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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 2018-11-08 06:45:07 7
울산에서 자영업하는데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니네요.. [새창]
2018/11/07 12:08:36
정권비난 글에 매번 추천을 붙여주는 화력도 떨어졌네요. 이쯤되니 측은해질 지경입니다.

사실 정부탓이 아주 없진 않을 겁니다. ㄹ혜 정부때 왜 금리를 못올렸나며 니탓내탓 하는 걸 보면 시비를 가리기도 그렇거니와, 그래봤자 패자뿐인 싸움, 진흙탕 싸움이 되겠네요. 결국 싸지르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 할만하겠네요;

서민으로서 취할 태도라면, 관심은 가지되 과몰입은 하지 말자는 게 전부일 거 같습니다. 복잡한 현실문제를 정부 탓, 특정 국가나 세력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흑백논리가 판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건전한 비판과 정확한 진단은 더 어려워지며, 흑백논리를 악용하여 여론을 호도하는 세력이 힘을 받기 쉽죠. 이는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이라 할만한 겁니다.

나치가 태동할 때 유태인들을 선전의 도구로 악용했듯, 진보정권을 악용하여 이익을 취득하는 세력은 존재할 겁니다. 이들을 경계하는 게 최선일 겁니다. 당장 상처입은 자존심은 다소 회복되겠지만, 그 이상을 중요한 것을 대부분 빼앗기게 될 겁니다.
3278 2018-11-08 06:31:29 0
[새창]
안그래도 망한 게시판에 광고글 함부로 올리진 마세요...
3277 2018-11-07 08:01:35 1
경제 때문에 내가 다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네;;; [새창]
2018/11/06 13:55:52
그럴땐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게 좋겠죠. 외환위기와 별 상관없는 달러나 금을 사두시면 증상이 해결될 겁니다.
3276 2018-11-07 07:24:01 0
[새창]
은색 머리카락
3275 2018-11-06 07:40:28 0
[새창]
촉~수
3274 2018-11-05 05:52:49 0
일요일 글 13개 실화? [새창]
2018/11/04 23:50:06
1베라니 눙물... 저도 경상도쪽이 고향이다보니 주변이 다 그렇더군요. 대학도 1베대학으로 옛적에 찍혀놓고 그러니 고갤 못들겠네요. 오히려 요즘엔 1베나 메갈이 흔해서 맘 터놓을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대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등 뒤에 칼 꽂힐 건 각오해야겠지만요.

게시판 흥행이야, 뭐... 몇번 이야기 남기긴 했는데, 관리자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질 않는 거 같습니다. 그저 숨통이나 붙여놓고, 자기 입맛대로 굴릴 수 있는 사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보이네요. 지난 대선때의 달빛기사단인가 손가락혁명단이었나 비슷한 부류로 가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어디 시민단체 등 조직의 하부에 팔리거나 들러붙은 거 같은데, 으음...

어쨌든 이대로면 커뮤니티로서 제대로 기능하긴 더욱 힘들겠지요. 개인 블로그 이상으로 게시판 기능이 열악하다보니 인원유입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는 구조니까요. 폐허매니아인 저야 커뮤니티가 다시 활성화 되면 거름이 되어 사라질테지만, 현 상황을 봐선 장기간 머물 거 같군요. 홍홍~
3273 2018-11-05 03:01:21 0
어차피 애니얘기 해도 [새창]
2018/11/04 23:41:03

혼란한 틈에...
3272 2018-11-04 23:27:46 1
근본적인 이야긴데... [새창]
2018/11/04 22:36:14
이런 경우엔 대체로 이용자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겠죠.
3271 2018-11-04 02:12:36 0
[새창]
소드걸스... 어데 이미지라도 구할 길 없으려낭 ㅠ 메갈 묻어서 별루려나...
3270 2018-11-03 08:53:43 1
사랑스러운 리베롤의 피규어가 제작되기를 17일째 기원합니다. [새창]
2018/11/03 06:52:28
뭔가 많이 없어보이는 프로포즈 멘트다...
3269 2018-11-02 08:01:11 0
[새창]

전혀 모에하지 않은 우리 후미카쟈응...

모에요소를 좀더 직관적인 용어로 페티쉬, 도착증 정도로 도치할 수 있습니다. 페티쉬 요소를 일본 애니메이션의 표현기법에 맞춰낸 것이 모에요소, 모에화의 기법이지요. 페티쉬라 해서 폐퇴적인 걸 떠올릴수도 있겠으나, 결국 향유하는 방법의 차이인 셈입니다. 순수하게 음미할수도, 변태적으로 즐길 수도 있고, 범법행위를 수도 있겠죠.

'선'만 남지 않는다면 남의 취향에 대해 관대해야한다는 게 현대인으로서의 미덕입니다. 또한 미학적인 관점에선 마광수 교수가 지적했다시피 페티쉬즘 하나 없는 사랑이야말로 인간 본성을 배반하는 행위에 가까울 겁니다. 나아가 지나치게 페티쉬즘에 몰입하거나 맹목적이고 획일화된 페티시즘을 추종하는 것도 인간정신의 탄력성을 줄이는 행위가 되겠죠.

당연하게도 시장에서는 모에요소로만 점철한 애니메이션은 좋은 반향을 끌어내진 못합니다. 제작자도 이를 인지하기에 심혈을 기울여서 설정을 짜고, 여러요소들을 범벅을 해서 캐릭터를 구성하고 해석하죠. 같은 모에요소를 적용한 다른 캐릭터와 비교될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로 모에요소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쉽게하는 동시에 몰개성화라는 양날의 검이라 할만합니다.
3268 2018-11-02 07:33:12 0
[새창]
롤은 시즌1부터 하는데 실력은 안느네요. 챔프폭도 신지드 딱 하나고...
던파도 엘마랑 엘쁜이 키우다가 지겨워서 포기. 가끔 아바타 입혀주러 들어가곤 합니다.
소녀전선도 일퀘랑 모의작전 정도. 애정있는 인형들은 많지만 아주 파고 들긴 힘드네요.
크루세이드 정벌기라는 듣보잡 모바일게임도 하지만 확밀아 이상으로 돈과 시간을 쥐어짜는 게임이라 좌절 ㅠ

구와아아악...
3267 2018-11-02 07:26:44 0
[새창]
그러고보면 코인 폭락할 때도 대통령탓 있었던 거 같은데... 뀔뀔뀔...
3266 2018-11-01 05:48:24 0
시사게에서 노는 사람으로서 [새창]
2018/10/31 18:56:55
커뮤니티 게시판이 그렇게 대단한 이야기 하는 곳은 아니죠. 아카데믹한 토론을 하는 공간도 아닌만큼,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해보고 의견을 듣고 생각과 비교하고 결론을 내가면 됩니다. 일종의 변증법이겠네요.

결론을 먼저 내놓고 짜맞추거나 그러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사멸직전의 커뮤니티에 기대만 안한다면 딱히 거리낄 건 없으니까요. 아래에 보면 어그로글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경제학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막말을 마구 정당화시킬 수도 있지요. 경제학의 절반은 그딴 식으로 써먹는 도구이기도 하고요;
3265 2018-11-01 05:37:13 0
존버는 승리한다 [새창]
2018/10/31 13:27:12
손절보단 낫겠죠, 뭐...
그리고 가치투자에 대한 확신과 교훈도 생겼을테니 비슷한 실수는 덜 할수도 있겠죠. 또 당하면 호구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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