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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1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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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에 관한 책들 모두요.
어렸을 적 천주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신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신이 있다면, 내면을 가꿔나가면서 성장하면서 든 생각이
그 신은 곧 내가 아닐까? 였습니다.
데카르트의 사유를 보고 그 해답이 나왔고요.
결국 나 = 나이며, 내가 신이고, 신이 나다.
내면의 창시자이며 내면을 가꾸는 유일한 사람이다.
곧 내가 생각하는 것이 진리이며, 내가 추구하는 것이 바른 이상적인 것.
(그러니까 여기서 말한 나는 지극히 개인의 주관적인 사고를 말함)
확실한 건 지금 이 순간 제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도
제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이죠!
재밌슴요!