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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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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간호학과 교수님 이야기였어요. 몇 년 지난 일이라 그런가... 교수님께선 여하튼 피냄새가 사람에게서도 조금 난다 하시더라고요.
세균 샤워 때문에라도 자연 분만을 해야한다는 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었는데, 표본 수가 적어서 그렇지 연구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봤거든요. 입증이 안 된 모양이네요, 아직!ㅎㅎ 찾아봤더니 표본 수가 60명도 안 되고,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그나마 아토피 쪽의 숫자에선 차이가 났는데 차라리 유전적 소인이 클 것 같다는 연구 결과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