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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2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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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의 상관관계는요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단순히 살인범으로 따지자면, 살인범 A는 가해자, 피해자 B는 피해자겠죠.
그런데 그들이 이 사건만 보면 가해자, 피해자로 나뉘지만
더 크게 봐서 그들의 삶으로 봤을 때 그들이 가해자이고 피해자이지 않은 적이 없을까요?
그렇게 따지시면 안되는 것이,
처음에는 카톡이 일방적인 피해자이며, 당신들은 카톡이 아닌 정부를 욕해야한다.
즉 카톡을 옹호하시고 쉴드치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셔서 수긍하시는데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으시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소비자가 기업을 옹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업이란, 소비자를 끌어들여서 돈을 버는 구도라고 스스로 말씀하셨죠?
그런데 그 소비자가 무조건적으로 기업을 믿고 써줘야 할까요?
현 사회에서 소비자는요. 자기가 원하는 기업을 찾아가 쓰면 됩니다.
그리고요.... 언론의 기능으로 예를 들자면요.
소비자는요 즉 언론이 내주는 컨텐츠를 그대로 수용하잖아요.
즉 우리가 어떤 언론을 선택할지는 정할 수 있어도,
그 언론들이 내주는 컨텐츠는 선택할 수 없어요.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들 지들 다 짜고서 같은 컨텐츠 독자들에게 제공해요.
결국 우리는 똑같은 컨텐츠를 다른 언론에서 수용하는 겁니다.
물론 이건 일부의 예고요.
통신사도요. 지들 짜고서 요금도 다 똑같이 받잖아요.
만약 a에서 3만 b에서 2만5천 c에서 3만 천 이렇게 해서 가격이 다 다르고
서비스도 다 각자 다르다면 우리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근데 ㅆㅂ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가 않아요. 다 거기서 거기라고.
결국 소비자만 호구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기업들 다 그러잖아요.
지들끼리 짜고 합의봐서 이득보고 소비자 우롱하고
아 몇 번을 설명드려야해요.
카카오톡이 아무리 피해자로 보여도
그들이 사실상 가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이기도 하다니까요....
일종의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ㅆㅂ 왜 자꾸 피해자인 쪽으로만 보려고 하냐이거죠.
그래서 님이 이걸 이렇게 떠들어서 얻는 건 뭡니까?
결국 정부를 욕해야 한다. 댓글 달고 말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시위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아니 왜 이런걸로 굳이 이기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결론은 나왔잖아요.
카톡, 안쓰면 그만. 텔레그렘으로 망명가면 개인정보 침해 없을 것.
그런데 왜 정부를 욕해야 한다고 말을 돌리십니까.
아니 이왕 이렇게 된 거 아주 끝을 볼까요?
내가 님같은 사람들 잘 알아서 그러는데
님이 지금 이렇게 우기는 꼬라지가
꼭 일`베충애들이랑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 왠지 아십니까?
바로 수용의 태도입니다.
저 벌레들로 비유해서 미안한데
저들은 결국 정신승리하면서 비아냥거리고 꼬투리 잡으려고만 합니다.
님이 딱 지금 그 꼴이에요.
정신차려요.
님 지금 그거 엄청 심각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