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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해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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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2018-07-16 19:25:50 0
악플 하나 받으니 속에서 화가 나요 ... [새창]
2018/07/16 18:55:56
상대분은 댓글을 삭제하셨지만 내용이
일반화 시키려한다,
사상 강요하고 있다,
반론은 안하고 캣맘 싫어한다고
물타기 한다, 서북청년단 스럽죠
라고 쓰셨는데 정확한 문장은 기억안나지만
저 단어들이 다 들어갔어요

저는 본문처럼 고양이만 쓰레기를
헤집는게 아니라 사람도 헤집는다는
뜻으로 댓글을 적은건데
단어선택이나 문장에서 오해를
일으켰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비공은 이해를 하는건데
저 악플은 이해를 못하겠는 거에요
내 댓글이 저런 말을 들을정도로
내가 이상한 소릴한건가 싶어서요
제가 직접 경험 한 게 그거라고
다른분들 댓글에도 사람이 헤집는걸
더 많이 봤다, 그래서 길냥이나
사람이나 비슷한 비율이라 생각했다
이런 댓글을 여러개 달았어요

그분이랑은 대화랄 것 도 없네요
그분은 저 댓글 하나 쓰곤
나중에 삭제하시고 마셨으니까요
2404 2018-07-16 19:05:04 0
악플 하나 받으니 속에서 화가 나요 ... [새창]
2018/07/16 18:55:56
혼자 계속 끙끙 거리다 올렸어요
고게에는 익명이 가능하니
제 어떤 부분이 이상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비공을 많이 받으면 먼저
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나만 모르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눈치는 많이 없는 편인데
쌍욕 들으며 살진 않았어요
근데 인터넷을 할 수록
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어져요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완전체 라거나 진상짓을 하면서
나 스스로는 그걸 모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403 2018-07-15 23:57:44 2/4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일반화 시키려 한거 아니에요
제가 경험한게 그거라고
고양이만 헤집는게 아니라고 얘기한거에요

고양이가 쓰레기를 헤집어 놓는다->
아니다 사람도 헤집는다 는 말이었구요

근데 비공을 계속 받으니까
이유가 뭔지 물었고
작성자님이 제 댓글이 캣맘을
쉴드 치는걸로 보여서 그런것 같다 길래
나도 저 사람들 싫어한다 고
쉴드 치는거 아니라고
제 생각을 적은거에요

근데 물타기라니 그런 생각은 없었다구요
그냥 생각이 다른건데 이게 물타기에요???
정말 모르겠어요
사상강요를 제가 왜 해요??
제가 무슨 종교에요?
그 사상을 강요해서 뭐해요,
내 생각은 이렇다고 얘길 한거지
강요한거 아니에요

님 이건 진짜 악플이에요 .....
제가 고양이를 옹호하긴 했어요
캣맘이 아니라 고양이를 쉴드쳤어요
생각이 다른거지
이게 지금 서북청년단 소릴 들어요?
세상 살면서 이런 얘길
사람에게 듣는건 처음이에요
진짜 이건 아니에요
비공 받는거에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내 시야가 좁아서 몰랐던거구나 하고
깨달았는데
님 댓글보니깐 욕이 나오고 눈물이 나요
이게 뭐라고
반론은 계속 했잖아요
난 고양이가 헤집는건 못봤고
사람이 헤집는걸 봐서
그 비율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구요
이게 댓글을 적은 이유고
제 생각이었는데 뭘 더 반론해요?
이건 그냥 생각이 다른데
사상강요니 뭐니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2401 2018-07-15 18:01:47 4/9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물타기 할 생각도 의도도 전혀 없었어요
그냥 본문 글 보고 생각나서 적은건데
제가 댓님한테 물타기충 극혐 이란
소릴 들을정도로 댓글을
개떡같이 달았나요 ..............?
2400 2018-07-15 17:40:54 5/10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저런식으로 쓰레기를
헤집는 사람은 없다고 하셔서
본문글 다시 읽었어요
생각해보니 저런쓰레기 상태를
한번씩 보긴했지만
자주 본적이 없었어요
직접 고양이가 헤집는건 본적도 없고
사람이 헤집는건 몇번 보았어서
제겐 고양이나 사람이나
비율이 비슷하다 생각했네요

그리고 길냥이들이 길 위에서 사는 자체가
늘 안쓰러워 측은한 맘이 더 크기에
캣맘이 아닌 냥이들을 쉴드친것 같아요 ...
저렇게 사람에게도 길냥이에게도
피해를 주는 사람을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2399 2018-07-15 17:30:28 5/13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저도 저런 캣맘을 쉴드치고 싶지 않아요
캣맘 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데요
저분들 때문에 작성자님 말대로
고양이를 더 싫어하고 혐오하게 되는
분들도 많아지셨으니까요
저분들은 저분들 마음 편하자고
남의 집, 동네에 민폐 끼치는거라고
저도 동의하는 거에요
저분들이 저희집 앞에 그러면
저라도 여기서 이러지 말라고 할꺼에요
저만 사는 빌라가 아니니까요

저는 다만 쓰레기 문제에서
고양이만 헤집고 다니는건 아니다 라고
얘길 하고 싶었던거에요ㅜㅜ
고양이가 헤집기도 하겠지만
사람도 헤집는다는 거였어요
이게 어처구니 없는부분이었나요
그렇게 느껴 질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제가 본 사람은
폐지주우시는 분이 아니었어요ㅜㅜ
봉지 뜯어놓고 뒤적거리다
그냥 가버리셨으니까요 ...
2398 2018-07-15 17:05:15 5/16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고양이만 오만상 헤집는게 아니라
사람도 그렇게 쓰레기를 헤집어서
어질러놓는다는 말이였어요

초록색 청소 차 지나간 후
남은 지저분 한 것들은
작은 트럭 같은 차가 지나가며
정리를 하는걸 보았어요
단순 쓰레기봉지 수거만으론
그리 깨끗해지지 않을텐데 따로 쓸고
정리를 해서 깨끗하단걸 알게 됐구요

그리고 쓰레기 늘여놓는걸로 따지면
고양이나 사람이나 뭐가 크게 다른가요
쓰레기 봉지 있음
길가다가 거기에 쓰레기 쌓아 올리는건
사람이지 고양이가 아니잖아요

고양이는 잘못이 없다 라는
뜻으로 댓글을 단건 아니었어요
단지 고양이만이 쓰레기를 헤집는단 건
아닌것 같다 라는 의미 였어요


제가 잘못 적었어요?
고양이만 헤집는게 아니라
사람도 헤집으니깐
어지르는게 고양이만은 아니다 라고
적은건데 뭔가 다르게 해석된건지
그냥 저 말 자체에 동의를
못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오유 하다보면 제가 굉장히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처럼
느껴지곤 해서 당황스러워 지는데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2397 2018-07-15 15:55:48 3/23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저녁쯤에 사람이 헤집거나
다른 동네 살 땐 한낮에도 헤집는걸 봤던
경험이 여러번이라 그랬어요
고양이나 다른 동물이 쓰레기를
헤집는건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

고양이가 헤집는 경우도 많겠지만
사람이 헤집는 경우도 많다는 의미 였어요
2396 2018-07-15 15:07:46 10/33
캣맘의 실체 [새창]
2018/07/15 07:10:23
쓰레기 배출은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 4시 사이 아닌가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저희 지역은 저 시간대에 배출하래서
그리하는데 아침에 청소차 지나가고
주변정리 하는 차?가 따로 지나가서
쓰레기 헤집는건 되려 사람이더라구요 ...

저도 고양이랑 함께 살지만
저런 문제로 싫어하는분들이 많으셔서
길냥이들을 보면 밥을 챙겨줄 수도 없고
그냥 지나치기에 마음이 씁쓸해요
거둬 키울 형편도 안되고 그저 살아가는 동안
그래도 많이 힘들고 아프지 않기만을
바래줄 수 밖엔 없는게 참 안타까워요
길냥이들보면 그저 슬프기만 해요
길 위에서 자유롭게 사는것도 맞겠지만
도시든 시골이든 길가에 제대로 된
음식이나 물이 많지 않으니까요
돈이 없으니까, 나 살기도 바쁘니까
뭘 해줄 수도 없으면서
이런 측은한 마음을 느끼는것 조차
가식떠는거 갇아 저 스스로가 불편해요 ...
2395 2018-07-15 02:56:06 0
[새창]
작성자님 닉 안보고
소라픽님은 누구신가 했네요ㅋㅋㅋ
그러시구나 조용한분이시구나ㅇㅇ
2394 2018-07-15 02:51:12 0
[새창]
저도 이십대였으면 좋겠어요^^ .............
으엉엉엉엉엉ㅠㅠ
2393 2018-07-15 02:49:19 0
[새창]
이 시간에? 잘시간에??!
2392 2018-07-15 02:39:36 0
[새창]
저도 같은 이유로
어딜가든 막내처럼 우쭈쭈 해주면
기분 좋아서 즐거워요ㅠㅠㅠ
2391 2018-07-15 02:36:10 0
[새창]
전 옆에서 대신 욕을 하죠 ...
밤에 운전해가면 무서워서 속도 줄이라고,
창문 열지 말라고, 영화에서 이런데서 멈추면
범죄가 일어난다고 얼른 가자고ㅠㅠㅠ
아 내가 간섭하는 타입이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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