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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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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쉰다고 하시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어요
볼케이노
선배님 생일을 당일에 알았는데 선물이라고 소주 2병을
병나발을 불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학생들 제일 많이 다니는 교차로에서 몸이 안 움직이더라구요.그대로 드러누웠는데 담배재가 코로 떨어져서 호흡이 힘들던 찰라 불가항력적으로 대자로 하늘을 본 상태로 시작을 했는데..용암처럼 흘러내렸던 기억이..
다음 날 학교 갔더니 몇몇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아서
진지하게 휴학을 고민했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