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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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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데 알바를 좀 썼던 적이 있는데
처음으로 고등학생 알바를 썼는데 (준고등학생은 많이 써봤지만.. )
고등학생을 떠나서 생각보다 너무 못한다고 하기도 그렇고 애가 너무 특이했어요 여튼
(당일날 기물파손 2개 일어남... 이 기물이라는 것도 아시겠지만 엄청 비싼 것들...)
그래서 상황 설명 하고 그 당시 파는거 (먹는거) 공짜로 만들어주고
집에 가면서 웃으면서 놀러올게요~ *^-^*
이러고 가놓고 고용노동부에 해고사실 미리 말 안했다고 신고해놓고
저에게 카톡으로 웃으면서 ^^ 돈달라고 이런 식으로 썼는데
저는 솔직히 좀 소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