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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9 2016-10-18 21:52:35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처음 당도한 정원에서 굉장히 실망을 했다.
가을이라 그런지 모든 꽃들은 죽어 있었고, 허브나라엔 허브 향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5647 2016-10-18 21:47:08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초입부터 허브가 걸려있다.
5646 2016-10-18 21:46:21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들어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했다.
다리 사이로 절경이 펼쳐졌다.
5645 2016-10-18 21:44:58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내부는 의외로 넓었다.
5644 2016-10-18 21:44:1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5643 2016-10-18 21:43:32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도착
5642 2016-10-18 21:42:41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노인들이 많은 시골버스는 버스비 투입구를 사이에 두고 기사와 어르신의 실랑이 자주 있었다.
그 동문서답의 풍경은 직접 봐야 웃을 수 있다.
5641 2016-10-18 21:40:02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어젯밤 씻으러 공중화장실을 가는데 어제 아침에 환선굴 앞에서 헤어졌던 그 친구를 만났다.
참 세상이 좁다고 말하며 잠시동안 해변을 같이 걸었다.
5640 2016-10-18 21:39:13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장평 터미널은 횡계보다 컸지만, 그래도 작았고 더 불친절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마냥 나쁘게만 볼 수도 없을 것이다.
허브나라를 가려하는데 3시 1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1시간이나 또 시간이 붕 떴다. 터미널에서 폰을 충전하면서 내 책을 읽었다.
심심하니까 내 책도 재미가 있었다.
충전된 폰은 와이파이를 키는 즉시 다시 죽어버릴 만큼 충전 되었다.
5639 2016-10-18 21:36:15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허브나라를 가기 위해 횡계에서 장평으로 향했다.
평창은 곳곳마다 동계올림픽 문구나 그림이 있었고 조명도 많았다.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모임이라는 것도 하는지 곳곳마다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아까 아침을 먹은 곳에서 들은 소리가 기억났다.
박근혜가 온대 평창에.
5638 2016-10-18 21:33:4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횡계의 티켓판매해주시는 분은 참견이 많았다.
하지만 그 참견은 참 고마운 참견이었다. 정이었다.
아, 참고로 횡계에 찜질방이 있다고 하셨다.
난 강릉 해수욕장에서 왜 야영을 한건가...
5637 2016-10-18 21:31:35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횡계의 버스터미널은 굉장히 작았다.
학교 강의실보다 더 작았다.
5636 2016-10-18 21:25:08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결국 어느 여사님이 봉고차에 태워주셨다.
웅진 코웨이 코디를 하시는 분 같았다.
여행 끝나고 정수기나 살까. 싶었다.
5635 2016-10-18 21:24:33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6일차 [새창]
2016/10/18 10:28:11
어느 순간부터 요즘 사람들은 이 엄지 손가락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 잊은 건 아닐까? 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이 사람들은 내가 호객을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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