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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층의 혼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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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노무현 前대통령의 2002년 대선 출마연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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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전두환=이회창=이명박==조선=중앙=동아일보==삼성=현대=엘지,,,,,,,서로서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혼맥도입니다..
0.1%를 이루는 저들과 나머지 99.9%의 국민들의 갭이 너무나 커요..그들은 이미 그들만의 카르텔속에서 99.9%의 국민들을 가지고노는거 뿐이거든요..
반면 어떤 인맥도 혼맥도 배경도없던 노통은 본인스스로 토로했던것처럼 `외로운 돗단배`였고..심지어 자신과 한배를 탔던 민주당 난닝구들이 탄핵을 주도할 정도로..
이젠 단순히 투표를 열심히해서?총선을 이겨서?의 단계도 멀어졌다고 봅니다..이재명 시장의 말처럼 한번 화끈하게 조져야하는데,그러면 일단 그자리에 올라가야하는데..현재 김무성이가 아무리 지지율이 똥망이고 개차반으로 보여도 저들은 대선때쯤 김무성이나 또 다른넘을 무조건 51%대로 만들겁니다..그게 여론전이 됐건 선거조작이 됐건..
이 모든걸 깨부시려면 시민혁명 수준의 국민적인 저항이 있어야하는데,지난 2008년 미국산소고기 정국때의 저항에서 실패한 이후로는 뭔가 국민들이 맥이 풀려버렸어요..다시 독재에 길들여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