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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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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늦게자요.. 남편 뒤척이면 제가 깨버려서 잠든거 보고나서 자구요. 초반엔 저도 많이 맞았어요 팔꿈치에 눈탱이맞아서 병원간적도 있구 제가 얼마나 화를 많이냈던지..ㅋㅋㅋ 귀마개 3m 노랑거사서 반잘라다가 귀에 쏙넣고ㅠㅠ 저는 잠든지 2시간되고
이래도 다시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주고 했는데 제 몸이 너무 나빠지더라구요... 온갖 염증도 자꾸 오고... 포기하고 제가 죽겠어서;; 시간차두고 잠들어서 알람 최대한 못듣게
뻗어자는 쪽으로 ㅠ 그래도 한번 두번씩 깨요.. 따로자니 저희는 좀 그렇긴해서요.. 대충이러고있네요. 에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