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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0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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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기간 속성으로 설명하자면
어느정도 타협을 둔 상태로 적당한 감도 찾기 -> 실전연습하며 감도 익히고 -> 가만히 서서 마우스만으로 움직이는 적을 에이밍 가능한지, 트래킹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 -> 감도가 빠르다면 낮춘다 그러나 적당하다면 그대로 둔다. 다만, 처음 적과 조우시 에임이 어디로 향하는지 체크 -> 빗나가거나 혹은 지나치게 화면을 흔든다면 여전히 감도가 빠른 것, 적당하게 안정된 감도를 찾을 때까지 감도를 낮추고 처음부터 반복
-> 에임이 어느정도 안정성을 찾았다면 쓸모없는 습관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 쓸모없이 에임을 아래에 둔다거나, 지나치게 움직임이 많은 상태로 쏜다거나 하는 것들을 고쳐야됨. 가장 처음으로 적과 조우시 적에게 정확히 에이밍하는 것으로 교정시작
-> 어느정도 명중률이 높아졌다면 정확하게 적의 중심에 두고 좌우무빙, 점프무빙하면서 에임을 잃지 않는 연습 시작 -> 여전히 에임이 심하게 흔들린다면 과감하게 감도 확 내릴 것, 익숙하지 않은 저감도를 쓰기 어렵다면 팔꿈치까지 책상에 올려놓고 손목이 아닌 화면전환시에는 팔로 전환하는 것을 연습 시작 -> 정말 저감도이거나 혹은 저감도까지 내렸다면 평시에도 팔로 화면전환 및 에이밍하는 연습까지 필요
팁이라면 감도를 확 내릴 때 결국 화면전환이 손목만으로 회전이 불가능할 수 있음.
무리한 손목사용으로 피로감 쌓여서 오히려 슬럼프가 잦아짐. 저감도를 사용할 시에는 반드시 팔을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함.
에임 연습 시에는 반드시 가만히 서서쏴와 한방향으로만 움직이면서 에임을 정확히 따라가는 연습이 가장 기초가 되어야 함.
(단반향 무빙이 기초가 되어야 다양한 무빙샷에서 빛을 봅니다. 이유없이 좌우무빙하면서 쏘는 것은 정말 이유없는 개난사.)
에임 손실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침착성을 길러야만 상황대처능력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