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전문환자입니다. 대상 포진 아닐 거 같긴함. 대상포진은 간지럽다기 보다 신경통이라 몸살 + 넘어져서 피부 벗겨졌을 때의 쓰라림이 짬뽕되서 느껴져서 어 뭐여 이거 처음 느껴보는 감각인데 엿같다! 라는 느낌이라 모를 수가 없음. 대충 비주얼로 봐서는 집진드기. 그런데 저는 의사가 아니라 아니면 말고. 불안하시면 병원 ㄱㄱ
집안일이 아닌데 미성년자가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이 별로 없..... ㅜ 저는 중딩때 전단지 알바했었음요. 그리고 집안 일은 아니고 엄빠 기쁨조로 용돈 받았었음. 대충 흰머리 뽑기. 신발정리.. 좀 뜬금없는거긴한데 제가 워낙 밥을 안먹어서 밥먹으면 용돈. 도 있었구나.. 그런데 집안일에 용돈은 안해주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