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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0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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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영하 10도라.. 검색해봤는데 걸어서 30분 근처에 셜터도 있고.
스테이트에서 무상 지원하는 리햅 프로그램 같은거도 있고.. 그러긴 하더군요.
사실 한번 제가 개인으로 도와주면 또 부탁하고 그럴 거 같아서 선듯 도와주기 좀 그래요.
가게에 손님이 있는데 그 충동을 못이겨서 약 빨고 온 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고 뒷처리 하기도 싫음.
제가 보기에도 정신감정 다시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의사를 바꾸던가 의사랑 이야기 해서 약 조절 다시 하라고 몇달 째 이야기 했었는데 진전이 없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약에 빠진 사람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