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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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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님 / 저는 그렇게 해석되지 않아서요. 그렇게 해석하신다면.. 해석의 차이를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듯하고요.
다만 저는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이 부분을 바탕으로
“김어준, 김경수 경력 비하, 이재명은 시대정신, 고로 김어준은 찢묻음”이라고 단정하고 털보 비난이 거셌고
제 해석으로는 왜곡이라 판단했을 뿐입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문제 제기가 가급적 오유 내의 해석의 차이를 어느 정도 관용하며
공감대를 넓혀가는 방식이었으면 한다는 바람입니다.
수많은 의제들이 언론 지상에 오르내리는 중에
정말 타겟이 이재명이라면.. 이재명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