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3~4라인쪽에서 작은돌멩이와 나뭇가지등을 던지다가
왜 어느시점에 굳이 5~6라인끝로 넘어왔을까?
아마도 그 벽돌이 최초 어디있었냐가 핵심일것같네요..
104동의 구조상으론 1~2라인쪽은 동의 진입로이고,
3~4라인 역시 주차된 차량과 통행이 잦을만한
지역이고,5~6라인이 그나마 코너의 수풀쪽이라
벽돌을 던질만한 장소라 판단했을까요?
암튼 그 부분이 고의성을 밝히는데 핵심일것같네요..
일단 던진직후엔 누가 맞았다는걸 분명히 인식하고
3~4라인을 통해 바로 내려온건 확실해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