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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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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차라리 천주교집안에서나 태어날것이지 한 적도 있어요.. 조상이라는 존재가 하늘에서 쉴것이지 후손에게 해를 줄 수도 있다는 개념자체가 왜? 라는 의문에 절대 납득이 되지 않거든요. 조상의 죄를 왜 후손이 영향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치여서 괴로우셔도 혹시 자신이 문제가 아닐까 자책하지마세요. 우리는 우리대로 이번 생 바르게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면 다 그의 업보고 글쓴님의 업보는 아니잖아요. 꿈이라도 꾸어서 다만 생채기 한번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도움이되는거라..제 꿈은 그렇게까지 정확하지 않지만 그저 그리 여기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