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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018-06-25 06:28:33 3/6
가끔 노통 문통보다 나꼼수같은 타칭 진보스피커들이 [새창]
2018/06/25 03:33:49
의심스런 세력이라면 찢읍.. 뭐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건 찢읍에 대한 의혹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제 글 참조하시길 바라고..

이런 식의 몰이에 상당히 불쾌하단 말씀도 드립니다.

저는 님이 뚜렷한 근거없이 심증에 의한 의혹으로
털보를 과도하게 공격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털보가 반문 친찢 주동세력으로 사실상 단정하시는 듯 한데, 그런 판단 내리기엔 털보 방송이 누가 봐도 친정부적이라기에 설득력이 약하다고 본겁니다.

저보다 관련 정보량이 많으시면
공개하고 설득하시면 될 일입니다.

님의 글을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털보에 대한 수많은 혐의를 두시지만
그가 언젠간 반문이 될 것이고
이재명 비호세력일 수 있다는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근거없는 주장의 나열이야말로 선동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님에게 제가 모르는 정보나 근거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요청드린 겁니다.

그리고
김어준 주진우를 옹호하면
의심세력이거나 찢읍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털보나 주진우가 친정부 스피커 노릇을 해온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 지지자로서 그 공을 인정해주고, 조금 더 그들을 관대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논리적으로 너무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문 정부의 성공을 바라지만 모두가 그 길이 하나라고 생각하진 않는 겁니다.

더욱이 친정부 스피커 노릇해온 언론인을... 친정부인 사람들이 부인하는 게 논리적으론 더 이상
하다고 보는 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141 2018-06-25 05:37:08 6/9
가끔 노통 문통보다 나꼼수같은 타칭 진보스피커들이 [새창]
2018/06/25 03:33:49

민기돌구주님/
님 우려는 알겠지만 제가 첨부한 부분에서
털보에 대한 엄청난 불신과 적대감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님의 주장이 기우이길 바란다고 하시지만,
이미 비판이 너무 날이 서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님의 우려가 공감을 얻으려면
털보나 주진우가 문 정부를 비판하는
스탠스로 바뀌었다는 근거가 필요해 보여요.

그런데 그의 방송 화법이나 진행방식이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스공장이 지독하리만치 친정부정라고 여깁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실제 뉴스공장 프로그램 개설 이후
털보는 정부의 세부정책에 대해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에 대한 그 어떤 비판조차 하지 않고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믿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겠지요.

여권 스피커가 극히 제한되다 보니
털보가 권력화하고 사람들을 조종한다고 느낄 수 있다고 보시는 우려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아군 스피커가 등장하고
대중들의 선택 범위가 넓어지는 방향으로 그 문제는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털보가 권력화되고 그 힘을 오용하고 있다는
혐의를 조급하게 기정사실화 하는 건 아닌지 더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몇 개 되지도 않는
친문쪽 스피커를 근거도 없이
무력화하면 손해 아닌가요?
140 2018-06-25 04:45:56 7
가끔 노통 문통보다 나꼼수같은 타칭 진보스피커들이 [새창]
2018/06/25 03:33:49
근데 이명박근혜 때 삼성을 제대로 견제하거나 비리 파헤친 언론인이 있었던 가요?

그런 역할을 해온 또 다른 언론인이 딱히 생각나진 않아서요.

저는 주진우가 삼성 잡진 못했지만
삼성 감시나 견제에 나름 노력해온 점은 인정이 되던데요.

장충기 문자가 보여주듯
당시 보수지, 경제지, 진보지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언론이 삼성과 다리 하나 만들어 보려 애쓰고 광고 좀 늘려보겠다고 공기로서의 역할을 방기할 때

타협하지 않고 나름 언론인으로서 할일은 했다고 봅니다.
139 2018-06-25 02:17:50 0
김부선 페북 - KBS에서 코메디를 하는군요 [새창]
2018/06/25 01:07:10
주 대신->주진우가 대신 ㅜ
138 2018-06-25 02:17:09 1
김부선 페북 - KBS에서 코메디를 하는군요 [새창]
2018/06/25 01:07:10
그렇네요.
제가 알기론 김부선씨가 주진우 기자에게 사과문을 대필해달라 요청하고 이를 주 대신 써주게 된 경위를 미심쩍어 하는 정도로 말해왔고
그와 다른 증언들도 나오고 있는데..
‘공작’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어
이를 입증할 새 근거가 나왔는지 궁금해서요.

원글님이 아닌 김영환이 주장한 내용이군요.
137 2018-06-25 01:27:16 1
김부선 페북 - KBS에서 코메디를 하는군요 [새창]
2018/06/25 01:07:10
본문 이미지 텍스트 중 “사과문이 주진우를
포함한 자들에 의해 공작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구절은 원글님이 쓰신 내용이신가요?
아니면 김부선의 인터뷰상의 진술을 그대로 인용하신 건가요?
아님 김부선의 인터뷰를 보고 원글님이 해석하신 건가요?

그 점이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네요.
136 2018-06-23 18:26:47 17
김어준의 이재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 [새창]
2018/06/23 17:56:02
신박한 분석이시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고정 출연시켜
매번 남북관계 9단이니 12단이니
공치사해주는 박지원을..
털보가 더 밀어주는 거 아닌가요?
135 2018-06-20 14:39:55 1
[새창]
쓰신 내용 중 ‘담배 핀 거까지 다 튀어나오네’라는 구절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김부선씨가 약자인 여성으로 부당한 겁박을 받는 것에 분노하시는데,

앞의 진술과 뒤의 진술이
뭔가 모순되는 느낌이 들어서요.
134 2018-06-20 14:31:18 1
[새창]
원글님 여성의 흡연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신가 보네요.

담배 피우는 게 죄인가요? 무슨 인간적 결함처럼 말씀하시네.
133 2018-06-20 14:09:21 13
주진우 페북 - 소름끼치는 침묵입니다 [새창]
2018/06/20 13:53:30
저게 같은 심급의 얘기인가요?

이명박의 부패에 대한 증거를 본인이 확인한 뒤 비록 절대 권력자지만 침묵하지 않겠다는 주진우의 얘기..

옆의 지인이 몇 년전 한 얘기를 자신이 이해한 바대로 표명한 공지영의 얘기..

일단
주진우가 절대 권력자도 아니었고 고립된 권좌에 있어 소통 불가한 인물이 아니라는 점,
주진우와 달리, 공지영이 주진우가 감춰논 진실을 입증할 증거 확보 없이 주로 개인적 짐작에 의해 발언했다는 점에서

침묵과 발설에 대한 각 견해의 맥락이 많이 달라 보이는데요?
132 2018-06-20 13:36:14 9
제가 박원순좀 깠다고 비토를 무자게 하시는데 설명드리죠 [새창]
2018/06/20 13:26:03
그 엄혹한 시절에, 국정원 검찰에 감시당하고
속해있던 시민단체 재정문제, 가족 신상까지 탈탈 털리고
조중동 종편의 눈엣가시로 비난의 표적이 되면서도

부정부패, 예산낭비, 채무증가 같은 부정적인 보도가 딱히 없었다는 건

일 졸라게 잘한 것일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그게 아니라도
촛불 혁명 성공에
융단을 깔아준 것만으로도
특등은 아녀도 1등할 만합니다.
131 2018-06-20 13:19:59 2
기레기에 의해 작업당한 흙수저 출신 32세여성의 성공적인 정치입문기. [새창]
2018/06/20 13:03:25
원글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당선자에 대한 공격이

정치에 대한 선입견을 보여주네요.

정치는 전문가나 학식 있는 사람이 해야 하며
평범한 일반인들이 언감생심 나설 곳이 아니라는 ..

지방자치는 생활정치이므로 오히려 다양한 계층, 세대, 성별의 보통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런 공격이 부당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공천 과정에서 부조리가 드러난 바가 없고
민주당 약세지역으로 당원 층도 엷은 지역이고

무엇보다 비례대표 1번에 대한 법률 규정과
중앙당 원칙을 준용한 것인데

젊고 경력도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30 2018-06-20 02:15:51 8
이재명빠랑 털보무리빠는 김부선으로 혼연일체된거같음 [새창]
2018/06/20 01:14:53
이재명이 싫어 같이 광광 댔지만 털보를 인간적으로, 고마워서, 혹은 필요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털보가 김부선과 공지영을 정신나간 년, 상간 년으로 만드는데 가세했다는 정황들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보고 좀 더 판단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사람도 있고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상황을 보시면
부당하게 서로에게 상처입힐 수 있다는 겁니다.

“이재명빠=털보무리빠, 모두 일소 대상”이라는 식의 논리를 드시면

“털보까=삼성 알바, 모두 일소 대상”으로 보는 논리에는

어떻게 대적하실 건가요?

둘 다 위험성이 있는 논리구조인 겁니다.
129 2018-06-20 00:49:23 6/4
다 끌어내리고 또 후회하시려구요? [새창]
2018/06/20 00:44:09
원글님의 주장이 이재명 지지와 어떤 논리적 관계가 있나요?
이재명 지지자는 김어준 주진우를 옹호한다.-> 원글님이 김어준 주진우를 옹호한다-> 따라서 이재명 지지자고 박멸대상이다.. 같은 논리 흐름인가요?

궁금해서 묻습니다
128 2018-06-20 00:37:25 0
[새창]
그 판단은 판사가 하죠. 증거자료와 증언, 당사자와 참고인의 진술을 종합한 뒤 판사가 하게 되죠. 통신기록도 우리 알지 못하고 당사자들간의 관계에 대해 지금 대중들이 아는 정보는 파편적이고 불완전한데 해당 진술이 증거능력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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