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 판매업체 <===> 택배사 <===> 앞동여자 . 처음부터 아예 물건을 못받은거니깐 고객입장에선 앞집여자는 물론 택배기사와도 따질 필요 없죠.. 그냥 판매업체에 물건 빨리 보내달라고하면 그뿐입니다.. 배송지연으로 구매취소해도 그만이고요.. 그후 판매업체가 택배회사에 따지고, 택배회사가 앞집여자한테 물어내라하든.. 그 다음 문제죠..
간혹..한 기자의 질문이 여러개인 경우엔.. 첫번째 답변을 길게 말한 이후에 `아까 두번째 질문은 뭐였었죠?`라는 반응은 나올수 있죠.. 헌데 저건 그냥 질문 하나였습니다..아무리 오바마가 오래 답변 했다쳐도,자기한테 물어봤던 질문 하나조차 까먹는다는거 자체가 정상이라고 보세요? 오바마가 답변한 10분동안 자기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기는커녕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