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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8 2023-07-07 09:21:05 0
현재 충격적인 마라도 근황 [새창]
2023/07/06 18:14:59
사실 유해조수 중 으뜸이 바로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사냥습성이 강하고 몸집이 작고 유연해서 사실상 지상동물인 개와는 다르게 언덕이나 나무 위에서도 사냥이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고양이들은 취미로 사냥을 하는 동물입니다.
머리도 좋지요.
실질적으로 야행성이라 밤눈도 밝고 원체 습하고 그늘진 곳을 좋아하다보니 잘 발견도 안됩니다.

때문에 위험성이 개보다 월등히 높음에도,
우리는 개는 위험하다고 포획하는 반면 고양이는 포획을 하지 않습니다.

위험성만 생각하면
야생고양이는 사실 보일때마다 죽여야되는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사실 인간한테 도움도 안됩니다.
고양이가 수행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개가 더 효율적으로 더 빠르고 성실하게 수행합니다.
가령 쥐잡이를 고양이는 놀이로 생각해서 하루동안 잡아봐야 10마리 정도를 잡지만,
개는 임무로 생각하기 때문에 분당 10여마리 정도를 잡습니다.

지금 저기 마라도에도 쥐잡이 개 열댓 마리만 풀어놔도 한달이면 저동네 쥐들 전멸할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양이는 그냥 귀여워서 살아남고 있는거고
저사람들도 그냥 귀여워서 보호하자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8857 2023-07-07 07:01:35 2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문화 충격 받는 이유 [새창]
2023/07/06 11:08:44
1 뜻밖에 알게된 출생의 비밀(?) ㅋㅋㅋ
8856 2023-07-05 11:09:29 0
후방주의 검색주의) 사생팬 엘프 [새창]
2023/07/02 02:36:35
이게 그 오유한정 보편적 복진가 뭔가 하는 그건가?!?!
8855 2023-07-05 09:50:28 4
[단독] "안성일 저작권 지분은 95%"…피프티 피프티, 외부세력의 실체 [새창]
2023/07/04 18:21:38
이게 보면 통수의 통수 입니다.

1 : 워너 뮤직
워너 뮤직 본사(이하 워너본)에서 250억을 "투자" 하기로 한걸 들은 워너 뮤직 코리아(이하 워너코)에서 200억에 "바이아웃"을 시도합니다.
만약 해당 계약이 성사된다면 워너코는 워너본에서 투자한 250억 중 50억을 앉아서 먹는거고,
프로듀서에서 200억을 던져주면 되는 부분이죠.
이때 해당 팀이 성공한다면 지속적 투자금을 받아 챙길 수 있지만 실패해도 뭐 그냥 안녕하면 50억은 남으니 개꿀입니다.
당연하게도 투자금 만큼의 활동은 지속시켜야하니 해외활동 위주로 돌릴것이고,
음반이나 인적관리에 대한 메니지먼트 등 모든걸 외주로 때울겁니다.
즉, 책임지지 않는 돈벌이 그룹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2 :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교보에서 100억 투자를 받고 200억에 팀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매각비용은 프로듀서가 먹고 이 친구들에 대한 투자금은 각종 행사로 돌리며,
본인의 아이돌이나 다른 활동자금을 준비했을 겁니다.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프로듀서가 대표들 커뮤니티가 있음을 모를리가 없기때문에
이렇게 멤버들 빼와봐야 이 멤버들의 활동 동력은 끝난다는걸 알고있을테니까요.
즉, 저런 바이아웃조항에 사장을 제외하고 동의하는 시점에서
사실상 그룹을 먹을생각보다는 짧은 돈벌이로 이용하고 버릴생각 뿐이였습니다.

3 : 그룹
그룹 멤버들의 행보를 보는데 이건 처음부터 뭔가가 잘못됐다는 느낌이더군요.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최근 활동분을 기준으로 책정하는데 이들은 아프다며 활동을 안했습니다.
즉 활동분을 일부러인지 최소화 한 느낌이 보여집니다.
또한 이들의 핑계도 말이 안되고 요구들도 너무 심합니다.
처음부터 통수를 준비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이 사건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얼마나 사회를 보는 눈이 없는가? 하는 점으로 사건을 되짚어 보면
그들 주변에 관계자들이 전부 자기 이득을 챙기는 중 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 피프티 피프티가 주저앉더라도 말입니다.

지들만 모르는거죠.
8854 2023-07-05 09:04:31 2
신분이 높다며 과시하는 이유 [새창]
2023/07/04 21:07:18
겨우 월 1000만원에 인간의 존엄성을 버리지 말아요.
그 존엄성은 제가 버릴께요~♥
8853 2023-07-05 08:56:47 0
수원역 현피 [새창]
2023/07/04 20:30:42
우리 흰옷입은 친구... 기세는 좋은데 맞고만 있는걸 보면... ... ㅠㅠ
8852 2023-07-04 17:30:31 7
한우 유통 근황 [새창]
2023/07/04 10:50:26
사실 이 부분의 문제는 축협이나 농협같은 협동조합이 가장 큰 문제긴 합니다.
이들의 역할이 저 복잡한 유통구조를 줄여서 낮은 가격에 직접공급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동시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직접판매 대행이 시작이거든요.

이들이 얼마나 활동이 약한지는 주변 하나로 마트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
홈플러스보다 분명 낮은가격에 유통이 가능한 하나로 마트가 홈플러스같은 대형 마트와 별반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이득을 보는건 전부 조합장이 먹게되죠.

유통유통 이라고 해봐야 저들도 다 먹고살기위해 하는 마당에
경제압박을 양심에 맞겨봐야 개선될리는 없습니다.
걍 협동조합의 활동을 감시하고 투명하게 유지하여 직접판매가 가능하게 유치하고
이들이 시장 기준가격을 정하게 하면 됩니다.

생각해보시면 단순합니다.
하나로 마트에서 A++한우를 막 만원에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옆에 대형마트에서 4만원에 팔 수 있을까요?
대형마트에서도 유통쪽에 무조껀 납품가 맞춰서 넘기라고 할꺼고,
이렇게 되야 현실적으로 정상화가 될겁니다.
8851 2023-07-04 13:02:14 0
원피스 하필 사람사람 열매인 이유 [새창]
2023/07/03 20:35:52
그러니까 해적처럼 먹고마실땐 여명808도 마셔라?
8850 2023-07-04 12:57:51 0
술 마시면 살이 찌는 진짜 이유 ... [새창]
2023/07/03 13:18:03
20kg이 막 그렇게 빠졌다가 찌면 몸에 엄청 안좋습니다.
그러니 그냥 찐채로 함께해요~
8849 2023-07-04 12:42:28 0
삶이 힘들때 보면 좋다는 그리스인들 마음가짐 [새창]
2023/07/04 01:18:25
제우스 시벨롬
8848 2023-07-03 16:38:28 1
오늘부터 그늘막 주차 과태료 [새창]
2023/07/02 09:19:56
1
?? : 비맞는거 싫어할수도 있지 왜 우리 차 기를 죽여욧!!
8847 2023-07-03 10:28:20 5
영국에서 고안한 닭을 고통없이 효율적으로 사육하는 법 [새창]
2023/07/03 08:33:43
이 무슨 전두엽절제술 같은 쌉소리입니까?!?!
8846 2023-07-01 05:59:16 3
원시부족에게 현대 활을 전수해주자 생긴일 [새창]
2023/06/30 10:50:20
1 뜨끔!
8845 2023-06-30 17:16:31 2
신개념 채용시스템 [새창]
2023/06/30 09:56:38
1번은 오히려 좋은 것.
2번은 그럴 수 있는 것.

작은 회사들은 "인재" 에 대해 사실 우선권이 없기 때문에
사장이 "이사람이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때 채용이 되었음에도 모르는척 면접을 이어가고 이주 정도 후에 답변 주겠다고 이야기한 뒤,
신규 입사자가 런 하던가 문제가 생기면 땜빵할 인력으로 놓는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사장 마음에 드는 입사자는 다른 회사에서도 우선채용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가령 저의 경우 예전에 구직할때 구직 천천히 할라고 거의 1달을 텀을 뒀는데,
아침에 면접본 회사에선 그 휴식기에 멈칫했었고 점심때 면접본 회사에서는 흔쾌히 채용의사를 밝히길래 입사의사를 전달했고
면접끝나고 나가는데 오전에 면접본 회사에서 채용의사를 뒤늦게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당연스럽게 먼저 채용의사를 밝힌회사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사절했으나
사장님이 실시간으로 헐! 안돼!! 라며 당황하신 적이 있지요.

고작 3시간 차이지만 중소기업은 이런경우가 흔합니다.

아마 저 면접자가 꼭 잡고 싶어서 채용의사를 밝혔고 면접자도 입사결정을 내렸길래
이후 면접자들이 헛걸음 하지 않게 면접취소 통보를 했는데,
그 이후에 면접자가 바라던 다른 회사에서 채용의사가 뒤늦게 도착하여 급히 퇴사를 했고
면접을 취소한 사람들에게 허겁지겁 다시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전 사실 합격자가 나왔음에도 면접을 계속했다면 그게 더 빡칠거 같긴합니다.
8844 2023-06-30 16:56:29 0
30분에 45만원 이라는 뉴욕 헬기 투어, 한다 vs 만다 [새창]
2023/06/30 13:23:32
헬기를 안탔을때 - 한다!
헬기를 타러갈때 - 나를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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