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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016-07-24 20:19:10 0
크-으 우린 제조업 노동자니까 깝치지마라.jpg [새창]
2016/07/24 17:32:16
무식한 것들... 그냥 말을 하지말았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아휴...
973 2016-07-24 20:0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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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조님께

켄조님이 좋은 의미로 글을 쓴 것은 이해합니다만 이글을 다른 직업으로 치환해서 누군가 자신에게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이 사람들 나쁜 점도 있고 사정도 있어. 말려보려는데 잘 안되네. 그러니 좀 봐주라'로 들리지 않겠습니까? 역지사지란 말은 이런 때 쓰는 겁니다. 업계의 문제가 있다면 업계가 스스로 자정해야 하고 그게 안되면 소비자가 외면하여 결국 시장은 파국으로 치닿아 산업이 절명하게 됩니다. 이건 그야말로 자연의 섭리와 같습니다. 이 과정의 업계 관계자들이 컨트롤 미스에 대한 책임은 업계 분들이 짊어져야지요.

*이렇게 제 견해를 적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저는 작가4나 메갈4 따위가 아니므로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 바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972 2016-07-24 20:05: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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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주신 분들과 반대 의견 주신분들께

아직 불쏘시개가 부족한가 보지요? 아니면 다들 취업전이라 자신들의 인생은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1) 전체 노동자중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은 고작 7% 정도입니다. 즉 여기서 댓글 다는 분들중 10에 1도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해요. 중소기업 평균 임금이 200만원 중반도 되지 못하고 대졸 신입사원들의 평균 급여는 200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400만원 벌려면 40대 중반 소기업 부장 직급 정도는 달아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 처지도 돌아보지 못하고 남 걱정 합니까?

2) 노동의 가치는 공평해야 하고 그것은 신성하게 존중되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영업사원이, 기획자가, 관리자가, 회계사원이, 엔지니어가 등등이 자신의 잘못된 가치 표현과 잘못에 대해서 '내가 200만원 밖에 못벌고 많이 벌어야 40대 중반 넘어야 400이야 그러니 나 좀 봐주라'하면 '아~ 그렇구나~ 너희 힘들구나~' 이러면서 넘어갈 겁니까?

3) 한국에 드라마 처럼 9-to-6할 수 있는 직업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통계로 잡히는 것만 주 평규 약 25시간 추가 근무해야하고 실제로는 4~5시간씩 초과 근무하는게 일상처럼 흔한 것이 한국의 기업 문화입니다. 작은 기업이라도 정치적 권력 다툼이 혼재하고 자기 증명의 압박은 좋은 회사, 좋은 급여일 수록 더욱 치열하게 압박해옵니다. 쉽게들 자존감 버리시는군요.

4) 이러한 전제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잘못 잡았네 예민하네 하는 분들은 딱 지금 작가들을 만든 그 떠 받들어 주는 그 행위 그대로인 겁니다. 아니면 메갈들이거나요. 불쏘시개는 매일 보급되고 있으니 그것 보고 부디 다시금 곰곰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971 2016-07-24 15:59:2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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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버리고 200, 400? 여기 그럼 누구들은 날로 돈 번답니까?
970 2016-07-24 14:01:47 2
지금 정의당이 할 수 있는 것들. [새창]
2016/07/24 13:39:55
끝났어요. 다시금 패션 좌파, 자칭 계몽가 계급 부여자들의 높고 숭고한 의지 확인했으니 도다리는 도다리 길 가는 겁니다. 일본식 청년 우경화에 불을 당긴 일화로 영원히 씹힐 겁니다.
969 2016-07-24 13:5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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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가라니까 계속들 오시네. 통진당 혈통이라 떡 같구먼. 가라구여 가.
968 2016-07-24 13:29: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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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정의당이 더 나쁜 놈들이죠. 새누리당도 대구에는 사드 배치 않하듯 일베도 정의당 처럼은 하지는 않습니다만?
967 2016-07-24 12:34: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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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시라고 하는데 참들 말이 기네요. 간을 끝까지 봐서 터지는 꼴을 꼭 봐야 합니까?
966 2016-07-24 08:26: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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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당신들 커뮤니티, 당신들 당으로 가세요. 에이~ 왜 그래요~ 정치 계속 할거잖아요? 욕 보십니다. 그려.
965 2016-07-22 19:36: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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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님이고 독자는 벌레인 시선... 아휴...
964 2016-07-20 13:25:17 0
메갈 옹호하는 데브켓 직원도 나왔네요 [새창]
2016/07/20 10:58:34
자기을 나치라고 수식하고 당당해하는 것은 또 신선하네. 페미나치를 멋진 자기 수식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답이 정말 없는 듯...
963 2016-07-05 07:13:52 4
ABS란? [새창]
2016/07/04 08:07:55
Adaptive Bal-ba-dak System 이군요. 저희 고양이들이 저를 대하는 시스템은 Anti 'Babo Jip-sa' System 인데... 개들은 역시 다르네요.
962 2016-07-01 20:09:46 1
아내분이 집에 일년째 안온다고 하신 신혼분께 고민하다가 글씁니다 [새창]
2016/07/01 11:57:34
이건 기업의 부정 및 불량 품질, 정부 맟 관료의 자기 변명, 연에인의 폭주 들에서 흔히 보이던 패턴인데요.
961 2016-07-01 08:32:58 2
집돌이 집순이 특징 [새창]
2016/06/30 23:48:22
불행이자 행복은 이런 성격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게 될 때 입니다. 너무 서로 잘 맞아서 잘 지내는 천생연분과 같은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비슷한 성격인데 한쪽의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면 나머지 한쪽이 마치 외향적인 사람인 것 처럼 포지셔닝 되버리는 불행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강제로 포지셔닝 된 데다 억지로 외향적인 성격인 듯 행동해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피곤 x 100이 되어 버립니다. 심지어 다툼이라도 할 때 성향이 직간접적으로 근거가 되어버리면 산으로 가지요. 이 과정을 잘 극복하면 어떤 이들 보다도 서로를 잘 이해하며 함께할 수 있지만 상호간에 선을 넘어버리면 너무나 힘들게 됩니다.
960 2016-06-28 06:52:10 49
[펌] 이민생활 30년차 영국거주자의 브렉시트 사태 소감 [새창]
2016/06/26 11:30:14
지금 영국이 흥미로운게 '내가 탈퇴를 찍기는 했는데 정말 탈퇴하라는 건 아니야. 내가 이런 사람이란걸 알아달라는거지'라는 식으로 흘러간다는 겁니다. '설마 탈퇴 하겠어?'라는 낙관론도 느껴지고요. 난리쳐서 확 엎어 버렸는데 정작 그 엎은 당사자는 '에이~ 설마~' 이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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