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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017-04-05 19:50:00 0
전병헌 전 의원 트윗, <국정농단을 문재인이 했는가?> [새창]
2017/04/05 18:09:26
그들 계획에는 문재인과 ㄹ혜를 도매금으로 엮어서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게 베스트라고 여겼겠지요. 다만 ㄹ혜가 급속히 잉여화되고 순식간에 아무래도 좋은 존재가 되어렸지요. 그네들의 프레임 짜기는 실패했으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그래도 앵무새마냥 반복해서 거짓말을 해대면 그게 진실처럼 통용될 수도 있으니 조만간에 주둥이를 부러뜨려 둘 필요는 있겠습니다. 단기전이고 하니 충격요법도 있지 않을지 다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728 2017-04-05 19:36:43 2/15
[드루킹] 문재인의 집권은 시대정신이다.txt [새창]
2017/04/05 14:17:50
그러게요. 오유에도 이미 몇달 전부터 많이 올라왔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그려진 과녁에 화살을 맞춘 게 아니라, 맞은 화살에 과녁을 그려넣은 꼴이라 우스꽝스럽기도 하네요. 전에 김종인 옹호했던 분이라는 이야기 듣고선 일단 거르고 봅니다.

차라리 제가 예전에 댓글로 예견한 문재인이 국민경선을 정면돌파하고 역선택까지 분쇄하고 당내 패권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더 정확하겠... (도주)
727 2017-04-05 14:45:59 1
여론조사가 별로 걱정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7/04/05 11:30:47
사실 부정개표만 아니면 깜냥도 아닐 겁니다. 그저그런 언론플레이일 뿐이니까요. 미대선을 봐도 그렇지만 흐름을 뒤바꿀 순 없습니다.
그들은 꼬리만 흔들어서 몸통을 끊어버리려는데... 이제 슬슬 벗어날 때도 된 거 같은데 말이죠.
726 2017-04-05 14:39:26 11
권순욱 기자 페북, <한겨레-경향-오마이는 절독이 답입니다> [새창]
2017/04/05 13:54:14
거긴 언급할 가치도 없죠. 그저 굽시니스트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는 게 안습...
725 2017-04-05 14:37:45 1
권순욱 기자 페북, <한겨레-경향-오마이는 절독이 답입니다> [새창]
2017/04/05 13:54:14
저도 인터넷뉴스로 노컷뉴스, 해럴드경제 정도만 구독중입니다. 한국일보 하나 넣어두고 낌새 보이면 또 빼야겠죠.
기계적 중립, 이거도 뻑적지근한 스탠스인데 흐음..;
724 2017-04-05 14:35:03 8
권순욱 기자 페북, <한겨레-경향-오마이는 절독이 답입니다> [새창]
2017/04/05 13:54:14
저로선 프레시안 절독한 글이 오유에 남긴 유일한 게시글이네요. 나름 괜찮은 기사도 종종 나서 후원도 하고 기대했는데 제가 개돼지였다는 결론.
723 2017-04-05 02:27:35 0
[새창]
비참한 현실이네요. 하긴 그 적폐를 떠받치던 소시민적인 감성들이 어딜 갔겠냐 싶기도 합니다.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병폐인 듯도 싶습니다...
722 2017-04-05 02:17:54 5
환빠 새X들은 진짜 답이 없네요. [기사첨부] [새창]
2017/04/04 12:38:55
끵끵... 부끄러움은 왜 우리 몫인가...
721 2017-04-05 02:13:07 0
한국사 고구려 공부하다가 신기한게 [새창]
2017/04/04 17:02:21
일단은 나당동맹이 있으니 명목상으로라도 고구려를 쳤어야 했습니다. 중국을 통일했다한들 당장 사방팔방이 적국 뿐인만큼 동맹국 하나를 버는데 다소의 지출은 필요한 셈이지요.

실질적으로는 중국이 분열할 때마다 북방의 유목민족들이 찝쩍대왔기에 실력발휘를 해본 셈이겠지요. 실제로 동천왕 때는 위나라의 침공에 나라를 절단낼 뻔했으니 중국 입장에서는 성공가능성을 낮게 잡을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다만 예전의 고구려와는 달랐기에 승부가 달라졌다, 결과론인 셈이죠.
720 2017-04-04 19:14:03 1
많은 사람들이 일본음식으로 알고있는 음식.jpg [새창]
2017/04/03 09:25:03
명란젓이 나올 줄 알았는데... 시무룩...
719 2017-04-04 01:41:47 0
자국의 정치 지도자의 생일이 국경일인 경우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 [새창]
2017/04/02 07:00:14
모택동은 천안문 광장에 대빵만하게 붙어있는데 그 정도면 상당한 수준으로 쳐줘도 될지도요;
중국 공안의 검열이나 시진핑 우상화도 진행되는 경과를 봐선 우상화에 꽤나 공을 들이는 거 같은데, 엄청난 수준이 아니라고 하면 중국에서 상당히 섭섭해할 거 같네요.
718 2017-04-03 22:04:04 0
문재인 최종 57% [새창]
2017/04/03 19:47:45
전에 역선택 관련해서 국민경선을 비판하던 분들이 많이 계셨지요. 저로선 차라리 대놓고 국민경선을 해서 박살을 내면 문재인의 힘이 훨씬 공고해질 거라 의견을 냈었는데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되는군요.
717 2017-04-02 00:56:56 7
내부고발자도 죄지었으면 처벌해야한다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7/04/01 21:27:06
일단 고발과 실토는 다른 맥락에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발이라면 저는 무죄로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막을 수 있으니 말이죠.
벌은 없어지지만 죄는 남게 되니, 그 처벌은 카르텔의 나머지 피의자들에게 전가될 따름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세월호 사태 또는 국정농단에 앞서 ㄹ혜가 내부고발을 했다면 나머지 여죄를 없애줘도 무방했을 겁니다. 그만큼 내부고발이 주는 공공의 이익은 큰 겁니다...

악용할 순 있겠죠. 하지만 더 큰 악행은 막을 수는 있습니다. 처벌만이 정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여긴다면 더 할 말은 없겠지만... 저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개인의 희생을 저렴하게 평하긴 힘들 거 같습니다.
716 2017-04-02 00:46:44 10
내부고발자도 죄지었으면 처벌해야한다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7/04/01 21:27:06
리니언시 제도라고, 담합의 죄도 아예 면제시켜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그만큼 카르텔을 외부에서는 깨뜨리기가 힘듭니다.
공리주의적 관점에서는 처벌은 커녕 오히려 보답을 해야 마땅할 정도입니다만, 그때까지 해쳐먹은 걸로 쌤쌤이 치고 면책정도는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급진적인 이야기 같지만, 그 정도의 유인책도 없으면 내부자는 쉽사리 용기내질 못합니다. 말마따나 신고해봤자 내부고발자로 찍혀나갈 뿐인데 그냥 상황에 편승해서 보신을 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리니 말이죠. 어지간히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아무도 내부고발따윈 하지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전근대 군주조차 역모를 고발한 신하에겐 포상을 했지 처벌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외부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부자의 희생을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여겨야 합니다. 사실 이번 탄핵 건은 운도 좋았고 스케일도 너무 커서 터졌을 뿐이지, 다음 번에도 이런 행운이 또 올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국민 등골을 다 빨아먹을 때까지 내부고발이 없게된다면, 그제서야 성급한 소영웅주의가 사회정의를 해쳤다며 개탄하겠지요.
715 2017-04-01 19:14:02 0
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자기만의 영화를 말해봅시다! [새창]
2017/04/01 04:37:35
처음 볼 땐 무슨 국뽕인가 싶었는데...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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