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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해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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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5 2019-08-29 02:54:30 0
잠이 안오네요 :( [새창]
2019/08/29 02:45:33
자려고 누우면 더 그렇죠 ...
그래도 걱정한다고 해결 될 일 아니면
적당히 마음 쓰면서 맘을 잡으세요ㅠㅠㅠ
혹시 마음 따땃한 웹툰 좋아하시면
네이버 목욜에 모퉁이 뜨개방 보세요
폭신폭신해서 마음에 힘을 얻을 수 있어요
4530 2019-08-26 02:20:16 0
배고픈데 지금 맥도날드 가기에는 [새창]
2019/08/26 02:04:32
막도날드 버거는 전체적으르 늬끼해서
자주 안먹는데 저도 더블불고기버건가 뭔가
아마 저거는 자주 먹은거 같아요!
여긴 초코콘 맛집이쥬!!
4529 2019-08-26 02:19:02 0
내 옷은 안사면서 듀오링고 부엉이 옷은 [새창]
2019/08/26 02:09:02
영어공부 ...........ㅠㅠㅠ
열심히 하시네요, 화이팅!!!
4528 2019-08-26 02:17:24 0
님들의 걸음마는 어떤가요? [새창]
2019/08/26 02:11:39
저도 어깨허리가 구부정해요
그래서 펴서 걸음 뭔가 힘 빡 준거 같고ㅠㅠ
얼마전에 알았는데 동생이 뒤에서 보더니
왼쪽발이 자꾸 바깥쪽으로 나간대요?
영상 찍어 보여주는데도
뭐가 문젠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저도 걸으면서 왼쪽 발이 자꾸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든적이 많아서
한번씩 걷다가 쳐다보곤 했거든요?
뭔가 왼쪽다리에 문제가 생긴것 가타요 ...ㅇㅇ
4527 2019-08-26 01:48:50 0
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싱기방기해요 [새창]
2019/08/26 01:31:20
전 무논리적인 사색가인 거 같아요
생각은 많은데 논리적이지 못하고
논리적인건 머리아파서
아 나 진짜 멍청하구나! 하거든요 ...ㅠㅠㅠ
다른부분 맞는건 많은데
논리적이지 못한여서 안맞네요
4526 2019-08-26 01:46:00 0
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싱기방기해요 [새창]
2019/08/26 01:31:20
오앙!! 반가워여!!!
전 나는 왜 이러지? 싶었던 부분을
저걸보고 알게되었어요!
그치만 전 바보라 안맞는것도 같고 그래요
4525 2019-08-26 01:42:22 1
내적 긴장감. [새창]
2019/08/26 01:37:18
?고래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자게에서 본 모습들로 이미 호감이에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친절한 사람이에요
덕분에 많은 위로도 받고 재미도 있어요
잘하는거 많으신 것 같아요
4523 2019-08-22 17:54:02 0
병원 갔다 오면 마음이 울적해져유 [새창]
2019/08/22 17:24:15
포기를 한건 아니에요
그저 완치를 못할 뿐 더 나빠지지않게
유지하는게 현재로써는 최선이지만
나빠져도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게 없고
저 스스로 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것도 없죠
몸뚱아리가 알아서 나빠지지 않아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은 죽음뿐이겠죠
거기까지 천천히 가기위해 병원을 가는건데
진료를 갔다오면 여전히 나는
환자고 아파서 저 길만이 없다는
현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병원안가면 3개월동안
살만한데? 안힘든데? 하고 잘 지내니까요

기분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귀여운짤도 댓글도 감사해요!!
늑대는 다리 길고 잘생김뿜뿜한데
코기가 되니 다리 짧고 억울해보이네요ㅋㅋㅋ
4522 2019-08-22 17:38:49 0
병원 갔다 오면 마음이 울적해져유 [새창]
2019/08/22 17:24:15
전 족발보단 보쌈을 좋아해요!
고기는 역시 마음의 치료제에요 ...!!
4521 2019-08-22 17:38:17 0
병원 갔다 오면 마음이 울적해져유 [새창]
2019/08/22 17:24:15
같은 환자분들있는 카페 가입해있는데
그런글이 있었어요
힘들 땐 내년에 먹을 장아찌를 담그신다구요?
내년의 내가 어떨지 모르지만
미래를 희망하고 준비해놓으면
그 장아찌를 먹기 위해서라도
그때까지 잘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일까요?
그냥 힘든맘을 노동으로 이겨내는 걸까요?

내 생존률에 대해 듣고 난 후
줄 곧 언제 죽을까 에만 매달렸던것 같아요
어차피 남들보다 일찍 죽는데
미래를 계획해서 뭐하냐고 생각했어요
내년의 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매해 내년의 내 모습은 괜찮을지 걱정하느라
걱정만으로 보낸 시간들이 아까워요
생각보다 삶은 더 길고 안정적이네요
큰일들이 지나가고 나면 괜찮아지니까요

나는 아무에게도 기억되어
슬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지만 외로운건 너무 힘드네요
몇년을 혼자 징징댔으니
이젠 사람들도 좀 만나고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요
그때그때 용기가 너무 필요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요
어차피 더 지나면 내가 원해도 안될테니까요

마음이 답답한데 후련하네요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거니까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고 싶어요
그치만 그게 너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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