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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노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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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9 2021-04-17 15:32:46 0
최대한 이성적이면서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새창]
2021/04/17 13:44:22
님 돈의 크기나 금전적으로 어려우신게 요점이 아닙니다.
아이는 지금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약점으로 잡혔고 난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라는 자기 결정권이 없는 강박적인 상황에 놓여있는겁니다.
돈을 떠나서 뭐뭐 하지 않으면 네 솨솨를 제한하겠어. 라는 조건이 걸리는 상황 자체가 큰 스트레스 일겁니다.
아이가 네네 알겠어요 라고 하고 님 모르게 더 말썽을 부리는 이유는 좋게 말하면 일찍 철이 든거고. 나쁘기 말하면 이미 포기 상태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거 쌓이다가 폭발하면 건널 수 없는 강이 되고 다시 부모와 자식간의 신뢰를 쌓는데 긴 시간이 걸리실겁니다.

아이도 집이 힘들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용돈은 쓴이님이 주실 수 있는 한도내에서만 조건 없이 주시고 없으면 안주셔도 되고.
아이에게 최선만 다하면 된다. 라는 신뢰를 주시면 혼자 공부하면서 컨닝할 이유는 없겠지요..
아마 100점 맞으려고 자신을 속여가면서까지 공부 하는 것보다 공부의 질도 그게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시든 그건 쓴이님이 선택이 맞고 제가 관여할 문제도 아닐 뿐더러 님께서 수급자인 부분을 제 잣대로 재단하려고 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그 부분에 절대 오해가 없으셨음 합니다.
다만 저는 왜 님 딸램이 화가났고 그런행동을 하는지 알 것 같아서 님께서 딸램 감정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
잘 해결 되시길.
21278 2021-04-17 14:18:48 3
최대한 이성적이면서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새창]
2021/04/17 13:44:22
돌직구 던짐요.
공부하는 것과 용돈 받는게 무슨 상관 인가요....
아이들 친구와 어울리고 자기가 갖고 싶은거 사는데 돈이 필요한건 당연지사이고..
미성년자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공부를 용돈과 결부 시키는건 너무하시다고 생각함.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엄마의 손해는 금전적인 것밖에 없다라니 제가 딸 입장이었으면 레알 정떨어지고 뭐라해야하나 왜 엄마는 날 비지니스 관계로 대하냐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죄송. 순화해서 어찌 표현할 말을 모르겠습니다.)
뭐뭐하면 용서해준다 봐준다 같은 말을 제가 흑염소 날뛰던 시절에 들었으면.. 음.
제가 한성깔하고 고집쎄서 엄빠한테 한번도 안지던 성격이긴 한데 (좋은 거 아닌거 암) ...
지금 님 딸래미가 화가난 이유는 자신이 현실적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용돈이라는 것을 무기로 무언가를 강요받고 있기 때문임.
용돈은 제발 그냥 주시고 공부도 스스로 하도록 하도록 하시는데 어떠실지..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있으면 혼자 공부하는데 컨닌을 했겠습미까.
돌직구 죄송한데 딸래미랑 잘 해결 보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21277 2021-04-17 13:11:45 6
세종대왕이 실존인물이라는것을 증명하려면 .. [새창]
2021/04/17 12:56:43
예수가 실존한 인물일 수도 있다는 데에는 동의함.
하지만 예수가 실존가능성과 신의 아들이니 기적이니 성경의 진실성과의 연관성은 없음.
방탄소년단의 팬픽이 존재하고 팬픽에 방탄 멤버들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인데 그것이 팬픽의 진정성을 증명하는가?
21276 2021-04-17 06:56:38 0
이상하다. 주사 맞은지 4시간 넘었는데 왜이리 멀쩡하지 ㅋㅋㅋ? [새창]
2021/04/17 04:20:51
일곱시간째인데 아직 아무렇지도 않네요. (....) 띠용..
21275 2021-04-17 06:33:51 0
SAMGAKJI.test [새창]
2021/04/16 21:28:25
삼각지!?? 라며 광클햇는데 너무나도 정직한 삼각지가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21274 2021-04-17 05:19:02 0
방금 스시롤 사러갓다가 진상봄ㅋㅋㅋㅋ [새창]
2021/04/17 05:07:32
원장아 너가 자꾸 그러면 노예가 탈주할수도 있다..
21273 2021-04-17 05:16:30 1
과학이 신학인 이유 .... [새창]
2021/04/17 04:35:41
응 회개하고 천국가십쇼.
21272 2021-04-17 05:15:34 1
이상하다. 주사 맞은지 4시간 넘었는데 왜이리 멀쩡하지 ㅋㅋㅋ? [새창]
2021/04/17 04:20:51
저도 맞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
1차 다섯시간째 상태 너무 멀쩡함.
21271 2021-04-17 05:14:15 0
방금 스시롤 사러갓다가 진상봄ㅋㅋㅋㅋ [새창]
2021/04/17 05:07:32
미국은 참 좋은게 진상한테 왕으로 대하는 사람 없음.

저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손년이 손 세정제를 손등에 쳐 바르고 앉아있음.
유리제품 만져야 해서 다시 세정제로 손바닥이랑 손가락을 소독해달라 부탁하니까 자기도 손 세정제 사용법 안다며 화를 냄 ㅋㅋㅋㅋㅋㅋ
그레잇. 손 세정제 써주시라고. 원하시면 장갑드릴 수 있다고 하니까 화내면서 나감ㅋㅋㅋㅋ
응 진상 셀프 인증~
21270 2021-04-17 05:08:59 0
이상하다. 주사 맞은지 4시간 넘었는데 왜이리 멀쩡하지 ㅋㅋㅋ? [새창]
2021/04/17 04:20:51
(...불안...)
오늘 내일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놀겠습니다.
21269 2021-04-17 02:25:46 0
오늘의 점심은! [새창]
2021/04/17 01:45:26
니마는 배가 고파졌다.. 배가 고파졌다.. 먹는다.. 먹는다..
21268 2021-04-17 02:01:31 0
오늘의 점심은! [새창]
2021/04/17 01:45:26
아ㅏ... 랍스터 롤 미치듯.. 너무 맛있네요..
걍 빵 사이에 랍스터 셀러드 집어 넣은거 같은데 뭐지 빵도 맛있어요.. 짭짤하니 토스트 되어있음..
갈릭 브레드인가? ㅠㅠ......
배불러서 해산물 샐러드는 못 먹음요. 좀있다가 배꺼지면 먹는 걸로..
돈 많이 벌어서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는 걸 삶의 목표로 잡아야지..
21267 2021-04-17 01:36:21 0
어예 화이자 1차 주사 맞음 ㅋ [새창]
2021/04/17 00:03:16
ㅇㅇ 해열작용 잇다캅니다!
열나면 먹어야징...
약타러 웨그만 갔는데.. 역시 너무나도 많은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과 너무나 비싼 가격 ㅜㅜ
돈 열심히 벌어서 언젠가는 가격표 안보고 하고 싶습니다..
엥거스 비프 텐더로인 두조각 34불 보고 내려놓음 ㅋ쿠ㅜ
평소에 가는 마트에서 그가격이면 필레미뇽 사는데..
21266 2021-04-17 01:32:45 0
어예 화이자 1차 주사 맞음 ㅋ [새창]
2021/04/17 00:03:16
주륵쥬륵주륵... ㅜㅜㅜ 드디어 성공...
21265 2021-04-16 23:55:48 0
작은 조카님은 밥에 들어가는 콩은 싫어합니다 [새창]
2021/04/16 13:10:51
혹시 제 삼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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