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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8-05-19 04:38:21 13
김어준? 풉 ㅋ [새창]
2018/05/19 04:23:57
딴지 다시 가서 살펴보세요. 딴지도 읍읍이에게 비판을 넘어 분개하는 여론이 주류입니다. 마치 손가혁이 딴지 여론 흐름을 주도하고 있고 김어준이 그런 분위기를 좌시, 혹은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다른 분들도 오인할까 싶어 비공드립니다.
66 2018-05-19 04:19:19 5
야이 민주당 등신같은 의원들아! [새창]
2018/05/19 03:28:31
여소야대입니다. 타협은 불가피하니 지지자들 속은 답답해 문드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야협상의 결과를 두고 야당이 패했다는(혹은 완패했다는)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아쉽지만 새 원내대표가 할 만큼 했다고 봅니다. 지선 결과 나오면 특검 동력 약화되고 정계개편 시작될 거고 이슈도 어느 정도는 묻힐 거라 봅니다. 요란한 기레기들의 언론플레이와 달리 범죄혐의로 엮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통령에 그 참모이니, 당당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대선 치렀을 거라 믿습니다.그런 자신감 때문에 특검받은 것이라 봅니다
65 2018-05-19 03:28:13 6
김어준에 대해 한번만 더 언급하겠습니다. 마지막이 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8/05/19 02:16:39
김어준이 지금 뭐하고 있나요?
놀고 먹나요?
여론전의 최전선에서
정치괴물 자한당, 경제괴물 삼성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 않나요?
503 딲갈이로 전락한 김문수랑 비교하다니요?
64 2018-05-19 03:17:08 52
김어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새창]
2018/05/19 03:10:57
김어준에게 읍읍에 대한 입장 밝히라는 사람들 보면
수단 가서 목숨바쳐 봉사하는 이태석 신부에게

왜 가나랑 나이지리아는 왜 안 돕느냐,
따지는 것처럼 뻔뻔해 보입니다.

김어준에게 책임묻는 사람들에게 저야말로 따져묻고 싶네요.
당신은 목숨 걸고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정치권력, 경제권역에 맞서본 적 있느냐고.
그렇게 읍읍이때문에 열받으면 남탓 말고
당신이라도 읍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라고요
63 2018-05-19 02:40:44 10
김어준에 대해 한번만 더 언급하겠습니다. 마지막이 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8/05/19 02:16:39
김어준은 지금도 충분히 힘겨운 싸움하고 있는데 좀놔둡시다.

삼성, 자한당이 더 거악입니다. 그에 비하면 읍읍이는 쪼무레기, 불한당이라고 봅니다.

삼성과 자한당이 구조악이라면 읍읍이는 구조악에 기대어 제몫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기생체 정도..오늘도 다스뵈이다 하며 사라져가는 삼성바이오 이슈 재점화하려는 총수가 안스러웠습니다.

그런 그에게 책임을 더 부과하는 거 좀 뻔뻔한 일 같습니다.
62 2018-04-20 14:45:22 1
"홍보해 주세요" 파문확산 [새창]
2018/04/20 12:00:23
선거캠프 대변인이 지지자그룹들에게
홍보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게 대변인 직분인데
둘을 교묘히 섞어 버렸네요
즈응말 나쁜 기레기네요
61 2018-04-19 04:27:51 9
[펌] 드루킹건 최초보도 [새창]
2018/04/19 02:14:30
그게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이였기에 분당경찰서장이랑 관내기관장협의회 등을 통해 친분이 있었을 테고 네이버 본사도 성남 분당에 있는데 세개의 고리가 연결되죠.
게다가 이재명 성격상 대선경선 중 나름 친문에 치었다고 피해의식도 있었을 거란 점에서 친문지지그룹 중 하나인 드루킹쪽 매크로 일탈을 작전용이나 보험용 등으로 사용하려 할 의도도 있었다고 가정해보게 되네요.
60 2018-04-19 03:05:21 9
[펌] 드루킹건 최초보도 [새창]
2018/04/19 02:14:30
저도 1월 건은 신빙성이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다만 3월 드루킹 체포 이후, 그가 접촉한 수많은 인사들이 있을 텐데 김경수를 콕 집어냈다는 건 내부 제보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4월 혜경궁으로 궁지에 몰린 다음날 새벽에 허 기자가 기사화한 것도 뭔가 쎄한 느낌이 듭니다.
59 2018-04-19 02:54:53 21
[펌] 드루킹건 최초보도 [새창]
2018/04/19 02:14:30
주황색 옷 입고 다닐 때 의심이 가긴 했어도 설마 그 정도일 거라 생각 못했는데.. 가능한 시나리오겠네요.. 친문 싹 쓸어내고 비문 반문 긁어모아 당 장악하겠단..그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
58 2018-04-17 13:44:02 4
리서치뷰 대통령지지율 69% 전주 동일, 민주당 3% 올라 [새창]
2018/04/17 13:34:00
15일, 이주 일요일인데 김기식, 드루킹 다 불거진 이후이니.. 김기식 사퇴 건 외에는 대체로 반영됐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7 2018-04-09 23:58:31 4
혜경궁x씨 계정관련해서 차분히 대응하셨으면 하네요. [새창]
2018/04/09 23:54:22
동감입니다
많은 이들이 결정적 하자라고 여겼던 문제가 드러나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면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럴 때일수록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6 2018-04-03 15:14:13 4
김경수 박원순에게 경남지사 출마 권유했으나, 거절,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 [새창]
2018/04/03 14:19:34
상대적으로 안전한(그럼에도 신선함은 떨어지게 할) 서울시장 3선 도전 대신

험지인 경남지사에 도전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대중들의 박원순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대선주자의 반열로 가는 반석을 까는 매우 중요한 선택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55 2018-04-03 15:06:08 5
김경수 박원순에게 경남지사 출마 권유했으나, 거절,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 [새창]
2018/04/03 14:19:34
민주계의 대선후보는
인간적, 역사적 드라마가 없인 쉽지 않죠.

김대중은 박정희가 사주한 납치 살해의 위협에도 죽음을 무릅썼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반독재 민주화 투사이자 외교 남북문제의 이론가였고

노무현은 3김 야합으로 구조화된 지역구도 정치와 일합을 겨루며 자신을 던졌고

문재인은 불굴의 원칙주의자로 난파한 여당을 바닥에서 끌어올리고 엘리트들에게 아무런 빚진 바 없이 오직 국민의 지원과 지지로 스스로 대권을 획득한
인물입니다

그에 비해 박원순은 스토리에 감동이 없는 듯합니다.

마이너스 재산 상태, 평생 시민운동에 매진한 헌신성, (개인적으론 실제보다 저평가됐다고 보지만) 무난한 서울시정 평가 등..매력요소가 있지만 지난 기간 모두 소진된 장점인 즛 합니다

청의 뜻을 받아 김경수 의원이 제안한 것일 진대
저는 그것이 계파적 사고가 아닌

민주당 집권을 위한 장기비전 속에 나온
진솔하고도 혜안을 가진 제안이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박원순 스스로 대권을 형해 가기 위해서도
대중에게 미안함을 느끼도록, 당신이 아닐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한테 빚이 있다는 느낌이 있지만

박원순에게는 그런 마음이 크지가 않네요
54 2018-03-16 15:59:55 14
MB '털다 만' <썰전>, 유시민조차 실망스러웠다 [새창]
2018/03/16 15:41:53
유시민 진짜 마음이라기보다는(노 대통령 서거시 그가 보여준 분노의 눈빛을 떠올려보면 가당찮을 듯합니다)

현 정부가 악의적 정치보복을 하려는 스탠스가 아닌데

검찰 내부 수사상황으로는 구속해야 하는 상황임을 드러내려 한 듯합니다.

현 정권의 보복의도 없음.
정치논리로 구속 막기엔 법리상 죄가 중하다는 게 검찰 내부 논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스스로 욕먹을 것 알지만
저런 멘트 날린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53 2018-03-11 14:28:28 0
[새창]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빌어봅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 성과 도출 안 된 상태에서 지지자들이 극성 부린다’는 프레임을 못된 넘들이 사용할까봐 빌미 주디 않고자 마음 속으로만 응원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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