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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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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2017-04-19 13:25:29 0
GS25 완전크닭 도시락 리뷰우웅우우웅 [새창]
2017/04/18 12:34:19
저도 편의점 신상이 나왔길래 어제 맥주한캔 곁들여 먹었는데, 구성은 알찬데 맛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자주 먹을 건 아닌 거 같더군요.
788 2017-04-19 02:17:40 8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0:14:25
저는 일반적으로 식혜라고 부르는 건 감주라고 불러왔기에 둘이 당연히 다른 거라 생각했는데, 세간의 통념을 알게 되면서 문화충격을 받았다지요.

안동식혜라고 향토음식(?)이 따로 있다보니... 유통기한이 짧고 취향을 많이 타는 맛이라 시판될 일은 거의 없을듯합니다만, 특이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향토음식 체험차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아마도;
787 2017-04-19 00:49:52 1
[새창]
음... 예쁘긴 한데 너무 예쁘게만 보이게 촬영한 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살짝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소라의 매력이라면 다소 공허하면서도 오만하고, 아련하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인데 너무 화기애애한 느낌이네요. 특히 저 토끼인형은 매번 질질 끌려다니며 학대당하다가 아무렇게나 껴안기곤 하는데 너무 다소곳하게 다루는 게 아쉽군요.

(오른쪽 클릭 + v)
786 2017-04-19 00:35:49 3
[새창]
본문의 주장도 충분히 제기해볼 법한 반론이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음모론에 너무 쉽게 휩쓸리는 거 같네요. 결론에 맞추기 위해 통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그것이야 말로 통계를 조작하는 행위일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되려 역공의 빌미를 줄 가능성도 높으니 다소 냉정해질 필요도 있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개표시스템 개편은 필요할터인데 음모론에 편승해버리면 이후에 맥이 빠져버리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785 2017-04-18 22:15:31 0
한경오 헌정 스탬프 패키지 최종안... #패러디 [새창]
2017/04/18 20:53:05
프레시안에 조합원 나부랭이라며 후원도 하고 자존감에 쩔어있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라고 했지만 걸러들을 가치도 없는 듣보잡입니다;
784 2017-04-18 21:26:12 1
[새창]
저글링 몇마리에 scv 다 털리는 게 싫어서 입구막기를 하는 거죠.
입구막기를 안해도 되는 조건을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1. 섬맵
2. 상대가 배를 짼다.
3. 내가 신컨임 ㅇㅇ

1번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패스. 물론 나중에 토목기술이 획기적으로 발달해서 휴전선을 따라 장벽을 세우거나 운하를 파버리면 되겠지만, 그건 4맹뿌가 와도 좀... 다만 미국나 일본은 본진이 섬이니까 그럴 수 있겠거니 하는 거죠.

2번은 트리플넥서스 올리고 테크올리는 일본같은 상비군 거지라면 몰라도, 당장에 땡저글링만 수백만은 끌고올 수 있는 북한인지라... 레이쓰 몇대로 경비세웠다간 본진이 다 깨져나갈겁니다.

3번이은 cctv 등으로 경보체계를 만들고 예비대 중심의 기동방어를 펼친다는 건데...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이상론에 가깝죠. 열악한 지형과 세계 최대의 온대밀림이 덮고 있는 비무장지대를 저지력 없이 경비한다는 건 그냥 될대로 되라고 내버려두는 셈입니다. 당장은 로봇물고기마냥 성과를 내보이려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명무실하게 퇴화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더 넓게 보면 전략적인 불리함을 껴안고, 전술적인 우위로 상대를 찍어누르겠다는 건데, 여기선 수도권 2천만 인구를 전술적인 이유로 고기방패 세운다는 이야기랑 비슷해져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하죠; 북한과의 전쟁이야 어쨌든 이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래서야 본말전도가 되겠지요;

여러모로 살펴봐도 철책경계가 안된다면 쓸만한 해결책이 없는 거 같습니다. 발상이야 해볼 수 있겠지만 현실에 적용했을 땐 결정적인 문제점이 많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783 2017-04-18 19:30:29 4
남성운동이 여성운동에 비해 뭉치기 힘든이유 [새창]
2017/04/18 17:44:54
11 이건 좀 지나치게 환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일단 생물의 거의 모든 종은 남녀 구분이 일단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유전자 단계에서의 남녀 구분은 복잡미묘합니다.

고등생물급, 조류나 포유류급으로 한정한다면 번식의 유리함 때문에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동물이 꽤 많습니다. 오히려 대체적인 경향이라 할만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사회를 이루며 살면서 90%이상의 남성이 생식에 실패한다...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서 남녀간 번식전략에의 월등한 차이가 남아있어야 할터인데, 그런 경향은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혹은 민족단위로 특정 성별에의 제노사이드가 자주 있었...을리가 없죠;

한편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자연주의적 오류로 봐도 무방합니다. 자연에서 수컷이 암컷에 비해 번식에 있어 열등하다는 주장이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인간 남성의 인권을 뭉갤 윤리적 당위는 없습니다. 비슷하게 약육강식의 자연원리를 인간사회에 적용한 게 우생학인 걸 생각해보면 그 해악을 짐작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짤방 보일 때마다 껄끄럽기 그지 없더군요. 사실도 아닌 내용인데 진실 이상의 법칙마냥 쉽게 받아들여지는 거 같습니다.
782 2017-04-17 22:08:09 0
더플랜에 관한 논쟁들에 대하여 [새창]
2017/04/17 11:56:29
저도 통계전공은 아니기에 첨언하는 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더군요. 통계를 끼워맞추기 식으로 해석하면 아무 결론이나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 알고 있을 따름입니다.

결국 찜찜한 기분은 틀리지 않고, 새로운 음모론의 씨앗이 되겠군요. 이 글에 반대 찍히는 걸 봐선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781 2017-04-17 21:43:06 0
기호3번 태양신당 [새창]
2017/04/16 19:02:39
태양만세가 뭔가 찾아봤는데 멋지군요. 내심 감동했습니다. (뿌듯)
780 2017-04-17 21:26:41 1
모두가 군게의 글들을 읽어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4/17 15:57:05
사실 귀찮은 거죠... 외면하는데에 그럴싸한 핑계들을 대지만 사실 별 이유가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사람은 타인에겐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선 더더욱 그렇고요.
하필 자기 손톱 밑 가시가 다른 사람의 복부를 관통한 창칼보다 더 아픈 법입니다.

인간본성의 비열함과 받아들이고 극복해보려는 사람을 우리는 '성인'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만큼 타인과의 경계는 한꺼풀 넘는 것만해도 진정으로 치열하고 고통스러울 따름이지요. 보통의 소시민에게 이러한 희생을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인권유린 수준의 박해가 될 것입니다.

자기 먹고 살기도 바쁜 사회에서 굳이 불편하고 손해될만한 건수에 매달릴 사람은 많지 않겠죠. 망각과 기만이 평범하고 당연한 거 같습니다.
779 2017-04-17 20:28:55 1
통계 보고 이야기 합시다.(2) [새창]
2017/04/17 16:33:49
세상사 합리적이고 당연한 이치이긴 한데, 음모론자들에게는 별로 안통하는 이야기죠.

뭇남성들이 여혐으로 일치단결하여 유리천장을 공고하게 하고 있다... 이런 프로파간다가 통하기 시작하면 사회구조 또한 재해석되기 마련이죠. 통계자료는 입맛대로 가공되어 곡해되겠고요. 유대인들이 자국민을 핍박하고 있다는 나치의 프로파간다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778 2017-04-17 20:05:40 0
더플랜에 관한 논쟁들에 대하여 [새창]
2017/04/17 11:56:29
저도 그저 정황상의 논의로 생각하는 바이지만, 조작을 시도하는 측에선 이 정도의 통계적 분석은 당연히 염두해두었을리라 생각합니다.

명색이 21세기인데, 조작하는 측에선 통계적 분석에서는 걸리지 않을 정도까지 조작내용을 정교하게 다듬었을 겁니다. 외부적으로 다루는 통계적 결함은 푸틴의 120% 득표율 마냥, 결정적인 요소로 부각될 수 있으니 말이죠. 반대로 지금껏 대선결과에 대해 마땅히 반론하지 못했던 것도, 밝혀진 내용 중 통계적인 결점자체는 거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비슷하게 로또도 시행초기에 통계적으로 결함이 드러나자 이후 통계적으로 교정(?)되었습니다.

k=1.5 이것도 여러가지 통계적 가공을 거치면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인분석이나 체리피킹 여부 등을 넣으면 의외로 쉽게 논파될지도 모릅니다. 통계자료는 얼마든지 곡해할 수 있으며, 보고싶은대로 보게 할 수 있지요. 드러난 꼬리에 현혹되어 몸통이 뒤틀린 건 놓치게 된다고 할까요.

저로선 결정적인 증거는 나중에야 겨우 나오거나, 아예 찾지 못할 비관적인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우갑우도 무혐의인데 이 정도는 약과겠지요.
776 2017-04-17 19:41:03 8
펌) 모니터 성능 뻥튀기 실체.jpg [새창]
2017/04/17 17:42:57
뻥스펙이야 그렇다쳐도, 산지 1년 남짓한 모니터였는데 기판이 나가더군요. 수리불가.
아무리 요즘 모니터 가격이 헐값이어도 그렇지 억울하더군요 ㅠ
775 2017-04-15 17:30:53 6
문재인후보는 스탠딩도 괜찮다고 하는뎁!!!! ㅡ 최민희 [새창]
2017/04/15 15:58:34
이거 완전 호랑이 목에 방울달기... 자칫하면 마티즈 타는데 누가 제대로 검사하겠나요;
그리고 정신검사가 악용되기로는 앨런 튜링 같은 아주 안좋은 사례도 있고하니 유우머는 유우머로 남겨두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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