서 돌아보니
정말 찐따같이 생긴 놈이 뒤돌아 서더라구요. 일단 증거는 없고, 당장 시끄럽게 하기 보다는, 이 등신 같은 놈이 다른 여자분들도 노리겠구나 싶어
다른 여자분에게 손을 뻗으면 확 나꿔채야지- 하면서 째려 보고 있는데 역시나 다른 여자분 뒤로 슬금슬금 이동.
몇 발짝 따라갔더니 이 뷩신이 도망치듯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더라구요.
저 정말 외모 안따지는 사람인데, 하도 모지리 같이 생긴 게 그러니까 측은하기 까지 합디다. 인간같지 않아서.

또 한번은 내릴 정거장이 되어 서 있는데 사람들 제일 뒤에 있었고, 허벅지쪽에 뭔가 닿는 느낌과 동시에 한 어르신의 호통 소리가 날라옴.
-바닥에 앉아있는 떠돌이 행색의 남자가 제 다리 쪽으로 손 뻗는 거 보고서 한 할아버지가 호통 치시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면서 내려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했는데, 내리는 중에도 할아버지께서 그 인간 호되게 나무라는 소리 들으며 내렸습니다.
- 이런 어르신들이 진짜 공경 받아야 될 분..

지하철 이외에도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맞은편 인파에 섞여 오다가 가슴 만지고 간 새끼, 횡단 보도 엇갈려 가는 길에 아래쪽 만지고 가는 새끼,
다행이도 본능적으로 가슴쪽으로 오는 손 쳐 버린 일, 만원 버스 안에서 내 앞사람 등에 지 손등 대고 가슴 만진 새끼.. 등등
저 한 사람만 해도 열 손가락 꼽을 정도인데... 여자들은 99.999% 다 성추행 겪었다고 보면 됩니다. 평생 히키코모리 아니면.

전 한성격 하는지라 이런 일 당하면 되려 멱살잡는 강단이 있지만 (강하게 나가면 이 등신들은 도망가기 바쁨)
맘 약한 분들은 얼마나 충격이 클지...
딱 하나, 그 등신들은 범죄자고 드러운 것들이지만, 그대들은 고귀하고 깨끗하고 아무 죄도 없다는 것만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진심.
879 2014-08-06 05:58:09 1
[새창]
다시 봐야지~
878 2014-08-05 11:41:52 0
여기는 오유인이많이사는 원룸인가? [새창]
2014/08/04 23:13:28
저 안에는 댓글 무덤도 있겠지...
876 2014-08-04 19:50:47 6
[새창]
직장의 신 미스김 생각난다...
875 2014-08-04 10:50:55 14
[BGM] 생명의 원천. 강 [새창]
2014/08/04 00:04:15
서쪽은 중국 오폐수...동쪽은 일본 방사능수... 에혀.
874 2014-07-31 11:51:47 0
나라별 소말리아 해적 대처법.JPG [새창]
2014/07/30 21:54:57
저 나라 국기 단 배들은 다신 못건드리겠네....
873 2014-07-31 10:20:59 0
[기묘한이야기]계단귀신의 하나코[BGM] [새창]
2014/07/26 11:36:43
신민아랑 좀 닮은 듯...ㅎ
872 2014-07-30 19:20:10 1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뭐가 대단하다고 [새창]
2014/07/30 18:01:07
멋지다 조상님들!!
871 2014-07-30 18:00:13 8
[펌] 부산 을숙도대교 이용하시는 분들 사기 조심 [새창]
2014/07/30 15:05:32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저런 식입니다. 오래전에 체납된 거라고 고지서 날라오면 그냥 내지마시고 무조건 전화해서 확인하시길.

-우리집은 휴직 기간의 연금을 내라고 날라왔길래 전화해서 따지니까 자기들이 착오로 보냈다고 그냥 내지 말라고 하더니.. 그 다음달에 또 같은 고지서 날라오더군요. (웬 세금낭비?!!)

우리야 이런 거 알고 따져서 피해 없지만, 연세 많은 분들이나 물정 어두운 분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내겠지요.
- 그야말로, 얻어걸리면 받아처먹고 입 싹 닦고, 아님 말고... 식.

윗물이 정화조니... 아랫물은 말해 뭐하겠어요.
870 2014-07-30 10:29:00 21
[새창]
아침부터 목구멍이 콱 막혀 눈물이 끊이질 않네요. 이 망할놈의 나라...
869 2014-07-29 20:42:51 0
쉐보레 내외수 차별 [새창]
2014/07/29 16:44:35
현기차가 많아서 사고나 결함도 더 많이 보일 뿐이지 삼성, 쉐보레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우리는 죄다 호갱님인거죠..
868 2014-07-29 18:22:33 56
[익명]19,욕주의)) 내 첫경험 상대에게... [새창]
2014/07/28 22:55:15
11 소추라 까이는 게 아니고 소갈딱지가 소추보다 작아서 까이는 겁니다.
867 2014-07-29 17:04:12 7
[익명]이젠 노력해도 부모잘만난 사람 못따라 가는 세상이 왔네요. [새창]
2014/07/29 12:14:09
저 40대 후반인데요, 지금이나 이전이나 마찬가지로 부모 잘 만난 사람 못 따라갑니다.
-- 이전 세대라고 해서 다르지 않았어요.

출발선이 다른거죠.

다만, 부모만 믿고 분탕질 쳐서 낙오되는 금숟가락이 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출발선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놋숟가락이 있을 뿐입니다.
-- 그렇다고, 단박에 로또 맞듯이 대 성공 해서 한꺼번에 확- 바뀌는 건 없습니다. [한 방]을 꿈꾸는 사람들은 평생 지지리궁상 못벗어나던가 빚더미에 앉던가, 가족들에게 민폐 덩어리이기만 하더군요.

그저 묵묵히 출발선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몇 발자국 전진하더군요.

놋숟가락 물고 태어난 거 한탄 해 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자격지심만 늘죠.
그래도 머리 좋고 성실하고 건강한 거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거 밖에 없습니다.
노력하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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