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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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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4 2018-11-11 05:27: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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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나블이나 지브리는 취향에 안맞다보니 문제의식에 딱히 공감이 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하에선 시장에서 잘 팔리는 걸 만들어야 하며, 작품의 목표는 원나블이든 지브리든 미소녀물이든 대등합니다.

근데 그 미소녀물은 커녕 원나블, 지브리조차 애니메이션계의 메인스트림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엄연히 애니메이션계의 서브컬쳐의 영역이지요. 메인스트림은 어디까지나 유아용, 아동용 애니메이션입니다. 무엇보다도 구매력의 차원이 압도적이거든요.

연령대를 조정하고 표본은 10~30대 남성으로 한정한다면 결론은 역시 뻔하지요. 일단 미소녀물을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기업은 팔릴만한 걸 만든다는 겁니다.

최근 이누야시키라는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썩 괜찮더군요. 일단 미소녀 비스무레한 것도 나오긴 하지만 주요인물은 아닙니다.
그런데 로봇과 영웅은 확실히 등장합니다.
3293 2018-11-11 05:1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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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쟝 빵댕이 최고다~
3292 2018-11-10 14:07:59 0
이분.. 대단한 분이라고 하던데요 [새창]
2018/11/09 13:49:20
태국의 흑태자 나레쑤언이군요. 태국의 통일을 완수한, 우리나라의 이성계, 왕건 급의 인물로 봐도 되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로
https://namu.wiki/w/%EB%82%98%EB%A0%88%EC%91%A4%EC%96%B8
3291 2018-11-10 14:00: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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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네요.
3290 2018-11-10 13:59: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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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조차 그리워질 정도로 게시판이 피폐해졌다지만...

어그로에겐 먹이 대신 신고를 빠방합시다.
3289 2018-11-10 13:56:06 0
육군 일병, 참모총장에 쓴소리.."병사를 인격체로 존중해달라" [새창]
2018/11/07 13:37:17
직업군인보다 선별된 징병자원들이 오히려 뛰어난 경우도 많아서 아주 불가능한 가능성은 아닌 거 같습니다. 현직군인보다 병영부조리를 잘 조명한 '용서받지 못한 자'같은 명작도 있듯 말이죠.

이처럼 군의 우경화를 방지하고, 내부고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도 징병제의 의도치 않은 장점이겠네요.
3288 2018-11-10 13:51: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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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대이야기 하는 것도 군대에서 겪은 PTSD를 치료하는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말이죠. 연민까지는 아니더라도 마냥 희화화시키기엔 무거운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뭐, 방송국이야 팔아먹기 위해선 뭐라도 희화화시키겠지만 역시 씁쓸할 수밖에 없겠네요.
3287 2018-11-10 13:48:54 0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하... [새창]
2018/11/01 17:24:07
미국이 반드시 세계표준도 아니고 세계표준이라 할지라도 추종할 당위는 없지요. 그보다도 훨씬 중구난방인 UN의 권고를 굳이 추종할 필요까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UN의 권고나 기준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미래를 내다던지는 암울한 판단이 될 겁니다.

사실 글로벌화는 역사적으로 순행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긍정적이라 평가하기도 함듭니다. 그만큼 UN의 역할과 권위도 제한적으로 해석해야할 필요도 있을 거 같습니다.
3286 2018-11-10 13:45:10 1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하... [새창]
2018/11/01 17:24:07
본 댓글의 법치주의에 관련된 논리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현실논리만으로는 법률을 구성할 수도, 사회를 개선해갈 수도 없으니 이런 관점의 논의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과의 괴리는 인정해야겠지요. 지금으로선 국민감정상 반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형평성 또한 맞추기 힘드니까 말이죠. 시간을 두고 고민하고 개선해가야할 부분이었는데 판례부터 만들고 시작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법조계 엘리트와 현재 사회구성원들이 느끼는 온도차이는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결과를 위한 수단은 뭐든 허용된다고 하는 건 전체주의자의 편리한 합리화입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것을 군인권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메갈을 여권향상의 수단으로 인정하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악용될 여지도 많고 당장 차별을 조장하는 수단이니 말이죠. 대저 사회정의를 위해선 합리적인 수단이 더 중요하며 목표는 사회적 공준 내에서 정해지는 거 같습니다.
3285 2018-11-10 13:2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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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 보여주셨으니까 보답이에여
3284 2018-11-09 12:57:52 0
후후훗... 보셨습니까? 이게 바로 리베롤과의 사랑의 힘이랍니다 후후훗 [새창]
2018/11/08 15:25:50
역병이 게시판을 잠식했다...
3283 2018-11-08 08:21:40 0
[소녀전선] 22222 와 250인거애오 [새창]
2018/11/04 13:21:57
이게 정녕 인간이란 말인가...
3282 2018-11-08 08:20:51 0
와 여기가 난중일기 게시판인가요 [새창]
2018/11/08 00:51:00
안미 선생님 그림체는 찌찌의 말랑말랑으로 구분이 가능하군요. 흠흠~
3281 2018-11-08 06:5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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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환자 리베롤쟈응...
3280 2018-11-08 06:49: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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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누노쟝... 내돈 30만원을 빨아먹은 요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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