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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8-06-11 13:50:12 23
주진우는 이제 기자 타이틀 떼야 하는 거 아닌지? [새창]
2018/06/11 13:41:57
주진우가 신도 아니고
어떤 기자의 삶을 단편적인 사건 하나로
규정하고 그가 해온 취재활동을 부정하는 식으로 대하시는 거 지나친 거라 봅니다.
이재명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이재명 망하길 바라는 전략 전술 차원에서도
전선 과도하게 확장하는 거 반대합니다.
81 2018-06-11 13:27:46 7/7
이재명 보다 주기자가 더 답답합니다. [새창]
2018/06/11 13:16:31
아무도 김부선에 관심 안 두고 미친 사람 취급할 때 가까이서 도와준 게 주진웁니다.

난방비 소송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박주민 변호사 연결시켜준 사람도 주진우고요.

모두가 외면한 사람을 도와주려 했던 사람 탓하는 거..
물에 빠진 거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겁니다
80 2018-06-11 11:55:30 0
노벨 경제학상 스트글리츠 교수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일자리정책 옳 [새창]
2018/06/11 11:45:18
재벌이나 수구언론이 아무리 자영업,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핑계 삼아 소득주도성장을 흠집내도
그 속내는 자신들의 특권경제 유지..

낙수효과에 10년을 속았는데 다시 낙수효과 외치는 모습이 뻔뻔하죠.

대기업의 중소기업 후려치기, 비정규직 삥뜯기, 복부인들의 임차 자영업자 착취...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전폭적 지지로, 해소되길 기대해요
79 2018-06-11 11:15:02 0
sbs cnbc는 대놓고 편파방송하네 [새창]
2018/06/11 11:06:12
정말로 경제뉴스마다 알바들이 들끓네요

네이버에서 노골적으로
대통령과 청와대 경제참모진에 악담 퍼붓던
흐름이 다음으로까지 이어져..

심지어 이명박근혜가 경제는 더 잘했다는 식의
몰이가 지속되고 있네요.

7월에 있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자영업 외면론..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오히려 저소득층의 소득저하로 이어진다는 비토..

정치, 경제, 사회, 국방외교 같은 주제에 씨알도 안 먹히니
경제관련 공세로 방향을 분명히 잡은 것 같아요.

선거 이후
문파들이 잘 대처해내길 바라봅니다
78 2018-06-10 13:56:06 4
13개월만에 취업자수 최대폭 증가 [새창]
2018/06/10 13:50:23
네 동의해요. 임대료의 급격한 증가, 매출의 2.5%에 달하는 카드수수료가

대부분 자영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인건비 부담이 좀 는다 해도
저소득층은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게 된다고 하니,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고
시간을 두고 보면
자영업자분들도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77 2018-06-05 00:19:29 2
[새창]
OECD도 한국 경제 양극화 제일 가파르다고 경고할 정도로

저소득층 소득 개선, 재벌 특권 경제 절박한데

무슨 소리세요.

157만원 안 되는 최저임금 계층 300만입니다.

그 돈으로 생계 꾸려갈 자신 있으신 분인가보네요.

혹.. 자신은 더 많이 버니.. 한계 계층은 그대로 살게 냅둬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시기를 바라봅니다.
76 2018-06-04 14:20:36 11
주진우 미디어오늘 황당 해명.. 대실망.gisa [새창]
2018/06/04 13:53:59
찢읍이를 찢어 없애고 싶을 만큼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찢읍이와 주기자를 섣불리 연결시키는
시도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계, 특히 수구쪽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이른바 진보지 계열에서도 문후보 지지자로 알려진 사람 거의 없어요.

조기숙 교수가 지적한 대로 친노와 친문은 제도권에서 노골적인 왕따를 당했고 그들을 지지한 언론인들도 마찬가지 취급을 받았으니까요.

그 와중에도 주진우는 언론계에서 쉽지 않은 문 지지자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기자예요.

세월호 단식 때.. 문 대통령이 민주당 변두리 의원 취급 당하며 당 주류와 보수 진보지의 협공을 받을 때
김어준과 주진우는 지지 방문을 갔더랬죠.

‘대통령의 혀’라고 불리는 탁현민.. 김어준 주진우는 나꼼수 시절부터 특수관계이기도 하고요.

찢읍이와 노닥 거렸다고 찢읍 지지로 단정하시는 분도 있는데.. 과거 찢읍이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입니다만..

더 강력한 개혁을 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찢읍이 지지하는 분들이 좀 됐죠. 민주당 대선에서 건전한 경쟁이 이뤄질 거라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 시절의 흑역사를 많은 분들이 안고 계실 거라 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주 기자를 찢읍과 친목하는 걸로 보며, 오해하기 이르다 봅니다.

문 지지로 볼 수 있는 행적이나 근거가 더 차고 넘쳐요.

주진우 기자, 김어준같은 대표 스피커에 대해 문 지지자 내부가 비토를 놓는다면

그 다음은 문통이 타겟이 됩니다.

찢읍이 잘 몰락하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타겟은 찢읍이로 맞춥시다.

찢읍이에 대한 분노는 그대로 유지하되, 타겟 자꾸 넓혀가지 맙시다. 저는 사실 그런 분들 좀 오해 가요.
75 2018-06-02 10:32:39 3
알밥들이 다음에 몰려와 ‘경제망친 정부’프레임 시전 중 [새창]
2018/06/02 10:01:03
명쾌한 비유시네요 동의합니다!
74 2018-06-02 04:15:55 0
MBC 내부 적폐 찌끄레기와 샘숭(?)이 주진우, 스트레이트 공격하는 듯 [새창]
2018/06/02 01:24:35
주진우가 인기와 힘을 얻으려 이슈파이팅하는 무리 중 하나.. 라고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주진우가 정의의 사도라고 말한다면 주기자 스스로도 낯간지러울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기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게 소송입니다.

형사상 명예훼손과 수십억대에 이르는 손배소송..

말씀하신 정의의 사도인지 뭐시긴지 노릇 하느라..지금 주진우가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로 인기와 힘을 얻었으니 그렇게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스트레이트같은 공중파의 메인 진행자가 됐고 그외에도 방송에도 많이 팔리고
수입도 크게 늘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거 최근 일입니다.

그전까지 쫓기고 온갖 쟁송에 파묻혀 지내야 했습니다.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층간 소음으로 몇백만원 짜리
소송 하나 걸려도 부들부들 심장 떨리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수십억 소송으로 경제적 파산을 할 수 있음을 무릅쓰고

매번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일이

인기와 힘을 얻으려 이슈 터는 일이라구요?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 오해 사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억울하겠네요.

그리고 사법개혁, 구조악 맞죠.

저도 재벌, 언론, 수구정당, 행정관료, 법조관료들의 거대하게 결탁한 기득권 구조가.. 그 구조악의 요체라 봐요.

하지만 이러한 결탁을 유지시키는 주된 동력은 금력입니다.

자본주의 사회고 재벌체제이지 않습니까?

재벌체제라는 경제적 토대 위에

관료들이 기생하는 것이지..

재벌들이 관료체제에 빌붙어 산다고 보는 게 더 합당한가요?
73 2018-06-02 03:16:36 14
한걸레의 제2드루킹 몰아가기 [새창]
2018/06/02 03:03:59
이재명 반대 댓글러한테는 한없이 가혹한 한걸레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년간 패륜 댓글 싸지른 혜경궁 김씨한테는 한없이 관대합니다

조중동이 안철수를 사랑해주는 게 아름다워보였는지

한걸레도 따라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72 2018-06-02 02:15:43 4
MBC 내부 적폐 찌끄레기와 샘숭(?)이 주진우, 스트레이트 공격하는 듯 [새창]
2018/06/02 01:24:35
한국의 구조악의 본좌가 이명박? 박근혜? 인가요? 이재명인가요?
그들은 삼성을 중심으로 수직계열화된 재벌의 한시적 대리인이었다고 봅니다.

이재명은 내부의 적이기에 위협적일 뿐 잠깐 인기얻어 호랑이 등에 탄 정치자영업자에 불과하다는 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정치권력이 유한함을 까먹고 재벌 위에 서려는 기도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 권력에서 쫓겨났고, 끝까지 사람들을 조롱하며 법 위의 특권을 움켜쥐고 있는 존재는 마지막엔 삼성, 그리고 이들과 혼맥으로 묶인 재벌, 조중동 뿐이더군요.

그 와중에 최전선에서 삼성, 조중동,자한당에 맞서 싸우는 사람.. 대한민국에서 몇인가요?
저는 주진우가 삼성, 보수언론과 싸우는 한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문통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퇴임 후에 안전을 보장받는 것..삼성을 제어하고 그 장치를 불가역적으로 만드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가장 치열하게 헌신적으로 한 사람 중 한 명이 주진우라 봅니다.

대통령 퇴임 이후 법 위에서 군림하는 저 거대한 특권집단이 “우리를 건드려? 그러면 누구든 가차없다”며 그 본보기로 누구를 제물로 삼을까는 사실 뻔한 일이라고 봅니다.
재벌,조중동,(운이 나쁘다면) 지금은 잠깐 정상적으로 보이는 방송까지 합세하겠죠. 그래서 이재명과의 관계에 대한 몇가지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진우에 대한 신뢰가 훨씬 더 크고 강하게 지지합니다.
70 2018-05-19 07:42:52 0
[펌] 긴급알랴줌- newbc 발 “드루킹특검이 순실특검보다 쎄다구요?” [새창]
2018/05/19 03:36:47
헉..; 정말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69 2018-05-19 05:26:47 5
털보와 관련되면 대한민국 악의 끝판왕에서 조무래기로 강등당하는 이재명 [새창]
2018/05/19 04:43:43
몇가지가 같이 작동한다고 봅니다.
1. 개혁가로 포장됐으나 실은 야비하고 추악하고 위험한 인물임을 알게 된 후 느껴지는 사람들의 분노와 배신감
2. 이런 심리를 자극해 대통령과 여당 지지자들을 갈라쳐 집권 기반인 세력을 이완시키려는.. 김어준의 말을 빌자면 고급 알바의 분탕
3. 이런 거지같은 상황을 지지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돌파하지 못하는 여당의 실책..
같은 것들이라 봅니다.

이렇게 과열돼 있을 때는 아군 적군을 가늠하는 게 쉽지 않아 혼란이 커지지만.. 다행히 지난 정권의 적폐에 대힌 분노가 응축돼 있어.. 집권 동력은 유지되는 거 같습니다.
68 2018-05-19 05:06:06 10
털보와 관련되면 대한민국 악의 끝판왕에서 조무래기로 강등당하는 이재명 [새창]
2018/05/19 04:43:43
내부자이기에 위험성이 높아 거악으로 취급될 뿐 진짜 구조적 적폐의 본체 정도야 되겠습니까?

해방 이후 구조악이 된 친일 뿌리 정치세력+삼성 등 재벌+이들의 스피커 조중동에 비하면 미니미라고 봅니다.

잠시의 인기를 즐기는 정치자영업자, 그리고 거기에 줄대서 빨대 하나씩 꽂으려는 정치분파가 있을 뿐 대중적 인기 떨어지면 쫑나는 인생일 뿐입니다.

이미 그 추악한 민낯을 들켜 저는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봅니다.

다만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차기 대표주자인 양 알려지는 것이 기분 더럽고 짜증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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