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추가하자면
1.나치 패망후 소련을 비롯한 미,영,프,,등의 연합국들이 독일을 저렇게 쪼개서 통치함..
2.동독땅에 있던 수도 베를린땅도 비슷하게 나눴는데..
3.아무래도 동독땅에 한가운데 위치해있다보니 소련이 한 3년후쯤 아예 베를린 전체를 먹어버릴려고 봉쇄함
4.열받은 연합국이 9초마다 수송기로 서배를린에 물자를 날라다줌..
5.결국 1년여만에 소련이 봉쇄를 풀었으나,동독주민들이 맘대로 서베를린을 넘나드니깐..
6.소련이 서베를린 주위를 철조망으로 시작해서 결국 장벽으로 빙 둘러싸버림(동베/서베 중간만 막은게 아니라..)
7.그후부터 통일전까진 서독주민들만 서베를린을 드나들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